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순자나오네요

[나솔사계]

나는솔로사계에  22순자나오네요

오늘보니  야무지고 단단하네요

아이들도 잘키우고 말하는거보니

똑순이느낌이 드네요

나는솔로에 나왔을땐 그냥 순딩이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안쓰러울정도로 열심히사는모습이 보기좋아요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네요

[으쌰]

좋은 엄마네요
아들이 철이 든거 같아요
그래도 잘 자랄거 같네요
행복하시길.

[감정이입]

맘아퍼서
눈물났어요.

[에고]

저도 맘이 아프네요
두 아들키우려고 고군분투
순자님 화이팅

[눈물]

저도 보면서 눈물났어요.
순자씨 행복하길 바래요 ~

[..]

첫째가 벌써 철이 다 들었네요 순자 애기들 키우느라고 정말 열심히 사네요 대단한 엄마예요

[....]

큰아들이 너무 의젓해서 놀랐어요.
엄마 출근하고 나서
숙제도 알아서 하고,
동생 보살피고,
잠도 알아서 자고.
10년 후엔 순자씨 훨훨 날며 살거 같아요.
가족 모두 힘내세요.

[..]

순지는 야무지고 똑순이인데
손 많이 가는 아들 둘에 너무 힘들게 살아 속상했어요
애들이 더 크면 덜 힘들겠죠?
그 앞에 옥순 경수 커플의 알콩달콩을 보다가
봐서 그런가 대비도 더 크게 되고요.

[응원]

순자의 이혼사유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큰아이 너무 착하네요

[그러게요]

짠했어요
방송이라 그렇지
엄마가 많이 도와주시는듯

[...]

너무 고단해보여 눈물났어요.

아들 잘 키웠네요.
어린 큰아들이 눈물 흘리며 인터뷰하는거 보고
진짜 잘키웠다 싶었어요.

응원합니다

[아뇨]

엄마가 도와주었다는게 밑반찬이 없었어요

[엄마가 도와주면]

낮에 일해도 되지 않을까요?
엄마가 밤에 오신다는데 어차피 오시는거 낮에 오시고 순자는 낮에 일하면 될텐데...
야간 일이 훨씬 수입이 많을 수는 있겠네요. 그래도 건강이 더 중요한데...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특히 큰아이는 든든할 듯해요
방송보고 낮에 일하는 직장 소개 받으면 좋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