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단체수업 1시간 이내로 하는거 듣는데 왜 이렇게 고역이죠..
그전에 헬스장 가봤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 원래 달리는 거 싫어하는데 기계위에서 달리기는 더 싫고 무게드는건 힘들고 지루하고..
요가랑 필라테스 섞어서 단체수업하는데를 갔는데 필라테스는 괜찮아요.
근데 요가는.. 왜 꼭 마음 수련?에 관한 얘기를 할까요?
전 초보니까 운동할 때 포인트 놓치지않으려고 주의깊게 듣는편인데.. 몸 얘기가 아니라 마음얘기하면 왠지 의욕이 상실되요.
내 마음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하는 비뚤어진 마음이 자꾸 생겨서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선생님은 인기많은 분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