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6 2:57 PM
(182.220.xxx.5)
그러니까요.
2. 새옹지마
'25.2.16 2:57 PM
(119.71.xxx.160)
맞아요. 우쭐했던 순간들 지나면
반대로 뒤통수 맞는 일들이 생기더라고요
좋은 일일 수록 겸손하게 감사하면서 지나는게 젤 좋은 것 같습니다.
3. 그러게요
'25.2.16 2:58 PM
(222.99.xxx.65)
어제 자식자랑 후
사람들 질투를 몰고 다녀서
자녀가 잘 안풀린다는
댓글을 봤어요
4. 엄청
'25.2.16 2:58 PM
(223.33.xxx.8)
엄청 거창하게 아들 위인전 쓰는 인스타 하는 분이 있는데
저러다 어른되서 안풀리면 어쩔려고 저럴까 싶기는 하더라고요
5. ᆢ
'25.2.16 2:59 PM
(211.234.xxx.182)
대학은 잘 갔으니 축하
직장서 승진하면 축하죠
저는 남 질투하는 인간들이 더 이상해요
6. dd
'25.2.16 3:01 PM
(1.225.xxx.133)
그 또한 감당해야 할 몫인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자랑하지 말아라는건 오지랖같네요.
알아서 할 일이고, 축하해주고나 지나치면 될걸
7. 사람이
'25.2.16 3:01 PM
(211.206.xxx.180)
우아하기가 쉽지 않죠. 몇 없어요.
8. ᆢ
'25.2.16 3:03 PM
(211.244.xxx.85)
또한 감당해야 할 몫인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자랑하지 말아라는건 오지랖같네요.
알아서 할 일이고, 축하해주고나 지나치면 될걸
222222222222222
9. ㅋ
'25.2.16 3:04 PM
(222.107.xxx.251)
그러게요
상황봐서 하던지 눈치없이 아무나 보고 자식자랑 하는사람들
참 덜 떨어진거 같아요
요즘 결혼도 안 한 사람들 많고
애도 안 낳고 사는 사람들도 지천인데
자식자랑에 손주자랑에 정말 만나기 싫죠
10. 원글
'25.2.16 3:05 PM
(14.50.xxx.208)
ㅎㅎㅎ 그러니까 말하잖아요.
내 아들 잘나갈 때 자랑 실컷 했으면 못 나갈 때 감당도 자기 몫 인거라고요.
그리고 아들이 공부했지 자기가 공부한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건지....
아들이 잘났으면 자랑안해도 남들이 알아서 자랑해요. ㅋㅋㅋ
울 시어머니 남들이 자랑할 틈을 안줬다고 해서 얼마나 웃기던지.. ㅠㅠ
울 시어머니도 내가 그때 많이 철이 없었다고 후회하시더라고요.
11. ..
'25.2.16 3:06 PM
(112.154.xxx.60)
자랑도 때가 있죠
힘들게 명문대갔음 잠깐 자랑할수도 있죠
시도때도 없는 자랑이 문제지
님말도 어폐가 있는게 사업 잘된다고 너무 자만하지마요
일순간 망하는게 사업
12. 진짜
'25.2.16 3:07 PM
(116.33.xxx.224)
자식 때문에 스타일 구길 일 반드시 생깁니다…
13. ᆢ
'25.2.16 3:07 PM
(211.244.xxx.85)
이렇게 남 자랑 예민한것도 무엇이 부족해서일까요?
어렵게 해서 자랑하고 싶은가 보죠
그 노력을 우리는 모르니
본인은 자랑 마세요
14. ㅇㅇ
'25.2.16 3:07 PM
(106.102.xxx.213)
윗님은 원글네가 사업 잘됐다는것도 아닌데 왜 남의다리를 긁고 난리세요?
15. 원글
'25.2.16 3:09 PM
(14.50.xxx.208)
ㅎㅎㅎ
그 분들이 자랑한다는 말 안했는데요.
저희 시어머니 저격하면서 웃으며 말해서 들은거고요.
뭐 그들 사업이야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만 새기면 된다는 거죠.
16. 맞습니다
'25.2.16 3:10 PM
(210.117.xxx.44)
주위 사례가 너무 많아
저도 늘 입꾹
17. ᆢ
'25.2.16 3:10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나 잘 살지
이러녜 저러네들 그러는지
프사를 올리네 마네
18. ᆢ
'25.2.16 3:11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나 잘 살지
이러녜 저러네들 그러는지
프사를 올리네 마네
자랑을 하네 아네
19. ᆢ
'25.2.16 3:12 PM
(211.244.xxx.85)
본인들이나 잘 살지
이러녜 저러네들 그러는지
프사를 올리네 마네
자랑을 하네 마네
20. 원글
'25.2.16 3:12 PM
(14.50.xxx.208)
네.... 자랑안해요.
자랑해서 돌아오는 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내게 좋은 일 있으면 가족끼리 조용히 즐기고 말아요.
21. 원글
'25.2.16 3:14 PM
(14.50.xxx.208)
프사 아예 없어요. 인스타 아예 안해요.
그냥 남들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그냥 내가 행복하면 되지 않나요?
22. ᆢ
'25.2.16 3:15 PM
(211.244.xxx.85)
본인이나 그리 살면 돼지
뮌 훈수는 그리 하는지
진짜 그러는 사람은
질투도 없어 관심도 없어요
23. ᆢ
'25.2.16 3:17 PM
(183.99.xxx.230)
그냥 살아요.~ 뭘 그렇게 힘들게 사는지.
그냥 자랑하면 축하 해주고 쫌 부러워 하면 끝이지.
선택하라면
자식자랑 하지말라고 충고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보다
걍 자식자랑 하는 사람이 더 심플할 것 같네요.
좋은일 있음 축하도 해주고
살짝 나는 왤케 사나 싶은 마음이 들어도 떨쳐버리고 나한테 집중해야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24. 자랑도 한두번
'25.2.16 3:20 PM
(211.106.xxx.186)
자식 자랑 몇번 하는 거 가지고 누가 뭐라나요
무슨 대화 맥락은 상관도 없이 자식자랑을 끼워 넣거나
기승전 자식자랑..으로 끝나니까 그러는거죠.
자식자랑 자꾸 하면
저는
어머나 훌륭하네, 그런 의미에서 한 턱 쏴~
해서 얻어먹어 버려요 - - ;;
25. 내말이
'25.2.16 3:20 PM
(211.234.xxx.55)
그냥 살아요.~ 뭘 그렇게 힘들게 사는지.
그냥 자랑하면 축하 해주고 쫌 부러워 하면 끝이지.
선택하라면
자식자랑 하지말라고 충고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보다
걍 자식자랑 하는 사람이 더 심플할 것 같네요.
좋은일 있음 축하도 해주고
살짝 나는 왤케 사나 싶은 마음이 들어도 떨쳐버리고 나한테 집중해야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222222222222222
26. ..
'25.2.16 3:21 PM
(118.235.xxx.90)
열폭좀 그만해요
누가 자랑하든말든 그거 쫒아다님서 보며서 여다 하지말라 어쩌라..
