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갖다바칠 돈도 없고
이 추위에 그런 집회 나갈 에너지도 시간도 없어요
어느 교회는 극빈자한테는 선교 금지라면서요?
돈 없어서 교회가 환영 하지도 않겠지만 ㅎㅎ
교회 갖다바칠 돈도 없고
이 추위에 그런 집회 나갈 에너지도 시간도 없어요
어느 교회는 극빈자한테는 선교 금지라면서요?
돈 없어서 교회가 환영 하지도 않겠지만 ㅎㅎ
믿으라니까 목사 믿고 앉았음...
현생에 남한테 나쁜짓 하지 말자 생각은 하며 사는데
천국이나
지옥 안 믿어요.
저는 이번생에 다 끝날것 같아요.
다음 세상 이런거 안 믿어요
꼭 하는 말이 사람 믿지 말고 신을 믿고 오라는데
저렇게 종교 수십년 공부하고 기도한 사람도 저렇게 사는데
제가 믿는다고 뭐 달라질것 없을것 같아요 ㅎㅎ
꼭 하는 말이 사람 믿지 말고 신을 믿고 오라는데
저렇게 종교 수십년 공부하고 기도한 사람도 저렇게 사는데
제가 믿는다고 뭐 달라질건 없을것 같아요 ㅎㅎ
왕년에 세례받고 교회도 다녔던 사람인데 한국 개독은 답이없다싶네요.
엄마 돌아가실때 돈 밝히는 예수쟁이들 실체를 알아버려서 유혹에 안 넘어갑니다
저는 성당 다니고 나서 사람과 삶을 대하는 마음이 많이 바꼈어요.
하느님 믿지 않았지만 갑작스런 가족의 죽음으로
하느님이 믿고 싶어서 다녔는데 여러번의 신기한 체험을 하고나서 제대로 믿음이 생겼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어요
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주교는 돈 많이 안 들어요
커피값 아껴서 헌금 내는 정도예요.
받은 게 너무 많아서 나중에 여유 생기면 기부 하려고요
선교 하는 분들한테
"저는 돈이 없어요"라고 하면 안 따라오겠죠?
못 배운 노인들은 정신적으로 의지할 곳 찾으러 간다 쳐도 멀쩡한 젊은 사람이 거기 가서 극우 목사 말 듣고 끄덕거리며 앉았다는 건 그냥 지능이 딸리는 거라고 봐야죠.
한국 교회는 비뚤어진 거 같아요
누가 개인 사업체로 만들었는지 궁금해요
한국 교회에 가보면 사적인 커뮤너티를 만드는 거에만 만족하고요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완전 말살시킵니다
돈벌이가 안되니까 나라를 파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주교가 백배 낫습니다
교회가 비즈니스 된지 오래이고 믿음을 빙자한 삐끼로만 보여요
교회 끊임없이 이야기 주구장창 하는 사람보면 한심해요 불쌍하기도하고 .
교회에 허비하는 시간을 가족에게 신경 쓴다면 …
믿음이 언제부터 강요와 돈으로 연결되고 있는건지 ㅠ
저도 동감이예요 내가 교회에 안 빠진거
좀 조용히 믿음을 가지면 안되나요
어디서 인간들이 목적으로 수단으로 써 먹는 교리, 선교 …
아주 지긋하네요
목사들도 십일조 가격으로 사람 분명 차별하죠 .
다 그러진 않겠지만 사실은 사실 .
허세로 다니는 사람도 있고 사기 치려고 교회 다니는 사람도 있죠 .
사업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도 꽤 되고 …
아무튼 교인들은 지들끼리나 교회 이야기하고 제발 일반인에게는 교회 일이나 교회이야기 입고 뻥긋 말기를 …
스스로 꾸멍 내듯 없어보여요 . 얼마나 삶에 별게 없음 교회만 찬양하고 교회가 전부일까 .
정말 싫네요 . 차단하긴하는데 짜증나요 .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온 사람인데
사람 모인 곳은 다 똑같아요.
천주교도 종교 이용하려고 다니는 사람 있고
올바르게 신앙생활하는 사람 있고
목사를 믿듯이 신부 찬양하고 강론 잘 하는 신부님 따라다니는 사람 있고
다 있어요.
