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짓말
'25.2.16 11:02 AM
(211.214.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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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알바로 300버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저도 글 봤는데
뭔가 공감능력 없는 사람 같아 보였어요ㅠ
2. 그렇죠
'25.2.16 11:03 AM
(169.212.xxx.150)
현실에서는 최저임금 받는 가정이 더 많은데..
3. 최저시급일터
'25.2.16 11:03 AM
(121.134.xxx.136)
다들 베트남 일본. 터키 갔다오구 간다고 자랑 넘칩니다,
푼 돈이 넘 많이 도나봐요
4. ㅇㅇ
'25.2.16 11:04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500에 카드도 부럽네요 저는 ㅎ
5. ㅇㅇ
'25.2.16 11:04 AM
(106.102.xxx.170)
여기 잘사는사람 많아요
쥬얼리 물어보면 까르띠에 뭐사라 불가리 뭐 이쁘다
엄청 그러잖아요
옷 어떠냐 물어보는 글은 늘 수백만원대 한섬옷이고요
저도 백억까진 없어도 그 반은 있는데 살면서 사볼 생각도 못한 것들인데...척척 사는거 보니 대단한 부자들인가봐요
6. 밑글엔
'25.2.16 11:04 AM
(121.134.xxx.136)
2백짜리 코트 산다고.. 글도 있네요
7. 에이
'25.2.16 11:05 AM
(219.255.xxx.120)
울동네 아는 엄마 파트타임 알바 주3회 나간다길래 그런가부다 했더니 알고보니 치과의사더라고요
8. 1111
'25.2.16 11:05 AM
(218.48.xxx.168)
82는 정말 부자들이 넘쳐요
부럽습니다 다들~
9. 여기
'25.2.16 11:06 AM
(223.38.xxx.87)
1등부터 꼴찌까지 있고
300만원 외벌이 가정이 반은 될 겁니다
10. ㅇㅇ
'25.2.16 11:06 AM
(106.101.xxx.73)
저 전문직이라 그래요
제 커리어 포기하고 애보는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신생아때부터 육아 참여 1도 안했어요
저혼자 애들에 대한 모든거 올인중 ㅜ
11. ㅇㅇ
'25.2.16 11:06 AM
(58.29.xxx.133)
어려운 사람도 많고 부자도 많고 그렇죠 머
12. ㅎㅎ
'25.2.16 11:07 AM
(125.139.xxx.147)
알바로 의사신가?
여기 전교 1등부터 꼴찌까지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구성원들인데 가려들어야죠 집에 늘 일하는 사람 너댓 두고 살아왔고 사는 사람들과 파출부 나가는 사람이 모여있다고요 자기분야 전문가도 있고 몆 개국어 하는 사람도 있고 알파벳 책 뒤적이는 사람도 있으니
그 중 나와 비슷해서 참고할만 하면 하고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는 거죠
13. 상대적박탈감
'25.2.16 11:10 AM
(175.124.xxx.116)
82쿡에서는 돈 얘기 하면 안돼요.
어쩜 월급 1000은 평균이고 건물주도 많고
아이들 앞으로 집도 준비되어 있고요.
애들은 인물 좋고 학벌 좋고 ㅋㅋㅋ
여기가 세상의 전부는 아닌데 다른 곳 하고는 많이 달라요.
14. 000
'25.2.16 11:11 AM
(172.225.xxx.232)
국민 전체 인구로 보세요... 여기만 보지 말고
15. 참
'25.2.16 11:17 A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긍까 평생 일했지만 느끼는게
어지간히 사업,지능이 안되면 나는 그냥 월급으로
만족해야 겠다 심란하든데
월 1000이라니 ~~
뭐 높은 고위관료직이나 국회의원들은 월 1000 월급에 상여금 500 인건알고
서민들은 주변에 아는 사람은
예를 들어 일식집 창업해서
직원 몇 데리고 1년 장사해서 엄청 매출을
올려서 키우고
그 타이밍에 몇 배넘게 받고 넘기고
몇 번 그렇게 사업수완 좋아서
엄청 부자 된 케이스는 봤네요
자기는 돈 버는 구조가 보인다고
아님 부동산일테고
서민들이 그런 지능이 탁월한 케이스가 아니면
일반 직장인들은 1000만원이 힘들지 않나요
16. ...
'25.2.16 11:17 AM
(1.235.xxx.154)
바쁘면 여기 들어올 시간 여유없어요
쉬고 자야지
17. 맞아요
'25.2.16 11:19 AM
(220.118.xxx.235)
여기 가사도우미도 많고 애보러 다니는 분도 많아요
정말 다양하게 모여 있는데
자기 수준이 어디냐고 묻거나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죠.
대부분 그래도 평균보다 훨씬 위인 사람들.
자기가 진짜 어느 수준에 있는지
확인 사살 끝없이 받고 싶어선지 꾸준히들 올리더라고요.
그거보면 다들 불안하긴 한가봐요.
18. 한편
'25.2.16 11:20 AM
(39.7.xxx.157)
82안이 작은 세계죠.
보통 생활공간에서는 내 주변 동네친구, 헉교친구, 직장동료...정도 만나고 살잖아요.
그러니 사고의 폭이 내 주변 기준인거고 82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인 온라인 세상에서 별의별 수준( 학력, 재정, 종교, 정치관, 해외, 국내 여러 지역)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수 있는 거죠.
진짜 다채롭지 않나요?
저도 글 읽으며 상대적 박탈감이 들때도 있고 너무 짠한 상황에 처한 글 읽고 가슴 아픈때도 있고 엄청난 내공을 가진 분들의 글을 읽을때 있고 간혹 모자란가? 싶은 글도 읽고...
인간 세상 구경을 하는 기분.
그래서 82에 드나듭니다.
19. …
'25.2.16 11:27 AM
(61.255.xxx.96)
생활비 200인 분들은 500 받는 원글에도 박탈감 느끼겠죠?
이 세상은 상대적인 것이니깐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 할 필요 없습니다
20. ᆢ
'25.2.16 11:29 AM
(58.140.xxx.20)
요새 젊은사람들은 대출 많아도 즐길건 즐겨요
21. ㅇㅇ
'25.2.16 11:38 AM
(220.65.xxx.213)
여기 눈팅하는 사람만 몇만인데
돈자랑 글쓰는 사람 30명만 있어도
왠지 그게 대세인것 같고 다수같아 눈에 띄는 글이죠
여기 60~70세도 많으신것 같은데
그럼 경제적 부는 어느정도 일궜을테니
한창 돈 많이 들어가는
30~40대 애들엄마가 보기엔 나이를 알수 없어
상대적 박탈감 느낄수도 있을듯
22. ㅠ
'25.2.16 11:40 AM
(118.235.xxx.193)
그러니 댓글이 다부럽다고 근데 진짜 700일까? 자랑하려는거같기도하고 ㅋ
23. ᆢ
'25.2.16 11:45 AM
(118.235.xxx.175)
저는 300받고 저축하지만
애들 둘에 학원에 생활비 700은 빠듯하죠.
저희 부모님은 두분 생활비만 800됩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24. 이러니
'25.2.16 12:58 PM
(211.234.xxx.13)
문제죠
왜 남들하고 비교를 합니까?
그냥 사시던대로 만족하면서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