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제들이 전화한통 안하니(이럴땐 출가외인시전)
대충 사서 올릴수밖에요
이렇게 만든건 시어머님이죠
누구네는 아들대접 받는다더만
다그런건아닙니다
외아들이 독박으로 하는경우가 더 많아요
제사비이런것도 안줘요 말도없고요
이런게 진짜 경우없는것 아닌가요
여형제들이 전화한통 안하니(이럴땐 출가외인시전)
대충 사서 올릴수밖에요
이렇게 만든건 시어머님이죠
누구네는 아들대접 받는다더만
다그런건아닙니다
외아들이 독박으로 하는경우가 더 많아요
제사비이런것도 안줘요 말도없고요
이런게 진짜 경우없는것 아닌가요
시어머니나 시누이들 모두 제사 안지내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본인남편 제사 준비에 비용도 안주다니.
원글님이 직접 받아내세요.
그래야 주지 원글님이 암말 안하면 그냥 넘어가지요.
어머니 제사 비용많이 들어요. 반만 보태주세요.
연락이 없다는건 관심도 없고 참석조차도 안하는 모양인데 지내지 마요
제사 안 지내면 되죠. 왜 사서 고생을 하려하시나요
경우없다거 할 수 있지만
정성껏하고 싶은 건 원글님 마음이니.그리하면 될 거 같아요
준비하면서 화가 난다면 이미 정성은 물건너간 거
아무도 말도 없고 안 오는 제사를 무엇 때문에 지내세요?
합니다
안왔으면 좋겠는데
술상까지 차리길 기대하네요
술안주로 인삼튀김하라며
인삼사다주네요 ㅡㅡ
바뀌었어요.
제사는 다들 없애는 분위기잖아요.
정성껏 지내고 싶은 사람이 알아서 지내야지요.
옛날과 달라요.
제사 외면하는 사람 욕할 거 없어요.
관심도 없고 참석도 안하는데 제사없애도 신경도 안쓸텐데 지내지마요
하지않겠다고 선언하세요
머라하면 뭐라하는 집에서 제사 가져가라 해요
참석도 하지마라해요
와서 절하고 먹기만하겠단거잖아요
원래 시누이들이 제사 음식을 같이 하진 않아요
저 지경인데 참석은 왜 하나요
왜 그들한테 휘둘리나요
올거면 와서 같이 일하고 재료값 내라 당당히 얘기하시고 그거 안할거면 오지마라고 해야죠
산사람들 살기도 힘든데 뭘모여 제사까지?
그냥 각자 기일에 한번더 생각하고
현생을 열심히 삽시다
보란다고 보나요
제사 비용 보태지도 않고 참석해서 이래라 저래라 일시키는 사람 말
안들어도 됩니다.
제사 주관하는 님이 짱이에요. 님 맘대로 해도 됩니다.
지내기 싫으면 없앨 수 있는 사람도 님이에요.
칼자루는 님이 쥐고 있으니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살아계실때 며느리에게 잘 하셨나봐요.
술마시는 핑계른 지아빠 죽은날로 잡은거죠
당하는 사람이 바보에요
남의부모 제사상에 술상까지 왜 차리고 있나요
본인 맘대로 하세요
시누,시모 눈치보면서 싫은 음식 하지 말고
웃으면서 한접시씩 사서 올리세요
인삼 튀김해서 안주 먹는다면
대충 썰어 밀가루에 지져 주세요
뭘 잘할려고 하지 말고
웃으면서 형식만 챙기세요
근데 그러면 원글님 속이 젤 불편하시죠??
일단 본인 맘부터 다스리세요
내맘이 편하게 남이 지시하지 않고 내 스스로 편한 방법대로 하세요
가져온 후에 정말 실망이 컸어요.
어머니가 지낼 땐 못내려가면 죄송했고
전화드리는 것 잊을까봐 날짜 챙기느라 노심초사했는데
막상 가져와서 지내니, 제사비가 뭔가요? 전화 한통 먼저 안합니다. 그정도로 별거 아님 스트레스나 주지 말 지 맨날 정성정성정성
뭔 정성을 그런 상황에 며느리가 우러나서 할 수 있나요?