댁 사업이나 신경써요
27. ᆢ
'25.2.16 3:22 PM
(211.244.xxx.85)
자식자랑 너무 하면 만나지 마세요
뒷담화가 더 이상함
28. 원글
'25.2.16 3:23 PM
(14.50.xxx.208)
제가 뭘 훈수뒀나요? ㅋㅋㅋ
그냥 울 시어머니 보니까 안됐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나기만 하면 친척들에게
놀림 비슷하게 받아서 저도 모르게 저 같은 이쁜 며느리 가지셨으니 됐다고 막아주게 되고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거죠.
인과응보라고요.
자랑하면 자랑한 만큼 그 대가가 되돌아 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었어요.
그리고 잘되면 오히려 남들이 먼저 알아서 축하해줘요.
내가 조금 잘되면 대놓고 자랑하고 못되면 대놓고 저격 당하는 삶이 좋으신가요?
내가 조금 잘되도 다른 사람 배려해서 가족끼리만 축하해주고
못되도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만 힘들어하고 이겨내는 게 뭐가 힘들게 사는 건지....
29. ..
'25.2.16 3:26 PM
(112.154.xxx.60)
자랑하면 자랑한만큼 되돌아온다가 아니라.. 자랑하는척하며 상대를 깔아뭉게며 우월감 느끼려 했으니 댓가가 따라겠지...
30. 원글
'25.2.16 3:27 PM
(14.50.xxx.208)
118님
제게 하는 말인가요?
시댁 모임가서 친척들 만나면 그렇게 울 시어머니 당해서 하는 말이고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자랑 안해요.
그리고 글을 잘 못 읽으셨는지 사업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친척 사촌....
남편은 좋은 대학 좋은 과 나왔지만 박봉의 월급장이....
31. 플럼스카페
'25.2.16 3:28 PM
(1.240.xxx.197)
그냥 축하할 일 있으면 축하해주고 축하 받고 전 그런 인생 살고 싶어요.
32. ㅇ
'25.2.16 3:28 PM
(106.101.xxx.69)
입살이 보살이다
자랑 끝에 불난다
33. 원글
'25.2.16 3:31 PM
(14.50.xxx.208)
플럼스 카페님
그냥 좋은 일 말하는 것 과 자랑은 달라요.
34. 자랑
'25.2.16 3:32 PM
(49.170.xxx.229)
그냥 가만있어도 잘되면 주변에서 다 알아주는데
굳이 아이 어디갔다
어떻다 자랑할 필요가있나요.
저는 돈자랑 자식자랑하는 사람 웃기더라구요.
35. ....
'25.2.16 3:32 PM
(1.241.xxx.216)
그니까요 그 자랑을 남 비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뭐든 자랑도 적당히 하면 축하도 받고 좋지요
자기 30년 전 딸 서울대 간걸 자랑하시는 분들도 있다니까요ㅋ
그 딸 지금 뭐하냐고 물으면 집에 있다고 하시고 사위 얘기도 없어요
그냥 오죽 지금 자랑할게 없으면 그 얘기만 할까 싶어요
36. 원글
'25.2.16 3:33 PM
(14.50.xxx.208)
49님
맞아요. 요즘 정보가 너무 빨라서 내가 말 안해도 다들 알더라고요.
37. ...
'25.2.16 3:34 PM
(89.246.xxx.240)
-
삭제된댓글
일절만 하면 배아파도 들어줘요.
엥간해야지.....시모가 아주 꼴불견이었던듯. 그래도 며느리 결혼 반대 이런 얘긴 하지 말지 선넘네
38. ...
'25.2.16 3:34 PM
(39.7.xxx.128)
원글이 딱 맞는 말 하는 구만, 복잡하네 피곤하네 댓글 다는 분들은 단순하게 살아서 좋으시겠어요.
원래 자랑은 푼수나 하는 거에요.
알만한 사람은 알아요. 자랑에도 급이 있다는거.
자긍심은 좋지만 자만함은 우습죠.
칭찬해주고 싶은 자랑이 있고,
우스운 자랑이 있어요.
자랑도 때와 장소와 듣는 사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거에요.
근데 카톡 프사에 합격증이라니...
39. 원글
'25.2.16 3:36 PM
(14.50.xxx.208)
89님
괜찮아요. ㅎㅎㅎ
울 시어머니가 또 맘이 많이 약해서 시집살이는 못시켰거든요. 그러니 친척들이 나중에
같이 험담도 하고 대놓고 저격하죠. 성격이 정말 안좋으시면 손절치시지 저렇게 웃으며
저격하고 농담삼아 놀리고 그러지는 못하죠. 울 시어머니도 후회하고 계세요.
ㅎㅎㅎ 남편 좀 돈이나 권력에 집착을 해서 잘나가지.... ㅠㅠ
40. ㅇㅇ
'25.2.16 3:39 PM
(211.234.xxx.69)
그냥 살아요.~ 뭘 그렇게 힘들게 사는지.
그냥 자랑하면 축하 해주고 쫌 부러워 하면 끝이지.
선택하라면
자식자랑 하지말라고 충고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보다
걍 자식자랑 하는 사람이 더 심플할 것 같네요.
좋은일 있음 축하도 해주고
살짝 나는 왤케 사나 싶은 마음이 들어도 떨쳐버리고 나한테 집중해야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333
그냥 저는 축하해주고 말래요
뭐 나중을 생각하라는 중 저주도 아니고 못났다
41. 누가물을때
'25.2.16 3:40 PM
(118.235.xxx.129)
대답해주는거나
그냥 합격한 즈음에 한두번 말하고 끝내면 자랑질한다고 안하죠.
틈만나면 자식얘기 꺼내는 사람들 있어요.
묻지도 않았는데 주절 주절
눈치가 없어서 미움받는것 같아요.
42. 21
'25.2.16 3:45 PM
(211.234.xxx.172)
꼭 제가 쓴 글 같아요. 열 2살 많은 동료 선배가 본인 자식 이야기하면서 인생은 새옹지마 라고 하셨어요.
누군가 자식 자랑할 땐 꼭 그분의 말씀이 떠올려져요.
늘 겸손하려고 노력해봅니다.
43. 원글
'25.2.16 3:46 PM
(14.50.xxx.208)
211님
인생사가 그렇게 좋은 일만 승승장구로 있나요?
허참~~ 님이야 말로 말을 그렇게 못되게 하나요?
저주요?
모든 인생이 굴곡이 있지 탄탄대로인 사람 몇명 있어요?
그때는요? 자랑할때 좀 참고 힘들고 잘못했을 때 비난 덜 하자는 게 뭐가 저주요?
내가 자랑할 일 신나게 자랑한다는 말은
내가 힘들고 어떤 실수나 잘못된 선택 되었을때는 타인들이 어떻게 할까요?
내가 타인 축하하지 말래요? 축하하세요.
저역시 타인들 축하할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냥 남들 좋은일 축하하는 것과 남들이 대놓고 자랑하는 것과는 다른겁니다.
