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실물보고 실망한적 많았는데
박원숙씨는 진짜 깜놀요
얼굴도 작고 큰 이목구비에
티비보다 백배 이뻐요
인형같달까...
20대때는 얼마나 이뻤을지 모르겠네요
연예인들 실물보고 실망한적 많았는데
박원숙씨는 진짜 깜놀요
얼굴도 작고 큰 이목구비에
티비보다 백배 이뻐요
인형같달까...
20대때는 얼마나 이뻤을지 모르겠네요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이쁜 중년 아줌마던데
82는 나잇대가 있어서인지 왜이리 찬양을;;;
남편이 20년전 연말 MBC탤런트의 밤에 갔었대요
박원숙씨가 한복을 입고 왔는데 미모로
거기 온 젊은 여자 탤런트들을 다 압살시켰다고 하네요.
그렇게 예쁜지 몰랐어서 깜짝 놀랐대요.
예쁘실 것 같아요.
진짜 재벌집 사모님 느낌일 것 같아요.
얼마나 이쁘길래
임신하고 텔렌트시험보러 가서 애 낳고 다시 오라고해서
출산후에 탈렌트시험 보러가서 합격
그 가부장적시절에
애기엄마에 기혼녀인데,,,
연예인미모는 일반인과는 상상못할 차이가 있나봅니다
연세가 그리 많아도 실물 보면 우와우와 소리가 절로 나옴
40대쯤 되셨을 때였어요.
여의도 동생이 하는 식당 단골이었는데
박원숙씨 실물이 연예인 중 탑이었어요.
정말 농익은듯한 미모 절정?
모란을 보는듯 했어요.
박원숙씨 식당에 들어오면 엘지 젊은 직원들이 다들 미인이라고 난리난리.
정말 우아했어요.
손석희씨도 그 당시 참 샤프했는데…
거의 평생 동일한 패턴
성형미도 일절 없는 모태미녀 인정
굵은 톤이라 안늙는듯
일단 매우 입체적으로 생기셔서 놀랐어요. 연예인 실물 본 중에서도 상당히 서구적 골격 같았어요. 그 연세에 주름도 거의 안보이고 젊어 보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제 눈에는 그래도 티비에서 보는 모습이 더 예뻐 보였어요.
이쁜얼굴은 아니었던것 같고ᆢ
나이들수록 좋아지는 얼굴이예요
멋있어요.
미모뿐 아니라 인상 자체가 너무 좋고 팻션 스타일도 좋고 성격도 호탕해 보이고...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아름다운 여인의 성숙미..
70대인데도 이목구비 반듯한거 보면
모태 미녀 인정
지금도 이쁘세요.진심
입매가 시원하고 멋져요.
중년 여자 배우들 중 그렇게 은은한 산호색 립스틱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었던것 같아요.
쌍거플 수술 했어요
본인 인정
구글 이미지 검색해 보니 쌍수 전 사진은 평범이하 못난이 ㅎ
쌍꺼풀 한건데 자연스럽고 성격도 좋으세요
얼굴이 연예인치고 작은건 아닌데 그 나이대 분들 생각하면 괜찮고
무엇보다 성격 정말 좋으심
남편도 20년전 국회에서 실물보고 진짜 놀랐다고 ᆢ
너무 아릅답고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같았다고 ᆢ
몇번이나 얘기했어요
일산살아 연예인 엄청많이 보는데 진짜 너무 아름답다고 ᆢ
김청보다도 훨씬 우아했다고 ᆢ
맡은 배역때문에 미모가 다 가려졌나봐요
이목구비 시원한 미인이죠.
눈은 작았다고 같이 삽시다에서 말했어요
눈 수술했구요.
여하튼 몸매도 글래머러스하고 시원하고 서구적 미모에
성격도 호탕하고..코믹 연기 잘하고
생각도 깊어뵈고 사람도 잘 챙기고 좋아하는 배우
원래도 미인인데 안면거상도 했어요.