그럭저럭 챙겨 지내왔는데
얼마전에 묻기를
"너네 지내고는 있니?" 하고 물으며 아들에게는 말하지 말랍니다.
세상에 그동안 뭔 ㅂㅅ짓울 하고 있었던 건 지?
사람에 대한 실망이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요
정성껏 지내면 죽은자가 제삿밥 드시러 오나요
별로 관심들도 없는데
뭘 정성껏 지내고 싶다는건지
시댁 식구들은
님이 불만없이 묵묵하게 하니
쉽고 만만해서 그래요
진짜 정성껏 하고 싶으면 누구 탓도 하지 말고
온전히 감당하시던지
아니면 경우없네 뭐네 서운해하지 말고
없애기로 했다고 하세요
지내세요 님이 먼저 전화하고 어떻게 준비할지 상의도 하고 일을 나누기도 하고..
그들은 정성껏 안지내고 싶은가본데 정성껏 지내고싶은자가 행동하거나 맘을 접거나 해야한다고 봅니다
82는 제사 글 올리고 힘들다 하면
아이구 애쓰네요, 수고가 많군요. 속상하겠네요.
이런 공감 댓글 별로 없어요.
저도 처음엔 같은 여자끼리 그 심정도
모르고 왜 이리 삐딱하나 서운했는데
결국 제가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저희 집도 시누이 지척에 살아도
전화는 당연히 없고 제사 직전에야 오면
엄니는 자기 딸이 부엌으로 갈까 봐
현관에서 부터 너는 시누이라 일 안 해도
된다! 그랬고, 부엌에서 일하는 제게
언니~~ 나 시누! 하고 웃고는 자기엄마랑
얘기하기 바빴어요.
원글님은 친정에서 제사가 있으면
전화도 하고 가서 음식도 함께 하는
시누이실겁니다. 저도 그러는 시누이입니다.
전화 안 오는 거? 찬조금도 없이 그냥 오는거?
그집 딸들은 그저 오빠네가(또는 남동생네 )제사지낸다니 가족행사에 왔다 생각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시아버지 본인 딸들도 별 정성과 관심도 안 보이는
제사 저도 그만 두고 싶다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적어도 남의 집 딸이 시부제사라고 종종 대면 고인의 자식들이 함께 돕고 같이 하는 제사를 지낼거라
생각핬는데 이런 식은 더 이상은 싫다고
차분히 얘기하세요!
같이 위하고 배려해 주면, 조금만 마음 써 주면
더 잘 할텐데...그런 것들 필요하고 무의미한가보죠.
너무 속상해 마세요~~
그 인삼 돌려 주세요. 난 바쁘니 먹고 싶은 사람이 튀김이라도 해 오라고.
시아버지 본인 딸들도 별 정성과 관심도 안 보이는
제사 저도 그만 두고 싶다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적어도 남의 집 딸이 시부제사라고 종종 대면 고인의 자식들이 함께 돕고 같이 하는 제사를 지낼거라
생각핬는데 이런 식은 더 이상은 싫다고 xx222
제사음식 가짓수를 확 줄이세요
뭐라하면 물가도 너무 비싸고 어차피 술안주 따로 만들어야 되어서
줄였다고 하세요
한두 번 하고 이제 못 한다하세요.
외아들이면 꼭 해야 하나요?
산소에서 만나자 하거나
둘이 지낼테니까 아무도 오지말라 하거나
하세요.
말하면 됩니다.
말하기 전에는 안 바뀌죠.
안 도와줘도 혼자 다 차리는 거 와서
먹고 가면 되는데 그런 얌체 가족이
힘드니 그만하라는 말은 절대 안하죠.
말을 하세요.
제사가 친목모임이냐고 한 말씀 하세요. 술상이라니..
그냥 간단히 해요
정성껏 지내고 싶은 사람이 돈을 쓰세요…
솔직히 말해서 제사 지내자고 하는 남편이 제일 문제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