내자랑 좀 자중하라고요. 말 좀 제대로 해석하세요
저주라는 말에 참다 참다 열폭하게 되네요. 말 좀 가려 하세요!!!!!!!
44. ᆢ
'25.2.16 3:48 PM
(211.244.xxx.85)
원글 댓글 계속 댤고 대단타
이렇게 열폭하게 하는 자랑 인간이 있나보내
삶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45. .......
'25.2.16 3:52 PM
(223.39.xxx.50)
그냥 자랑하면 축하 해주고 쫌 부러워 하면 끝이지.
선택하라면
자식자랑 하지말라고 충고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보다
걍 자식자랑 하는 사람이 더 심플할 것 같네요.
33333333333
46. ㅇㅇ
'25.2.16 3:52 PM
(211.234.xxx.211)
싫어요
자랑할 일 있으면 자랑하고 축하받고
누가 자랑하면 들어주고, 축하하며
그렇게 심플하게 살랍니다
47. zz
'25.2.16 3:53 PM
(222.108.xxx.116)
또한가지 상대방 생각 안하고 자랑질하는 할매할배들 극혐이에요
들어주는 사람의 안좋은 상황을 알면서 그러는거면 더 쓰레기고
특히 첨보는 사람한테 자랑질 하는데, 듣는 사람이 자식이 사고를 당했는지 장애인일수 있고
정말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재수없는 인간들 많아요
48. 원글
'25.2.16 3:54 PM
(14.50.xxx.208)
ㅎㅎㅎ
211님 그렇게 자랑하고 살고 싶으신지... 그렇게 사세요.
그냥 낼 출근하기 전 카톡프사 꼴랑 대학합격증 붙인다는 이야기에 울 집 이야기해드리면서
인생 길다는 말 하고 싶었는데 ㅎㅎㅎ 의외로 글 제대로 안 읽는 사람이 있어서
댓글 달게 되네요.
대학합격증 받을 때가 좋았지 라는 생각들 때가 오니까요 ㅋㅋㅋ
49. ㅇㅇ
'25.2.16 3:57 PM
(211.234.xxx.211)
학원 선생이신가 뭔 미래를 담보로 이리 위협을…
50. 14.50
'25.2.16 3:59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진짜 얼킨기 싫은 인간이다
주위사람 불쌍
똥고집 장난 아닐듯
51. 14.50
'25.2.16 4:00 PM
(211.234.xxx.73)
진짜 얼키기 싫은 인간이다
주위사람 불쌍
똥고집 장난 아닐듯
52. ....
'25.2.16 4:00 PM
(180.69.xxx.152)
알뜰한 사람과 돈 문제에서 경우 없어서 거지라고 욕 먹는 사람의 차이가 뭔지 다들 아시죠??
나한테 쓰는 돈은 아껴도, 남에게 쓰는 돈은 경우 바르게 잘 쓰는 사람은 칭찬 받는 거고
그 반대로 내 돈 쓰는 건 아깝고, 남의 돈 쓰는 건 아깝지 않은 경우 양아치라고 욕 먹는거...
자랑질도 비슷해요. 인간이 덜 되서 내로남불로 자랑을 해 대니 욕 먹는 겁니다.
제 시모가 3남매 전부 명문대 보내고 그게 평생 자랑거리였죠.
며느리인 저도 같은 과 CC였음에도 지 아들은 훌륭하고 자기가 뒷바라지 잘 한 거고
남의 자식 명문대 나온 건 별 거 아니고 우습고...
내 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게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겁니다.
서로서로 잘 된 일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고 축하 받고...하면 별 문제 없어요.
그러나 자랑을 주로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인간이 덜 돼서 지 자랑거리는 대단한 거고,
남이 잘 된 건 일부러 무관심한 척 하거나, 깎아내리느라 혈안이 되는 경우가 많음.
우리 시모도 지 아들 보다 내가 성적이 좋았다는 얘기 나오면 얼굴 표정 싹 바뀌며
못 들은 척 함. 지 자식들 자랑할 때만 혈기가 왕성함. 인간이 덜 되 먹어서 그래요.
53. ...
'25.2.16 4:01 PM
(124.49.xxx.13)
이글에 굳이 반격하시는 분들은 이글에 발작버튼 눌리신듯
54. 원글
'25.2.16 4:02 PM
(14.50.xxx.208)
ㅋㅋㅋㅋ
아이고~ 더 이상 여기에 이야기해도 소용 없을 것 같아서 그냥 가렵니다.
제 글 읽고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실거고
제 글에 대해 반박하며 자랑 굳이 하고 싶으시다면 열심히 자랑하고 다니세요.
하지만 자랑한 만큼 다른 고난도 항상 따른다는 거
당신의 인생이 항상 자랑할 일만 있지 않다는 것 유념하세요.
저주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겪어야 할 삶이 그러하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타인의 시선만 의식하면 나중에 공허해진다는 것요.
또 마지막으로 대학입학은 이제 시작이라는 거....
전 해주고 싶은 말은 다 했으니 ......
55. 30년전
'25.2.16 4:03 PM
(211.234.xxx.203)
지역 수재 소리 들었던 사촌오빠아들이 서울대법대 한번에 붙어서 집안.
동네 자랑이어서 친하지 않은 저희 친정집까지 아이 데리고와서 자랑하고 했었죠.
그런데 그부모라는 사람들이 미래의. 판사 할머니인 저희 큰고모를 구박하고 살던 집도 뺏고 딸집을 전전하게 하고 형제간 맨날 싸우고 시장이나 동네 사람들한테 사법고시 1차 붙었다면서 거짓으로 포장.자랑하면서. 미리 거마비까지 받아 챙기는 일도 있었는데 결국은. 사법고시 최종불발 수십년째 하다가 지금은 강남서 학원강사한답니다.
그사이 큰고모 돌아가시고 사촌오빠 암으로 사망,
예뻐서 사무관이랑 결혼한 딸도 아이들이 어린데 유방암걸려서 하늘나라로 가고 상황이 아주 안좋아졌어요.
56. 원글님
'25.2.16 4:05 PM
(211.234.xxx.6)
본인이나 잘 사세요?
뭔 훈계를 그리 하는지
본인이 그 오지랍 고치시길
57. ...
'25.2.16 4:10 PM
(58.143.xxx.31)
그냥 자랑하면 축하 해주고 쫌 부러워 하면 끝이지.
선택하라면
자식자랑 하지말라고 충고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보다
걍 자식자랑 하는 사람이 더 심플할 것 같네요.
좋은일 있음 축하도 해주고222
58. 자랑도자유
'25.2.16 4:11 PM
(118.235.xxx.131)
열폭좀 그만해요
누가 자랑하든말든 그거 쫒아다님서 보며서 여다 하지말라 어쩌라..222222222랑
59. 1111
'25.2.16 4:25 PM
(218.48.xxx.168)
이 글이 어때서 타박들을
자식자랑 많이 많이 하고 사세요
제발 눈치는 좀 챙기고요
60. ㅇ
'25.2.16 4:35 PM
(124.50.xxx.67)
뭐든 적당히가 좋은 거 같아요.
자랑이든 겸손이든.
61. ...
