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64518?type=breakingnews&cds=news_edi...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 “계엄군, 국회 전력 차단 확인…국회 마비 작전 실체 드러나”
1. 하늘에
'25.2.16 12:26 PM (210.179.xxx.207)저런 게엄을 해도 해프닝이라고 주장하다니...
2. ㅇ
'25.2.16 12:33 PM (211.234.xxx.228)까면 깔 수록 경악스럽네
3. .
'25.2.16 12:34 PM (203.211.xxx.100)어쨋거나 천만다행으로 민주당과 국민들이
잘 막아냈네요. 저래도 아무일도 안일어났다고
별일아니라는 입벌구 ㅅㄲ는 사형이 답이네요.4. ㅅㅅ
'25.2.16 12:36 PM (218.234.xxx.212)다행히 지하 1층만 차단됐군요.
https://v.daum.net/v/20250216104505849
ㅡㅡㅡ
공개한 폐회로텔레비전 영상과 설명을 종합하면, 12월4일 새벽 0시32분께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을 포함한 계엄군 16명은 국회 본관 2층 창문을 깨고 내부로 진입했다. 이 중 7명이 0시54분께 4층으로 향했고 약 6분간 배회하다 1시1분경 승강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지하에서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이 연결된 통로의 문을 소방호스로 묶어 통제하려던 계엄군은 1시6분26초에 지하 1층의 분전함을 열었고 1시6분59초 일반조명 차단기를 내린 데 이어 1시7분2초에는 비상조명 차단기까지 내려 지하 1층의 전력을 차단했다.
본관 지하 1층의 단전 상황은 약 5분48초간 지속됐다고 한다. 이는 1시1분께 국회가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불과 5분여 후에 일어난 일이다.
내란 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만약 계엄군이 지하가 아닌 본관 전체의 전기를 끊었거나 그 조치가 조금 일찍 이뤄졌다면 국회는 단전으로 인한 혼란에 빠져 비상계엄을 해제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5. 내란우두머리 사형
'25.2.16 12:38 PM (118.235.xxx.225)내란정범들 무기징역
6. 이렇게
'25.2.16 12:51 PM (1.240.xxx.21)속속 다 드러나네요.
7. 김현태 잘가라
'25.2.16 12:51 PM (116.41.xxx.141)잘가라 국힘당 성종일한테 매달려야지뭐
8. 정말
'25.2.16 12:55 PM (211.106.xxx.193)생각해 볼수록 천우신조입니다.
그날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과 계엄 해제 결의한 국회의원들께 다시 고맙네요.9. 라방이
'25.2.16 1:09 PM (59.1.xxx.109)나라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