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맘때 생각나는 남자가 있어요.
ㄱ같이 고궁데이트 갤러리 가고
커피숍에 레스토랑 가서 얘기.
흐드러지게 핀 봄 꽃.
아련해요.
원글님 글 읽고 나는 추억의 남자가 있나 하니..... 별로 없네요..... 슬프당.
추억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