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7577?sid=10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재임 시절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에게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린 데 대해 사과했다.
차 전 총장은 지난 12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는 지난해 12월 보수 성향의 하윤수 전 교육감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오는 4월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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