'25.2.16 4:47 PM
(175.194.xxx.221)
아는 분은 자식들이 대학 잘 못가고 남편도 그냥 그렇고 . 자기도 그렇고
자랑할게 돌아가신 친정엄마 경기여고 이대 나왔다고 그 시절.
돌아가신 후에 집 정리하면서 졸업장 찾은 것 사진 찍어서 보여주고..
그게 자랑입니다. 결핍...
62. ...
'25.2.16 4:53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건강도 자랑하다가
감기도 걸릴수 있고
자랑은 나오려다가도
멈추는게 맞는거같아요
63. ...
'25.2.16 5:49 PM
(221.139.xxx.130)
오늘 자랑 글들 쭉 보고 느낀 건
역시 무슨 일이 있어도 자랑을 꼭 해야겠다는 쪽이
정말 ㅈㄹ맞은 성격들같아요 ㅋ
그냥 그런가보다는 자기들이 영 안되면서..
남들보고 도에 넘는 비난은 무지하게 해요
질투가 뭔지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질투라질않나
먼저 자랑하고 얘기꺼낸 게 그쪽이잖아요
그럼 그걸 보고 남들은 이런저런 생각 할 수 있잖아요
그걸 못참네요 닥쳐 난 자랑할테니 넌 듣고 축하나 해 이거?
대채 자기들이 뭔데 본인 자랑도 아니고
결국 자식이 이룬걸 가지고 본인 잘난걸로 포장하겠다는건데
듣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반응만 해야하나요?
자랑자랑 못놓는 인간들이 역시 자기중심적이구나
그런 결론밖에 안나요
64. 맞아요
'25.2.16 5:59 PM
(182.219.xxx.35)
제가 큰아이 초딩때 공부 잘하고 지능 높다고 자랑했었는데
사춘기부터 공부에 손놓기 시작해서 대학도 잘 못갔어요.
진짜 자랑 했던거 깊이 후회하고 반성했어요.
그래서 둘째는 절대 자랄 안하고 있어요.ㅎㅎ
65. 원글
'25.2.16 6:11 PM
(14.50.xxx.208)
118.235.xxx.131
211.234.xxx.6
58.143.xxx.31
211.234.xxx.211
그렇게 자랑하고 싶어서 몸 달아하시는데 판 깔아드릴테니 자랑해보세요. ㅎㅎㅎ
그 자랑 얼마나 대단한 자랑인지 들어나 봅시다. ㅎㅎㅎ
저주를 한다느니 자랑하지 말자는게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는 또 처음 들어봐서
자기 자식 자랑만큼 팔불출도 없는데....
얼마나 심플 ..... 단순한지 제가 박수쳐드릴만큼 자랑해보세요 ㅎㅎㅎ
어쨌든 그 자랑 해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66. 끝까지
'25.2.16 6:19 PM
(118.235.xxx.115)
원글 왜 그래요.
67. 원글
'25.2.16 6:24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118님
말에는 예의가 있어요.
그냥 자기 자랑만 정당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제 글보고 저주하지 말라느니 오지랍 부리지 말
라느니 열폭한다느니 글에 수준드러나게 비난하니 저도 똑같이 말해보는 겁니다.
그렇게 자랑하고 싶어 몸달아하니 자랑하라고요. 제가 그들이 하고 싶은 자랑 판깔아드린
다는데 뭘 잘못했나요?
68. 원글
'25.2.16 6:26 PM
(14.50.xxx.208)
118님
말에는 예의가 있어요.
그냥 자기 자랑만 정당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제 글보고 저주하지 말라느니 오지랍 부리지 말
라느니 열폭한다느니 위협한다느니 훈계한다느니 글에 수준드러나게 비난하니 저도 똑같이
말해보는 겁니다.
그렇게 자랑하고 싶어 몸달아하니 자랑하라고요. 제가 그들이 하고 싶은 자랑 판깔아드린
다는데 뭘 잘못했나요?
69. ㅇㅇ
'25.2.16 6:32 PM
(211.234.xxx.41)
현재의 기쁨을 공유하자는걸 죄악시할 필요가 있나요?
님은 나중을 걱정하지만 인생사 몰라요, 그 나중이 없을수도 있죠.
현재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행복한 삶의 비결입니다.
70. 와
'25.2.16 6:38 PM
(211.234.xxx.147)
진짜
자랑 못하게 입틀어막은것도 아니고
좋은소리 해주는데도
기어코 기어코..ㅎㅎ
이러니 노인정 가면 하나.둘.셋.
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자랑을 합창하고
자식자랑 할게 없는 노인들은 재미없어서 노인정에
안간다고 하지.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었네요.
이런 자랑못참아 인간들이 늙어서 그리되는거였어.
71. ㆍㆍㆍ
'25.2.16 6:40 PM
(59.9.xxx.9)
원글 참 좋은 글 같은데 댓글들이 왜 이래요? 무슨 원글이 훈수를 뒀다고. 자식 자랑하던 사람들이 제발 저려서 이러시나들?
72. 원글
'25.2.16 6:41 PM
(14.50.xxx.208)
211님
정말 궁금한게 타인과 공유해야만 행복한가요?
정말 타인이 님의 자랑에 100% 순도 높을 정도로 같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현재의 기쁨을 만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굳이 그걸 타인과 공유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가족끼리만 기뻐도 전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ㅎㅎㅎ
73. ㄴㅇㅎ
'25.2.16 6:43 PM
(61.101.xxx.67)
자랑도 일종의 폭력이죠..상대받이 갖지 못한걸 나는 가졌다고 우월감느끼고 기쁨느끼는거니까
모든 자랑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ㅋ 특히 자녀 입시나 취업 결혼등과 관련해서는 상대방 입장고려해서 절제하는게 맞아요
74. ...
'25.2.16 6: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생각이 짧은거죠
자식 말고 자랑 할것도 없나보다 싶고
자랑 할 일도 없지만 자식 얘기는 안하고 싶던데요
그게 잘난 얘기라도 안하고 싶었을거같아요
소중한 내자식 남과 공유하고 뒷말하도록 떠벌리고 싶지 않아요
지금 잘났다고 계속 잘날거라는 보장도 없고 뒤집어지는게 또 인생인데 그때가서
그렇게 자식이 잘났다더니 그러고 살아 우리땡땡이보다 못하네 그런 소리 듣기도 싫고
75. ...
'25.2.16 6: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생각이 짧은거죠
자식 말고 자랑 할것도 없나보다 싶고
자랑 할 일도 없지만 자식 얘기는 안하고 싶던데요
그게 잘난 얘기라도 안하고 싶었을거같아요
소중한 내자식 남과 공유하고 뒷말하도록 떠벌리고 싶지 않아요
지금 잘났다고 계속 잘날거라는 보장도 없고 뒤집어지는게 또 인생인데 그때가서
그렇게 땡칠이가 잘났다더니 그러고 살아 우리땡땡이보다 못하네 그런 소리 듣기도 싫고
76. ....
'25.2.16 7:00 PM
(60.87.xxx.171)
그러니까요
만약 자랑하던 그 자식 잘 못되면, 다들 진심으로 꼴 좋다라며 기뻐할껄요???
