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펜슬 껴주는 행사 언제부터 한 걸까요?
알아보고 찬찬히 사도 되는걸 하도 사자고 사자고 사람을 미치게 볶아대서 고딩 되는 애 에어 80만원대 사줬거든요.
작년 12월에.
제 생일날.
공홈은 펜 자체 가격도 더 저렴.
애플케어도 더 저렴.
공짜로 주는 펜을 좋다고 20이나 주고 샀으니.
펜값은 고대로 날아갔네요.
지가 번돈 지가 쓰니 냅두라지만 그 경솔함에 경박함. 차분함 이라고는 1도 없고. 그리고 애플은 어딜가나 가격 똑같다더니 눈 뜨고 코 베인 기분이네요.
하이마트 호구 인가요.
돈이 어디서 솟아나는지 또 이렇게 20 날렸네요.
그나마 아이 사 줘서 쓰는거고 잘 쓰고 있으니 위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