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0월 13일에 쓴 글이네요.
여기서 눈앞의 매미를 국힘당 보수꼴통 적폐세력들이라고 보고
그걸 잡아먹으려는 사마귀를 적폐 수사를 무리하게 감행했던 문재인정권 이라고 보면
그 사마귀를 잡아먹으려는 까치가 바로 검찰세력이었고
그 검찰세력 까치를 잡으려고 돌을 집어든 장자가 바로 힘없지만 민주주의 지키려는 촛불세력이었고
윤석열 이놈이 망신(忘身)한 상태에서 그 장자를 죽이려는 밤나무 지켜야 하는 목자인 셈이고
그 목자놈 윤석열 이놈이 목자의 본분을 지키겠다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바로 촛불세력을 반국가세력이라고 부르면서 밤나무 숲의 밤을 훔친다고 개소리 하면서 비상계엄을 한게 바로 장자를 때려잡는 비상계엄 몽둥이 휘두르다가.....
하늘의 진노를 받아서 개----망신(忘身) 당한게 바로 지금의 탄핵정국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불현듯...
어때요, 그럴듯 하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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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97621
장자의 산목편.
밤나무 숲에 간 장자가 눈 앞의 까치를 잡으려고 돌을 들어올림.
그 까치는 눈 앞의 사마귀 잡아먹으려고 자신이 위험에 처한 걸 모름.
그 사마귀는 눈 앞의 매미를 잡아먹으려고 자신이 위험에 처한 걸 모름.
장자는 순간 세상 그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을 깨닫고 까치 잡으려던 돌을 내려놓음.
그때 밤나무 숲을 지키던 목자가 나무막대기를 들고 장자를 치려고 달려옴.
장자가 밤을 훔치려는 줄 알았다고 함.
장자 역시 승자가 될 수 없었던 것이었음.
장자가 깨달은 것은 망신(忘身)임.
자신이 잡아먹히게 되는 것도 모르고 승리에 취해 있다는 말임.
윤석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임.
윤석열은 곧 잡아먹히게 되는 것도 모르고 권력에 취해있는 모양이 딱 망신의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