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16/2025021600547.html
우리나라 최고 고소득자들이 모여 산다는 강남 주민들 마저 이렇게 사는데 내수가 살아날 수가 있나요?
부동산 폭등이 나라 다 망쳐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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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고소득자들이 모여 산다는 강남 주민들 마저 이렇게 사는데 내수가 살아날 수가 있나요?
부동산 폭등이 나라 다 망쳐놓았어요
사랑한다면서 아이교육을 위해 강남에 입성하는 모순을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정부 탓. 자산가치를 최대한 올리기 위해 허리띠 졸라매면서 이것 때문에 내수가 죽는다고 말하면.. 뭘 어떻게 해달라는 걸까요.
그러면 대출 전부 규제하고 금리 올려서 부동산 가격 폭락시켜주면 해피한가요?
자기들 연봉 알거고 풀로 대출 땡기면 살림 팍팍해질거 뻔히 알면서도 질렀잖아요. 그래놓고는 "푸어"를 붙이다니.. 진짜 "푸어"는 이런 가짜 "푸어"를 보면서 기가 막히겠어요.
마치 나는 서울대 의대 가야하니 잠도 못자고 틀어 받혀서 공부만 해야한다, 그래서 내 청춘이 불쌍하다고 투덜대는것같네요
문씨가
큰일했죠
본인의 선택이죠 집값이 계속 상승했으면 그건 또 뭐라할건가요?
시골 농부가 서울 교사 며느리 본다고
전답 잡히고 집잡히고 대출 이란 대출 다 받아서
아들도 대출 만땅 며느리도 대출 만땅
13억집은 10억이상 대출 받아 사서 사는데
대기업 아들 월급은 다 대출 이자로 나가고
교사 며느리 월급으로 생활비 하고 산다고
그래도 좀 올랐다고 그때 잘샀지 하던데 그집 대출 다갚고
팔면 몇억가지고 서울에 어디 변두리 빌라는 살수 있으려나
대출도 능력이다라는걸 새삼 깨달음
강남사는 우리 언니가 형제들 중 돈을 제일 안쓰고 못써요
집값은 삐싼곳 사는데 현금은 없고
집은 자식들 주고 싶고 살아갈 날은 길고ᆢ
듣고 본것은 있으니 수준은 높고 ᆢ
힘들어요
우린 남편이 집으로 투자 덜대 안하니
집한채있고 현금 여유있으니 은행이자 배당금 연금만으로 넉넉하게 생활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