그동안 자랑들어주느라 쌓인 스트레스 푸는거죠머
인생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넘 경솔해보여요
77. ..
'25.2.16 7:01 PM
(1.237.xxx.38)
생각이 짧은거죠
자식 말고 자랑 할것도 없나보다 싶고
자랑 할 일도 없지만 자식 얘기는 안하고 싶던데요
그게 잘난 얘기라도 안하고 싶었을거같아요
소중한 내자식 남과 공유하고 뒷말하도록 떠벌리고 싶지 않아요
지금 잘났다고 계속 잘날거라는 보장도 없고 뒤집어지는게 또 인생인데 그때가서
그렇게 땡칠이가 잘났다더니 그러고 살아 우리땡땡이보다 못하네 그런 소리 하는것도 싫고
소중할수록 떠벌리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78. ..
'25.2.16 7:01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하지말라면서
남의집 잘된 글에 비아냥.저주.조롱을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이죠
저는 자랑글 아무렇지도않던데 그게 그렇게나 저주까지 퍼부을일인가 싶던데요
요새 여기는 조롱.비아냥.욕설.저주가 너무 많아요
79. ..
'25.2.16 7:02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마음이 삐뚤어진분들이 더 많은듯합니다
80. 자랑
'25.2.16 7:05 PM
(221.147.xxx.252)
자랑이 자유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인격이 성숙한 사람은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안생길 것 같기는 해요.
예전엔 자랑 자체가 미덕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시대가 변하긴 했나 봅니다.
81. ..
'25.2.16 7:08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자랑많이하다가 안풀리는 사람들 경우는 그사람의 사람됨이 거기까지이고 한심한거죠ㅎㅎㅎ
다른사람들이 비아냥.저주까지 퍼부을일은 아니죠ㅋ
결국 자기그릇이 그정도인것을요
82. 원글
'25.2.16 7:21 PM
(14.50.xxx.208)
211님
자랑 많이하다 안풀리는 사람이 사람됨이 거기까지이고 한심하다고요? ㅠㅠ
사람이 모두 안풀릴때가 있어요.
내그것이 오로지 그 사람됨(?) 잘못되고 한심한 인생인건가요?
떄로는 운이 때로는 아주 작은 실수들로 떄로는 사고로 인생이 바뀔 수 도 있는 겁니다.
자기 잘났을때 잘났다고 다른 사람 우습게 보고 자랑 해대며 으스대는 사람들의 자랑은
무조건 들어줘야 하고 그 사람이 잘못 되었을 때 안타까운 마음도 들겠지만 그렇게
그때 왜 그리 잘난척 해대었냐고 속으로 한소리는 하는게 사람 마음이지 않을까요?
그것이 삐뚤어진 건가요? 아님 인과응보인건가요?
결국 자랑이라는 것은 남과 달리 내가 더 잘났다는 것을 과시하는 누군가에게는
일종의 폭력일 수도 있습니다.
그걸 알고 행사하라고 적는 겁니다......
83. 원글
'25.2.16 7:25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누가 자랑했다고 비이냥 저주 퍼붓나요?
모든 인생에는 굴곡이 있으니 자중하라는게 저주인가요? -.-;;;;
님은 나이가 얼마이신지 모르지만
인생이 장밋빛으로 찬란하게 영원히 동화속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사는 건가요?
84. 자식자랑
'25.2.16 7:28 PM
(1.237.xxx.119)
말고 손주사랑
너어무 이쁘고 기특합니다.
혼자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기들이 귀하고 아름답고
열심히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합니다.
85. ..
'25.2.16 7:45 P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자랑하지말라고 여기서 조롱.비아냥.욕설.저주 퍼붓는 사람들은
대단히 잘하는걸까요?
자랑을 하는 사람들이거나
자랑을 안하는 사람들이거나 다들 각자의 인생몫인겁니다
누가 자랑을 하라거나 하지말라는게 옳지않다는거죠
원글님이 이렇게 여러명의 아이피를 써가며 흥분하시는것도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82에서 하지말라는게 남들 아이피 저격을 하지말라고 그리도 써놓아도 똑같은일이 나타나네요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나
자랑을 안하는 사람들이나
자랑 듣기싫다고 조롱을 하는 사람들이거나
다들 각자 인생 사는겁니다
86. ㅇㅇ
'25.2.16 7:57 PM
(213.87.xxx.175)
자녀와 자신을 위해 자식 자랑하지 말라는거 당연한거잖아요. 맞는 말이구만 뭔 각자 인생이라는 둥 주저리주저리 댓글이 많은지. 자랑 많이 하고 사시길..
87. ㅇㅇ
'25.2.16 8:11 PM
(1.225.xxx.133)
남이사 자랑을 하든말든 그냥 그 사람 몫이다 하면 될 일을
왜 이렇게까지 흥분할까
자식들 숨막히겠다
88. ㅇ
'25.2.16 8:42 PM
(1.238.xxx.135)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자식 자랑할 일보다 감당해야 할 일이 많은 시기라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타인의 자식자랑이 내게 아픔이 되는 걸 알기에 언젠가 내가 자식자랑할 일이 생겨도 자중할거에요.
89. 원글
'25.2.16 8:44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자랑하지말라고 여기서 조롱.비아냥.욕설.저주 퍼붓는 사람들은
대단히 잘하는걸까요?
-----> 어디서 조롱 비아냥 욕설이 있는지 찾아주실래요? 그거부터 밝히고 가죠.
90. 원글
'25.2.16 8:44 PM
(14.50.xxx.208)
211님
자랑하지말라고 여기서 조롱.비아냥.욕설.저주 퍼붓는 사람들은
대단히 잘하는걸까요?
-----> 어디서 조롱 비아냥 욕설이 있는지 찾아주실래요? 그거부터 밝히고 가죠
91. 원글
'25.2.16 8:51 PM
(14.50.xxx.208)
211님
아이피 적은 이유는 저격이 아니라 하도
절 보고 열폭하니 학원선생이니 저주하니 오지랍 부리니 난리를 쳐서 그럼
자랑해보라고 적어봤어요. 자랑하세요. 얼마나 대단한 자랑인지
제가 겸허한 마음으로 들어드린다고요.
92. ..
'25.2.16 8:52 P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그간 매번 자랑글에 독설.비아냥.저주 등등 난리인거 못보셨는지 안보고싶은건지....
얼마전 베스트까지 올라간 자식 입사글에 두고봐라 그런자식들이 ㅇㅇ간다는것 안보고싶으셨나봅니다
원글이 너무 상처받았다고 눈물머금고 글 지운다는분들 셀수도 없지요
아이 영재원합격했다는글에 그런애가 감옥가는경우도 봤다는분
아들 카츄샤 붙었다는글에 쏟아지던 독설.저주는 못보셨나봅니다
그나저나
원글님은 왜그렇게 82에서 하지말라는 남들 아이피 써가며
부들부들 하시는지 이해가???ㅜ
여기 원글 이상하다는분들 많은데 다들과 싸워보시게요?
