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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간암에 사위가 이식 가능하면 하라 하겠어요?

...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25-02-17 10:17:06

국세청 근로장려금 대상 사연이

30대 외벌이 가장이 장모님 간암에 간 이식하고

생활고로 힘들어 하다 장려금 받고 행복했다는 

사연 대상 받았던데

이건 아내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아이도 둘이고 남편은 수술후 일이 없어 퀵 배달한다고

하는 사연이였어요 .

그거 받고 남편에겐 방한용품

아이 매트리스

부모님께 명절선물 했다네요 

 

IP : 118.235.xxx.1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5.2.17 10:18 AM (124.5.xxx.227)

    자기 자식 간도 받으면 뭐라하는데
    너무 하네요

  • 2. 아휴
    '25.2.17 10:19 AM (119.196.xxx.115)

    남자집에서 가만히 있었나??? 내아들이 저런처지면 진짜 이혼시키고만다

  • 3. 미쳤어..진짜
    '25.2.17 10:19 AM (182.226.xxx.161)

    장기를 받는건 직계 가족만 해야지..이게 무슨.. 기증이면 몰라도 어떻게 사위ㅜㅜ

  • 4. ...
    '25.2.17 10:20 AM (220.75.xxx.108)

    여자가 미친거 아닌가요?
    지 엄마 살리자고 자기애들 아빠를 내놓은건데...
    둘 사이에 연결고리인 여자가 알아서 거절해야죠.

  • 5. 여자가
    '25.2.17 10:22 AM (118.235.xxx.132)

    30대란거 보니 사위도 30대 같은데 기사 보고 훈훈 하기 보다
    미쳤다 싶은 생각만 들더라고요 . 아이도 둘 거기다 외벌이 ㅠ

  • 6. 미쳤나
    '25.2.17 10:23 AM (211.217.xxx.233)

    검사는 왜 시켜.

  • 7. ...
    '25.2.17 10:24 AM (1.237.xxx.240)

    아뇨
    그러다 이혼이라도 하면...ㅜㅜ

  • 8. 그런집봤어요
    '25.2.17 10:3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딸이3명인데
    엄마닮아 간이 다 안좋아서
    이식안된다니
    세째사위가 이식했대요
    이집은 딸들이 극성이라
    엄마 살리려고 강행했대요
    엄마 70대초

  • 9. 에구
    '25.2.17 10:44 AM (119.202.xxx.149)

    준다고 해도 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딸많은 집 극성은 절레절레...

  • 10. 저도
    '25.2.17 10:48 AM (110.9.xxx.70)

    저도 봤어요.
    장인이 알콜중독자인데 막내사위가 간이식.
    그 집도 딸3에 아들 1인데
    딸들이 효녀라 안해주면 이혼한다고 난리쳐서 사위들이 검사했대요
    아들은 귀한 외아들이라고 검사도 안받음.

  • 11. 양심없는 장모ㅠ
    '25.2.17 10:49 AM (223.38.xxx.168)

    장모가 너무 양심없네요
    딸도 너무 못됐네요

    딸많은 집 극성은 절레절레...222222

  • 12. .??
    '25.2.17 11:14 AM (61.47.xxx.114)

    이게 가능해요??

  • 13.
    '25.2.17 11:17 AM (14.53.xxx.100)

    저 모녀 쌍년들이네요

  • 14.
    '25.2.17 11:22 AM (58.140.xxx.20)

    미쳤나봐
    그 사위는 부모도 없나요?

  • 15. ...
    '25.2.17 11:23 AM (118.235.xxx.150)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52969?sid=101

  • 16. ㄴㄷ
    '25.2.17 11:34 AM (118.216.xxx.117)

    여동생의 남편 간을 이식받는 경우도 봤고, 조카의 간을 이식받는 큰아버지도 봤습니다만, 주는 사람이 기꺼이 주고싶다는데 왜들 난리인지

  • 17. 미쳤네
    '25.2.17 11:36 AM (39.117.xxx.171)

    장모한테 간이식하는 외벌이 사위도 미쳤고
    조카간 이식밪는 큰아버지도 미쳤고
    여동생 남편간 이식받는것도 미쳤네요
    그렇게 오래 사는게 중요한가?

  • 18. ㅡㅡㅡㅡ
    '25.2.17 11:45 AM (61.98.xxx.233)

    간 이식해 주고 생활고?
    남편이 간이식해 줬으면 여자라도 돈을 많이 벌던가.
    돈버는 남편 간이식하게 하고
    돈까지 벌어오라는 건가요?
    최악이네요.

  • 19.
    '25.2.17 11:56 AM (211.36.xxx.2)

    세상엔 또라이들이 많고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더니
    남자나 여자나 끼리끼리 만나는게 맞네요.
    둘이 맞으면 사는거고 하나가 정상이면 이혼하는게 맞음

  • 20. ..
    '25.2.17 12:11 PM (39.115.xxx.132)

    해준 사위는 간은 재생되서
    괜찮아 이러고 가스라이팅 했겠죠
    살면서 몸에 부담이 많이 갈텐데 그런것도 모르구요
    젊은 사람 간 뺏어가는 장모가 양심 없는거죠
    저 아는분은 여동생이 가능했는데
    남편이 자식들이 다 반대해서 안해줬어요
    그러다가 사귀던 남자가 가족이 매정하다
    내가 맞으면 해준다 입방정 떨다가
    검사하니 적합해서 빼박 날짜 집고 있다가
    형이랑 엄마가 알고 빗자루 몽둥이 다들고
    쫓아와서 내 아들 잡아먹는년이라고
    개씽욕을 욕을 해서 못해줬어요
    그러다가 몇년 이식 대기 기다리다가
    돌아가셨어요
    함부로 가족이 매정하다
    맞으면 내가 해준다 입방정 떨지말고
    앞길 구만리 같은 젊은 사람거
    이식 받는 양삼 없는 짓도 하지마시길

  • 21. ㅣㄴㅂ우
    '25.2.17 12:31 PM (121.162.xxx.158)

    남자친구가 여친 부모에게 간이식하고 이후에 이별당한 일도 있었잖아요

  • 22. ...
    '25.2.17 1:38 PM (223.38.xxx.83)

    남자친구가 여친 부모에게 간이식하고 이후에 이별당한 일도
    있었잖아요222222

  • 23. 저 여자
    '25.2.17 2:11 PM (211.217.xxx.233)

    저 여자와 친정 식구들은
    저 남자가 자기 친모에게 간이식하겠다고 했으면
    시모 머리 다 뽑을거에요.

  • 24. 우리 엄마라도
    '25.2.17 5:13 PM (180.71.xxx.214)

    남편 간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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