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나이 들었다는 증거인가요?
한 때는 잘 갔는데요.
몇 년만에 가니
정~~ 말 먹을것도 없고 죄다 냉동식품 데운거에
즉석식품 . 싸구려 단 맛들. 만든지 시간이 지난 스시.
ㆍ
ㆍ
아. 그냥 어디서 설렁탕이나 한 그릇 먹고
맛있는 커피나 마시러 갈껄.
싶었네요.
ㆍ.
저 분명 잘 먹고 좋아 했는데
그땐 뭘 먹은건지..ㅡ.ㅡ
이제 저도 나이 들었다는 증거인가요?
한 때는 잘 갔는데요.
몇 년만에 가니
정~~ 말 먹을것도 없고 죄다 냉동식품 데운거에
즉석식품 . 싸구려 단 맛들. 만든지 시간이 지난 스시.
ㆍ
ㆍ
아. 그냥 어디서 설렁탕이나 한 그릇 먹고
맛있는 커피나 마시러 갈껄.
싶었네요.
ㆍ.
저 분명 잘 먹고 좋아 했는데
그땐 뭘 먹은건지..ㅡ.ㅡ
저긴 맛 상관안하고 양 따지고 한번에 여러가지 다 먹고싶은사람이 가는데죠..
제가 어제 그랬네요
두접시 간신히 먹고 못먹겠더라구요
애슐리퀸즈
딸기디저트도 다 맛없고
가끔 가요. 음식 질은 별로지만 커피에 치즈케이크 이런것도 있고 해서.
대학생 딸이 가자고 해서 가요
전 맛이ㅛ는 순대국이 더 좋아요 ㅎㅎ
원래 딱딱한 거 맞나요?
앞니 부서지는 줄 알았어요.
잘라지지가 않아요.
과일은 냉동된 채 그대로고
너무 짠데 뷔페 다 짜니까 그렇다 쳐도
볶음밥 여러종류 먹으러가요
저도 애슐리 별로예요.
냉동식품 데운 맛에 싸구려 디저트..
저도 든든한 순대국밥 한 그릇이 더 좋네요
먹을 것 없음.
이와중에 질문합니다.
쿠우쿠우는 어떨까요. . 내일 생일이라 가족끼리 밥먹으러갈건데 집주변에 쿠우쿠우 골드점이 있어서 한번 가볼까해요.
죄송하지만 처음에도 먹을건없었어요 그냥 싼맛에 가는거지
요즘 가면 진짜 손갈때가 없음 ㅠ
쿠우쿠우
하도 맘카페에서 칭송을해서 남편 반차까지 쓰고 갔는데
그날하필 비오는 날이라 왜그리 국물이 땡기는지
남편한테 민망해서리
쿠우쿠우가 애슐리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해요
가성비죠
이것저것 먹고 배채우고 과일.케잌 디저트에 커피까지
부페가면 많이 먹지도 못하고 짜고 달고 별로지만
뭐 고르곤졸라 피자랑
미역국에 볶음밥 볶음면에
커피랑
시들어빠진 수입 냉동과일
그래도 뭐 이정도면 되었다 생각해요
한자리에서 얼추 다 해결되니깐요
걍 가성비로 어쩌다 가요
어떤가요?
제 입맛이 변하긴 했나봐요.
기억해 보니 볶음밥. 아이스크림. 피자. 이런거 맛있게 먹은듯.
이젠 탄수화물 ㆍ당류 자제하니
먹을께..ㅜㅜ
근데
뭐 든지 20프로씩 부족한 맛.
애슐리는 돈 준다고 해도 안 먹을 거지만
쿠우쿠우는 가끔 돈 내고 먹을 수 있어요
어린 애들이 먹을만한 음식들이죠
저도 그냥 단품으로 맛있게 먹는게 훨 나아요 ㅎㅎ
가격을 보세요.
동네 브런치집가보면 빵 몆조각 스프 조금에 그돈이에요
애슐리 클램스프, 초밥. 피자.볶음밥 몇개만 입맛에 있는게 집어 먹어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요. 딸기 시즌이라 딸기,냉동베리류들 와플에 올려먹고요.
2만원에 몰 바라나요. 순대국이 만원인데;;;
전 오히려 쿠우쿠우 초밥 먹느니 동네 초밥직 점심정식이 훨씬 좋아요.
다양한 차종류와 디저트가 좋아요
동네 새로생겨서 인테리어도 좋고
기분전환 됩니다
쿠우쿠우 갔다가 대실망 싼게 비지떡 그랬는데
며칠후 애슐리퀸즈 가서는 여기가 훨씬 낫다 했어요
지점마다 다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