왜그리 모두들과 싸울려는 자세이신지?
자랑을 하건
자랑을 안하건
각자 몫이란겁니다
그리고 82주인장께서 하지 말라는짓은 좀 하지맙시다!!
93. ..
'25.2.16 8:54 P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겸허라니..
좀 흠
많이 겸허하셔야겠습니다 허허허
각자의 인생입니다
94. 원글
'25.2.16 9:05 PM
(14.50.xxx.208)
211님
네.... 전 그런 글 안봐요.
그리고 댓글 읽어보세요. 좋게 서로 의견 나누는게 아니라 님글은 자랑 글에 독설 비아냥
달린게 아니라 자랑하지 말란 글에도 열폭이나 오지랍이나 저주하지 말라느니 못됐다는 말
쓰네요. 각자의 몫이지만 자제할 수 있게 서로 좋은 의견 나눌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95. 원글
'25.2.16 9:08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211님
네~ 제가 좀 많이 겸허한데 어디까지 겸허해야 하는지
자랑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자랑 꼭 하고 살아야 겠다고 하셔서
겸허히 받아들여서 자랑하라고 판 깔아줬는데 아무도 자랑을 안해주시네요. ㅎㅎㅎ
그렇게 자랑하는 것에 오지랍 넓다고 열폭한다고 못됐다고 저주하지 말라고 하셔서
맘껏 판깔아드렸는데도 말이예요.
96. 원글님
'25.2.16 9:11 PM
(211.234.xxx.223)
위로드려요.
저 위 211..234.250인가뭔가하는 아이피는
입결 프사글만 쫒아다니며 댓글테러에 막말, 도배하고 있어요.
누가 누구보고 흥분한다는건지..
같은주제글 쫒아다니며 그렇게 광분하는게
아무래도 짜잘한것까지 자랑해야 분이풀리는 부류인가봐요.
좋은 조언을 해줘도 지레 찔려서 거품물면 답없어요.
인생풍파 겪어봐야 겸손해지죠.
공자도 말이 안통하는 자와는 말을 안하는거라고 했어요.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세요.
97. 원글
'25.2.16 9:12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211님
네~ 제가 좀 많이 겸허한데 어디까지 겸허해야 하는지
자랑 꼭 하고 살아야 겠다고 하도 성화 하셔서
겸허히 받아들여서 자랑하라고 판 깔아줬는데 아무도 자랑을 안해주시네요. ㅎㅎㅎ
그렇게 자랑하지 말고 사는 것이
오지랍 넓다고 열폭한다고 못됐다고 저주하지 말라고 하셔서
맘껏 판깔아드렸는데도 말이예요.
98. 원글
'25.2.16 9:14 PM
(14.50.xxx.208)
또다른 211.223님
감사합니다.
같이 나누고 인생사 부질없다고 그냥 남에게 자랑해서 뭐가 그리 빛나보이는지 싶어
저희 가정사까지 밝히며 이야기했는데 ㅠㅠ 몇몇 댓글에 마음에 상하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네요. 님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99. ....
'25.2.16 9:15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이런 전쟁터에서 자랑을 판 깔다니요ㅜ
말도 안되지요 어찌 무슨 자랑을 하겠습니까
다만 내가 배아프다고 남들글에 비아냥.독설.저주는 하지말자는 소리입니다
최소 축하한다 는 못해줘도요
공자도 말이 안통하는자와는 말을 안하는거랬는데
82의 규율도 못지키는자에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ㅜ
그저 불쌍할뿐이지요ㅠ
그간 남들 글에 독설.저주 많이 쓴듯
100. 공감
'25.2.16 9:15 PM
(59.11.xxx.100)
살아보니 길게 보면 좋은 게 꼭 좋은 일만도 아니고 나쁜 게 꼭 나쁜 것만도 아니더라구요. 개인사 희노애락 말이죠.
동기들이랑 나란히 엎치락뒤치락 해가며 경쟁해봤지만, 누군가의 저점이 누군가에겐 최고점이 되는 순간을 공유하는 아찔함을 경험해봤어요. 어느 순간 두사람의 상황이 역전되는 것도 봤구요. 결국 사람만 잃게 되더라구요.
삼십대부터 줄곧 일희일비하지 말자 하고 살아요.
101. ..
'25.2.16 9:18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자랑도 말고
자랑하는자에게 욕도 하지말고
배아파하지도말고
그냥 묵묵히 각자 살면 됩니다
102. ㅇㅇ
'25.2.16 9:22 PM
(61.80.xxx.232)
공감해요 자랑많이하는사람들 꼴불견
103. 이거죠
'25.2.16 9:25 PM
(118.235.xxx.205)
다만 내가 배아프다고 남들글에 비아냥.독설.저주는 하지말자는 소리입니다
최소 축하한다 는 못해줘도요22222
104. 저는
'25.2.16 9:27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그보다도, 그렇게 자랑하는 자식을 세상은 곱게 보지 않는다는 점, 그러니까 정말 자식을 위한 다면 잘 나갈수록 엄마는 입 다무는 게 도와주는 거라는 점. 자라면서 뼈저리게 느꼈어요. 저 일등했다고 엄마가 지인들께 자랑 전화 쫙 돌리면 같이 기뻐하거나 축하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어디, 다음에도 또 1등 하나 두고 보자. 니가 그렇게 잘났어? 그래서 대학은 어디 가나 두고 보자. 직장은 어디 잡는지 두고 보자. 남편은 누굴 물어 오는지, 어느 집안인지 두고 보자. 니 연봉은 얼마나 될지, 어느 동네에 집 살지, 자식들은 어느 학교 다닐지, and so on. 이건 거의 사랑하는 자식한테 저주를 남기는 샘이죠. 제발, 자식 자랑은 기도할 때 하나님한테만 하세요.
105. 저는
'25.2.16 9:28 PM
(74.75.xxx.126)
그보다도, 그렇게 자랑하는 자식을 세상은 곱게 보지 않는다는 점, 그러니까 정말 자식을 위한 다면 잘 나갈수록 엄마는 입 다무는 게 도와주는 거라는 점. 자라면서 뼈저리게 느꼈어요. 저 일등했다고 엄마가 지인들께 자랑 전화 쫙 돌리면 같이 기뻐하거나 축하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어디, 다음에도 또 1등 하나 두고 보자. 니가 그렇게 잘났어? 그래서 대학은 어디 가나 두고 보자. 직장은 어디 잡는지 두고 보자. 남편은 누굴 물어 오는지, 어느 집안인지 두고 보자. 니 연봉은 얼마나 될지, 어느 동네에 집 살지, 자식들은 어느 학교 다닐지, and so on. 이건 거의 사랑하는 자식한테 저주를 남기는 셈이죠. 제발, 자식 자랑은 기도할 때 하나님한테만 하세요.
106. 원글
'25.2.16 9:32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211님
내가 배아프다고 남들글에 비아냥.독설.저주는 하지말자는 소리입니다
최소 축하한다 는 못해줘도요
----> 내 글에 어디 자랑하면 비이냥 독설 저주 한다는 글 있나요? -.-;;;;;
긴 인생사 새옹지마이니 굳이 자랑할 필요 없다는 말에 무슨 이런 글로 확대해석 되나요?