저도 초딩때 순돌이엄마 보고 깜짝 놀랐어요.
드라마 주연으로 나오는 여배우랑 나란히 서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주연배우보다 훨씬 예쁘고 날씬한 멋쟁이라서요. 왜 드라마에선 주연을 못하나 싶었어요. 그게 80년대 초였어요.
연예인들중 자연스럽고 젤예쁘죠
기괴한분들도 많은디
솔까말
동네 모퉁이 돌다 그런 외모의 모르는 아짐을 만나면
깜놀할 거 같아요.
예전부터 실제로 보면 엄청 미인이다 소리 많았던 것 같아요
이미지에 순돌이엄마가 커서 그렇지 부잣집 사모님 역할도 많이 했잖아요
미모와 우아하고 화려한게 있으니 그런 역할도 많이 맡으신 듯요
실제로 보고 싶은 배우 중 한 분이네요
저도 방송국 있는 동네서 자라서 그 당시 연예인들(그때는 길에서도 자주 봄) 많이 봤는데
화면보다 평범한 사람도 있지만 화면에서 보다 훨씬 더 인형같이 이쁜 사람도 있더라고요
괜히 연예인이 아니구나 싶은 비율과 아우라가 있어요
수술한 티도 별로 안 나고 건강한 느낌도 나고
말년 얼굴도 매우 성공적.
하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요즘 실감하네요.
실제 목격담 맞아요?
제가 실제로 봤어요. 그냥 친근한 동네 아줌마에요.
잘 꾸미는 강남 사모님같아요.
그래서 그렇지
원래 귀염성있는 얼굴에
키 크고 체격까지 좋으니 나이도 비껴가는듯
봤어요
제가 어? 하니까
맞아요^^하면서
반갑게 인사해주시더라고요
실제로 화면보다 날씬하고 젊고 예쁜거 맞아요
백배까진......아닌듯요
그 옛날에도 쌍꺼풀 수술이 있었군요..
박원숙 우리 엄마또래 나이인데 예쁘다고 칭찬하니
좀 놀랍긴하네요ㅎ
사나운 시어머니역을 많이하시던데 실제로 성격은 좋을거 같아요
보기 좋아요. 세련된건 맞는듯요.
나도 봤는데.....그정돈 아니던데.....
80다되는데 .울 엄마랑 동갑이신데. 울 엄마는 그렇게 건강하지 않으신데. 볼때마다 미모도 미모지만 건강이 부러워요.
신산스런 삶을 살아내고도 찌들지 않은 표정도요.득도 하신듯. 저는 작은 일에도 노심초사가 얼굴에 드러나는데.
그게 비교적인 거죠.
전 실물본 연예인이 딱 두명 있어요, 2004년에 박원숙씨 인천공항에서 지인들과
여행하려고 나가던것 같더라구요 한참 바다보다 눈 마주쳐서, 저랑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그당시 제가 30대 초반이었는데,,박원숙씨는 이미 40대 이상이었을텐데,,,일단
너무 너무 여성적인 자그마한 얼굴과 눈코입이 오목조목,
태도가 다소곳 하고요. 친절하고 조용한 말투가 기억나요.
얼굴이 갸름하고,,피부색이 외국인처럼 살짝
어두웠지만, 화장도 거의 안한것 같은데 참 고왔어요 티브이에서는 너무너무 억세고
팔자 나쁜 여자로만 나와서,,참 아깝다 했는데.
그리고 1995년 전시관에서 저 완전 어릴때, 이혜영씨요. 그때 여성 그룹 코코 활동 접고,
혼자 전시관에서 초청되온 연예인이었어요. 아마 광고 모델 이었는듯,
화면보다 솔직히 좀 평범했던거 같아요. 오히려요..그당시 노래할때는 참 발랄하고
이쁜 모습이었는데, 정장 차림 하고 전시관 안내 하는데,,무대에서 이쁘고,
정장하고, 점잖은 역할이 않어울렸는지..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