사람 모인 곳은 어디에나 다 비슷한 부류가 존재합니다.
예수님만 보고 신앙생활해야지 사람을 보면 다닐 곳 없어요.
절엔 없을까요? 다 똑같아요. 사람 모인 곳은 온갖 유형 다 있어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임.
성역은 없어요. 어디라도.
진짜 저 중고딩 때
엄마가 장사해서 돈 많이 벌어
수천 만원의 십일조를 냈어요.
그 당시 얼마나 큰 돈인가요.
십일조 바라는 종교란 게
얼마나 사악한지.
교회 다니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새벽 예배드리고 오는 길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주교처럼 목사님들도 월급의 구조가 같으면 좋겠다. 가난한 목사님들이 더 많기에 ... 이게 더 좋은 제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또, 기독교가 예수님의 진짜 사랑을 전파하는 그런 교회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교회 건물이나 본인들의 이익이 아닌 진짜 하나님과 그리고 하나님의 세상인 이 사회를 위해 기독교가 진짜 뭐가 옳고 그른지 바르게 판단하고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 섰으면 좋겠어요.
기독교 욕먹게 하는 교회가 아닌...
마음이 좀 그러네요..
이번에 매불쇼에서 전광훈을 비판하는 작은 교회 목사님이 나오신거 봤어요.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왜 파시즘적인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그걸 들으니 과연 그렇구나라고 수긍이 가더라고요. 저도 신자로서 성당은 꽤 오래 다녔었고 교회도 몇 년 경험을 해봤는데 지금은 아무데도 안 가요. 게을러서 그런거지만 교회 안 다닌거는 진짜 잘 한거라는 생각을 해요. 무지성, 무비판, 맹종, 믿음이란 것에 그런 요소들이 있는데 이게 집단적 광기가 되어서 폐단이 큰거 같아요. 그런 모습의 신앙 생활은 정말 이단이나 사이비와 다를 것이 없어요. 제 생각이지만 차라리 무교가 나아요.
20년간 교회 다니면서 주일성수를 생명처럼 여기다가 한국 교회의 끔찍한 현실에 개탄하는 마음으로 딱 끊은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한국교회는 문제가 심각하지만 자기 교회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교회도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고칠 수 있는 문제이고 교회개혁의 사명으로 주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 교회의 95%는 이미 이단과 구별 불가능할 정도로 타락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기성교회와 다른 길을 걷고 있었던 안식교 교회같은 곳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석을 했거나 시도한 적은 없습니다.
한국 교회는 빛과 소금은 커녕 우리 사회에 커다른 빚과 엄청난 부담과 부패한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 사회가 얼마나 썩어문드러져 있는지를 경험해보고 싶으면 한국 교회를 출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낮은 곳을 찾아가려는 순교의 정신이라면 가장 추악한 모습을 경험하기 위해 교회 다니세요. 저는 그정도로 멘탈이 강하지도 않고 부패한 곳에 다니다가 저마저 영혼이 무너지고 타락할 것 같아서 빠져나왔는데 이제는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얼마나 삶에 별게없으면ㅡ맹목적 믿음
다시읽기
개신교 인이었다가 무교 되니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개신교 믿을 종교 못됩니다
믿으려면 교회 나가지 말고 조용히 믿으세요.
그것이 훨 나아요. 진짜 썩은 종교. 타락한
종교
그리고 교회에 너무 빠진 개신교 인들 제발 타인에게 강요좀 마세요 추해 보여요.
위에 성당 다니고 평화를 찾았다고 쓰신 분이요
기도나 미사 봉사활동 열심히 하셨나요?
저는 아이와 미사만 왔다 갔다 하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여러가지 일로
불안증 같은게 생겼는데
미사 가도 아직 아무 느낌이 없어요 ㅠㅠ
저도 개신교 안 택한 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지도부와 대다수 개신교도들 하는 짓을 볼 때마다 더더욱요.
극히 일부 올바른 목회자와 개신교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살면서 진심으로 존경하는 목사님을 만난 적도 있고, 닮고싶은 기독교인들도 여럿 만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