자랑하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가슴 아픈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본건가요?
허~~ 참~~~ 차라리 주제가 틀리니 님 새글 파세요. 제글에 쓰지말고.....
107. 원글
'25.2.16 9:37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211님
그간 남들 글에 독설.저주 많이 쓴듯 --------> ㅎㅎㅎ
이 말은 독설일까요? 저주일까요?
아니면 오지랍일까요? 비아냥일까요?
어찌 님이 자기가 하지 말라는 거 다 하는 수준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
108. 원글
'25.2.16 9:41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211님
아까 다른 분이 나름 위로해주셔서 참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님 같은 사람때문에 오히려
꼭 한자 적고 가려고요.
최소 서로 논점이 틀려도 타인을 배려해야 자신의 의견도 존중이 됩니다.
지금 님 말하는 말 한마디 말 한마디 당신의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요.
자랑한 것도 없는데 이정도로 남을 알지도 못하고 비난하는 수준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
109. ..
'25.2.16 9:44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저주.독설 쓴 글들 알려달라고 히시길래
그간쓴 글들 알려드렸더니 계속 겸허한 자세이시네요
윗분 여럿하고도
아이피 일일이 밝히며 싸우자고 드시더니
이젠 제 차례군요
오케잇
그냐 제가 욕 많이먹을께용
다만 그간 남의집 일들 축하는 못해도 독설쓰시는분들
좀 자중해주시길..
그래도 결국 자랑하는분들이나 자랑안하는분들이나
다 본인인생입니다~~
뭘그리 독설에 비아냥에 ㅎ
110. ..
'25.2.16 9:46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께
아이피 밝히기도
독설을 쓰기도
욕설을 쓰기도
저주를 하기도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다 각자 인생이라고만 줄창 쓰고있을뿐입니다
위의 여러분들께서 원글님께 왜그렇게 흥분하냐고 하시는건 이상하게 안보이십니까ㅜ
111. 원글
'25.2.16 9:51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211님
욕 먹을 짓 하시니 욕 드셔야죠.
함부로 남을 재단한 글을 적어놓고 자기가 타인들에게 하지 말라는 짓 그대로 하면서
그간 남들 글에 독설.저주 많이 쓴듯 ----> ㅎㅎㅎㅎㅎㅎ
제가 쓴 독설이나 비이냥 찾아오세요.
전 님이 쓴 카츄샤나 영재원 글 관심도 없어 보지도 않았으니까.... 어디 엉뚱한 사람 잡고서
논점도 모르고 엉뚱한 말로 사람을 비난하고 있나요?
님이야 말로 제대로 논점에 맞는 댓글 쓰세요.
112. ???
'25.2.16 10:02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독설이나 비아냥을 썼다고?는 어디에도 안썼구요
위의 댓글중 한문장은 그간 독설쓴 댓글러 보라고 쓴겁니다
원글님이 흥분하셔서 제가 원글께 쓴걸로 오해하신듯ㅜ
아닙니다
논점을 모른다뇨ㅎ
그간 제 윗글들이 겸허한 원글께 누를 끼친듯해서 댓글들 다 지워드릴께요
82 회원들과 싸우지마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저는 원글께 독설.비아냥 한다고 쓴적 없지요
논어를 쓴 사람에게 쓴것이죠 ㅎ
113. ???
'25.2.16 10:04 PM
(211.234.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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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욕 많이 하시고 주무셔요
114. 원글
'25.2.16 10:15 PM
(14.50.xxx.208)
211님
그간 남들 글에 독설.저주 많이 쓴듯 --->제게 쓴 글이 아니라 제가 흥분해서 오해했다????
ok~~~~~~~~~~~ 그러시면 혼쾌히 ok~
님이야말로 오해를 하신듯하네요.
전 제글 오해하신 분들에게 적절하게 해명했고 그 분들 글 반박했고 그들이 자랑하며
살고 싶다며 제게 오지랍 넓고 훈수두며 열폭하고 난리를 쳐서 자랑해보라고 했어요.
서로 의견은 틀릴 수 있지만 수준 갖춰서 그 말에만 반박하는 소양을 갖추기를 바랄뿐
이었죠. 그위에 판 깔았던 사람들 댓글 읽어보고 쓰셨으면 하네요.
겸허하게 님이 오해하게끔 쓴 글 받아드릴께요.
115. 원글
'25.2.16 10:26 PM
(14.50.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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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생사 새옹지마이니 자랑하지 말자라는 글에다 타인의 자랑하는 글에 비아냥.독설.저주는
하지 말라는 글은 전 논점이 다른 글이라고 생각해요.
116. 원글
'25.2.16 10:31 PM
(14.50.xxx.208)
인생사 새옹지마이니 자랑하지 말자라는 글에다 타인의 자랑하는 글에 비아냥.독설.저주는
하지 말라는 글은 전 논점이 다른 글이라고 생각해요. 욕은 안해요. ㅎㅎㅎ
117. ...
'25.2.16 10:33 PM
(211.234.xxx.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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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읽으니 시원하신분이라 여겨집니다 ^^
다시한번 깊은 사과드리며 결코 원글께 독설쓴 사람이라고 몰아간적없습니다
다만
원글님 글과는 다른내용이기는 허나
요새 자랑글이 보기싫다고 비아냥.독설.욕설 심지어 저주까지 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ㅠ
영재원 합격했다는 수줍은 새댁의 소소한 자랑글에 조심해라 그런애가 감옥가는것 봤다
카츄샤 합격했다는 소소한 자랑글에 요새 개나소나 다 합격하는 카츄샤 아니냐 자랑글 내려라
삼수끝에 ㅇㅇ대학 합격했다는글에 교묘히 지방대라며 학비가 아깝다거나
뭐 셀수도 없네요
참 학폭피해자더러 자식 속 알수없다 원래 곰팡이균 같은애가 학폭피해자 라고 하더라 등등
부디
축하한다는 말해주기싫어도
독설만은 하지마시기를ㅜ
118. 원글
'25.2.16 10:44 PM
(14.50.xxx.208)
211님
자꾸 너무 나가시네요. 전 82에서 축하하는 글에는 축하해드려요.
자랑과 자신의 일의 경사를 나누고 싶은 것은 달라요. 왜 오해하실까?
자랑은 지속적으로 타인에게 비교 우위에 서서 말하는 것이 돼요.
떄로는 한번의 경사조차도 자랑으로 오해할 수도 있어 여기에도 자랑하지 않지만요.
제 글과는 전혀 무관한 글이예요.
차라리 님이 다른 글 팠으면 옹호 댓글 써드렸을겁니다. ㅠㅠㅠㅠㅠ
인과응보를 믿고 새옹지마를 믿는 사람에게는 독설도 자기에게 다 돌아오는 거 알
나이입니다. 때로는 내게 복이 다른 일의 화근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내게 화근이
다른 복이 되기도 해서 함부로 자랑하지 말라는 글 적은 것입니다 ㅠㅠ
119. ㅎㅎ
'25.2.16 10:45 PM
(115.160.xxx.232)
아들보다 잘버는 며느리봤으니 그또한 자랑감이겠네요~^^
아들자랑하셔도 되겠네요~
120. ..
