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증후군이 너무 길게 나타나서요.
생리 열흘전 냉이 조금씩 시작되면서
몸이 아파요.생리전 열흘에서-6일까지는 견딜만한거
같고 그 후에는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쥐어짜는 통증도 있고 관절도 불편하고 아프고
진통제를 달고 살다가
생리시작하면 안아파요;;
생리를 3-4일정도 하고
2-3일 지나고 배란기한참남았는데
또 몸이 아프기 시작해요..호르몬이
변하기 시작하는지 냉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여기 저기 아파요 배란주기 접어들면
배란점액이 점도를 변해가는걸 느껴가며
어느날이 배란일인지도 다 알겠어요ㅠㅠ
배란일이쯤 되면 너무 아프고 피곤하고 졸려요
이때도 진통제를 끼고 살아요
기록을 몇달 해보니까 한달에 몸편한 기간이 7일이 안돼요
2년전까지 생리전 2-3일 통증만 있었고
배란기도 통증은 없었는데
원래 이렇게 심한건가요??
주기가 지나면 통증도 증상도 없어지는걸 보면
어디 아픈데가 있는건 아닌건 같은데
컨디션 조절이 너무 어렵고 애매한 통증으로
기분이 너무 불쾌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