초기여서 수술후 방사선 안하는거 같아요.친구가 자꾸 물어보기도그렇고 괜찮은거지요.
초기여서 수술후 방사선 안하는거 같아요.친구가 자꾸 물어보기도그렇고 괜찮은거지요.
초기여서 방사선치료 안하는게 아니고 반절제해서 안하는 것임
친구가 얘기 안하면 모른척 하세요
뭘 자꾸 물어보려구 하세요
님보다 자기가 자기를 더 위하고 훨씬 더 잘 알고 잘할꺼예요
친구가가 아니고 친구에게 물어보기 그렇다는 말씀이죠?
궁금해 하지마세요
친구라고 사생활 다 알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초기고 주변 림프도 좀 많이 들어내고 전절제했는데
방사선은 안했어요.
약은 평생먹고 남들보기에 막 티가 나는건 아닌데..
늘 피곤해요. 살도 찌고요. 가라앉는다고하나.. 자주 그런데..
그냥 평소처럼 만나 수다도 떨고 맛난것도 먹고..
저도 가족과 친구들이 기분이 처질땐 도움되더라고요
갑상선암은 방사선 치료 안해요
수술후 방사성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있지만요
림프절에 전이 많아도
폐나 뼈 등 원격전이 없는 만 55세 이하는
다 1기에요.
방사선은 없고 동위원소라는 치료를 하는데
전절제한 경우에만 합니다.
수술도 간단하고 예후는 좋다지만
재발도 드물지 않고
암이 주는 무게감도 있는데다
갑상선이 호르몬 기관이라 은근 하는게 많아서
전절제는 물론 힘들고 부분절제라도
피곤하고 기분도 오락가락 힘이 듭니다.
전이없으면 안해요
전이 없으면 안해요
전절제해도 전이없으면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