'25.2.16 10:49 PM
(211.234.xxx.8)
-
삭제된댓글
결코 원글께 드리는글이 아닙니다
그간 좋은일에 독설을 쓴 댓글러들 보라고 쓰는 글입니다
위의 댓글에는 어쿠 내가 쓴 글이네 찔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여러 사람 읽으라고 쓴거죠
원글께는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오는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1. ..
'25.2.16 11:1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가만보면 본인이 자식자랑 많이했던 사람들이
남 자식자랑 못 들어주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또 잘난 자식을 자랑 안하고 무심하게 말해도
질투할 사람은 질투하니
그냥 내맘아니고 남맘이니 맘대로 하라하고 두고보는수 밖에요~
122. 자랑 심리
'25.2.17 12:17 AM
(124.53.xxx.169)
무슨 자랑이든 자랑은 그렇죠 머
특히 자식 자랑은 늘어지게 하면 안되요.
그걸 꼭 질투라고만 몰아 가는 건 무리고요.
애초에
난 너희들보다 훨씬 낫거든..이런 우월감이 있으니 자랑하는 거겠죠.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이 엿보이는 정도를 넘어
노골적인 자랑은 누구나 불편하죠.
질투할 이유 없어도 습관적으로 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들어주기 싫던데요.
123. ㅎㅎ
'25.2.17 1:43 AM
(211.63.xxx.31)
자랑 좀 하면 어때요.
그리고 자랑하면 남들 시기한다고 어쩌고 하는 댓글도 있던데.
남이 시기한다고 그게 무슨 저주 효과가 있어서 그 사람이 잘 안되기라도 하는 건가요? 저주 인형이라도 되게요? ㅎㅎ
그냥 별 상관 없는 일 갖고 뭐.
자랑하든 말든. 너무 재수없을 정도 아니면 그냥 들어주고 말면 됨
124. 자랑하면
'25.2.17 2:16 AM
(211.234.xxx.231)
자랑값을 내게되죠. 그건 알고 해야함. 축하는 한 번이고 그다음은 값을 내야함.
125. 원글
'25.2.17 6:46 AM
(218.50.xxx.110)
맞말... 결핍없으면 과한 자랑은 안할 듯.
굳이 자랑해서 남의 질투를 끌어낼 필요는 없다고 봄
126. ...........
'25.2.17 8:30 AM
(110.9.xxx.86)
원글 참 좋은 글 같은데 댓글들이 왜 이래요? 무슨 원글이 훈수를 뒀다고. 자식 자랑하던 사람들이 제발 저려서 이러시나들? 222
127. ..
'25.2.17 8:44 AM
(110.10.xxx.187)
원글 참 좋은 글 같은데 댓글들이 왜 이래요? 무슨 원글이 훈수를 뒀다고. 자식 자랑하던 사람들이 제발 저려서 이러시나들? 33333333333333333333
128. ...
'25.2.17 9:40 AM
(203.233.xxx.130)
제가 인스타를 잘 하지 않는 이유중 이것도 있어요
물건 파시는 분인데 어찌나 자식 자랑을 하는지..( 예중 예고 붙었다고....)
처음에 합격했을때야 너무 기쁘니 피드를 올렸겠지해서 진심으로 잘됬다 생각했는데
거의 매일 올리네요 딸 얼굴 딸 영상
그래서 그런분들 인스타 스킵합니다.
자식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더라도 제발 좀 넣어두세요
129. 자랑을
'25.2.17 9:53 AM
(211.234.xxx.4)
하고싶어서 못참겠을때는
밥이라도 사고 하는게 예의입니다
그리고
자랑은 상대가 나보다 못하다는 전제로 시작해요
기분 좋지 않아요
130. 맞아요
'25.2.17 10:42 AM
(119.196.xxx.115)
자랑은 결핍이다...이게맞죠
저도 자랑이 막 하고싶어질때 이거 생각해요..내 결핍 드러내지말자라고요...
131. ㅎ,ㅎ
'25.2.17 10:57 AM
(211.234.xxx.110)
여기 원글님 글에 험한 댓글 다는 사람들
본인이 원글님 시어머니과 일듯요.
원글님 시어머님 모습이 자기 모습이니
저리 격렬히 지극히 당연한 글을 님이 이상하다 반박하는거죠.
님이 상식적인거..보통의 제 정신인 사람들은 다들 동의할걸요.
132. 진짜
'25.2.17 11:06 AM
(58.235.xxx.48)
이상한 사람들 많네
원글이 자랑 절대하지 말고 남 축하도 해주지 말자가 아니고
인생 기니 겸손 하자는 뜻으로
그것도 본인 남편 희생ㅋ 시키면서 예로 들어 얘기한걸
굳이 남 인정 못하는 질투의 화신으로 만들어 공격하네요?
아마 평소에 자기 자랑 입에 달고 살아 욕 먹었을까 두려운 사람들일 듯.
133. 잘될거야
'25.2.17 12:20 PM
(180.69.xxx.145)
와 여기 말귀 못 알아먹고 주제와 요점 파악 못하는 사람들
무지 많네요 원글님의 요지를 못 알아들을 정도로 답답하거나
자랑하고 싶어서 미치겠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라고 갑니다
134. ㅇㅇㅇㅇㅇ
'25.2.17 12:25 PM
(221.162.xxx.176)
그런데 자랑하고싶은 마음은 이해해요
너무 기쁘니까 맘속에 담아두기에 벅찬거예요
저도 아이둘이 다 전문직이예요
대학 딱 붙을때 누가 우리애 학교
제발물어봐주길 맘속으로 ㅋㅋ
아무도 안물어봐주고 ㅋㅋ
그때 여름되니까 맘이 진정되던데요
지나고보니 암말안한게 천만다행
135. ...
'25.2.17 1:08 PM
(89.246.xxx.213)
요지를 못 알아들을 정도로 답답하거나
자랑하고 싶어서 미치겠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22222
136. ......
'25.2.17 1:23 PM
(106.101.xxx.127)
너무 웃겨요
원글님말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ㅎㅎ
자랑하고 싶어서 미치겠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라고 갑니다333333
137. ..
'25.2.17 1:41 PM
(125.186.xxx.181)
생각보다 자녀에 대한 꿈이 원대한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또 특이한 건 자신의 아이들이 잘 돼 있으면 다른 아이들도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겐 쓰라린 경우도 많은 듯해요.
138. 좋은말씀
'25.2.17 2:18 PM
(61.84.xxx.145)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거지 고작 대학입학으로는 자랑할 만한게 없죠. 진짜 새옹지마가 맞네요.
139. ...
'25.2.17 2:59 PM
(123.215.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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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구구절절 맞구만
여기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140. 요리왕
'25.2.17 3:02 PM
(123.215.xxx.145)
원글님 글 좋은데요? 저는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