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한테 개인적인 포부나 일상도 말하지
말아야 하나봐요.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한테 개인적인 포부나 일상도 말하지
말아야 하나봐요.
거짓말 하지말고 거절을 하세요
그걸 왜 못해서 거짓말을?
지쳐서 가족도 피해 가는 판에 생판 남이랑 같이 사는게 말이 되냐 하세요.
온다는 사람한테 거절 말을 못하니요ㅠ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제 욕심이겠죠ㅠ
거짓말이 더 나쁜데,
그런데 진짜 고시텔 얻을까 생각도 들어요,
단기는요
거짓말 하기보다는… 그 한 달 동안은 잠수 타세요.
거짓말은 나쁜 거지만(원글님 스스로 양심에 걸려 할 듯)
쉬기 위한 한 달 살이에 남의 연락은 안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요양을 하고 싶은데 손님이 요양원에 찾아 온다는 건 이상한 거예요. 그쵸?
그렇게 생각하시고 나는 요양원 가는 거다 생각하시고
그 전후로 한동안은 연락하지 마세요. 꼭 안부 연락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차라리 한달살기 시작히면서 전번 차단해요.
거짓말보다야 낫고, 윗님처럼 딱 잘라 거절하시든가
안올겁니다. 말만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도 연락이 온다면... 도저히 거절 못하겠다면...거짓말해야죠.
혼자 사는 조건으로 계약한거라고.
그냥 너무 그동안 힘들어서 혼자있고싶다고 하세요. 그게 젤 속편하고 상대방도 이해할거예요
ㄴ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머리회전이 안되어 힘든 인생인데
덕분에 제 양심도 지킬수 있네요
모두 좋은 댓글주시고,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머리회전이 안되어 힘든 인생인데
덕분에 제 양심도 지킬수 있네요
일단은 너무 내 속얘기 사생활얘기 굳이 안하는게 좋고
지인은 이미 님 상황 아시니 진솔하게 미안하지만 나 혼자 쉬고싶다. 지금은 혼자 충분히 시간 갖을수있게 이해해주었음 좋겠다. 초대하지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세요.
만약 그거듣고 서운해서 님과 손절할 사람이면 이번기회에 손절하는거죠.
이런 상황이 너무 불편하시다면 님이 힘들어도 그분 초대해야하는거구요.
둘중 하나죠.
다~ 내 맘에 들게만 살수가있나요...
뭐 하나 얻으려면 하나 포기해야죠.
거짓말은 좀...티나는듯요. 썡뚱맞게 무슨 고시텔이요... 그건 쉬는게 아니죠 ㅠㅠ
글구 그냥 잠수도 아닌듯해요. 잠수 다 타고나선 어쩌시게요. 회피는 더 답이 아닌듯합니다.
모두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은 안읽었지만 대충~~
일단 그분이 싫은건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