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25.2.9 2:44 AM
(220.117.xxx.35)
패딩은 만인이 입고 다니는 기본이 된지 오래
새삼스러울것도 없죠
거위털은 되고 모피는 안된다 ?
글쎄요 .
그럼 맘이 편해지나요 ?
사실 밍크는 큰 유행없이 대를 물려 입을 수 있죠
할머니 모피 겨울을 제가 걸쳐요 조끼와 .
코트는 엄마거 . 어찌 생각함 지구환경을 위하는 건 모피일 수도
다 생각하고 끼워 맞추기 마련 .
거의 털 가격이 엄청 올랐는데 …. 가짜 논란도 많고 결국 화학 섬유 등 건강에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고 ..
결국 뭐든 옛날것이 좋은거였네요
2. ...
'25.2.9 2:46 AM
(99.254.xxx.97)
저는 거위털은 되고, 모피는 안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
제 글을 보시죠.
구스다운 말고도 따뜻하고 좋은거 많다고요.
3. ??
'25.2.9 2:51 AM
(112.169.xxx.47)
여러 논란속에서 궁금한건요
밍크는 워낙 영상이 많으니 알겠는데요
그외의 털들 예를 들면 오리.거위.양털.또는 닭털.또 뭐가 있나
그런동물들의 털들은 어찌 뽑아서 모으는건가요?
거위나 오리가 전혀 다치지않고 정말 단하나의 고통도 없이 털만 살짝 잘라내는걸까요?
한마리 한마리 살짝 붙잡아서 윗털만 살짝씩 자르는건가
4. Rds던가?
'25.2.9 2:58 AM
(182.209.xxx.224)
동물 학대하지않고 만든 거위털 오리털 패딩 마크예요.
저는 이 마크 있는 것만 사요.
그리고 가짜 모피도 입는 사람들이 있어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저 같이 안 사본 사람들은 구별이 안 되네요.
오래 전에 밍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을 때 산 것들은 리폼해서 입는 게 낫다고 보고요.
5. ??
'25.2.9 3:03 AM
(151.177.xxx.53)
멀리서봐도 한눈에 확 뜨이게 차이나는게 리얼과페이크인데.
원글님 놔두세요.
입으라하세요. 입고서 창피 당해봐야알지.
뭘 대를물려입나요. 입던거 십 년만 지나도 꾸져지는데.
얼마나 돈이없으면 오래된거 입겠나요. 불쌍하니까 봐줍시다.
망한 부잣집 딸 인가보죠.
6. 밍크
'25.2.9 3:05 AM
(220.117.xxx.35)
입어 창피 당했다는 이야기는 첨 듣네요
누가 어디서요 ?
7. 있는걸
'25.2.9 3:08 AM
(180.228.xxx.184)
안입는것도 ,,,,
할머니꺼 엄마꺼 다 저 주셔서 결혼때 시어머님이 사주신것 까지 모피 3개 있어요. 딱봐도 요새 디쟌 아니예요.
마트갈때 시장갈때도 막 입음요. 비싼 패딩은 없어요. 몽클같은거. 있는거 입어야죠. 모피 오래되면 갈라져요. 조만간 수명 다 할듯 한데 그때까지 입으려구요.
8. 내로남불 역겹네ㅠ
'25.2.9 3:20 AM
(223.38.xxx.176)
거위털 잘려나간 모습도 마음 아파서 웰론만 입는다는 분 글 있었죠
여기 다들 웰론만 입는 분들인가요?
다들 거위털 오리털 안입나요?
펄떡펄떡 뛰는 생선을 산채로 수백조각씩 회쳐 먹는건 생선 불쌍해서
눈물이 앞을 가려 어찌 먹냐구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생선회가 목구멍에 넘어가던가요?
내로남불 주제에 훈계질하는게 너무 역겹네요ㅠㅠ
9. 생선회안먹고
'25.2.9 3:27 AM
(151.177.xxx.53)
오리거위는 털만 뽑는게 아니라 고기로도 섭취합니다만.
살아있는 놈 생껍데기 뽑는것도 아니고요.
하여튼 댈거없으니 억지쓰지마세요.
10. 밍크글 보았는데
'25.2.9 3:28 AM
(121.171.xxx.111)
망한 부잣집딸 ㅋㅋㅋ 와 ~ㅎㅎㅎ 부자 아니라도 밍크는 입을 수 있지않나요? ^^ 남이 하루 멀 입던 그리 신경 안쓰는데 ! 전 왜 그리 타인을 비난하면서 사시는지? 그리살면 불행할거 같아요! 진짜 댓글 역겹네요!
11. 심지어
'25.2.9 3:35 AM
(218.239.xxx.253)
낙지도 살아있는 거 탕탕 두드려서
탕탕이 만들어 입에 쏙 집어 넣어 먹잖아요
12. 모피가 좋아요
'25.2.9 3:37 AM
(223.38.xxx.72)
모피 입어보면 그만큼 따뜻한 옷이 없어요
다른 패딩옷은 모피 보온성 못 따라갑니다
다른 인터넷 카페에서도 다 그렇다고 나온 얘기에요
모피 입어보지도 않은 분들이 왜 이리 잘못된 추측글들을 쓸까요
모피 입어보고 비교를 해보세요
자꾸 잘못된 뇌피셜 글 쓰지 마시구요
리얼밍크랑 페이크 밍크는 전혀 달라요
페이크 밍크를 왜 입습니까
제작과정에서 많은 양의 화학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보호에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13. 불쌍한 댓글러
'25.2.9 4:03 AM
(223.38.xxx.171)
산챠로 펄떡 펄떡 뛰는 낙지를 수십번씩 잘라내서 먹는
낙지탕탕이는 잔인하고 끔찍해서 어찌 먹나요?
생선회는 잔인하고 끔찍해서 어찌 먹나요?
유난도 그만 좀 떠시라구요!
"망한 부잣집딸"
ㅡㅡㅡㅡㅡㅡㅡㅡ
남이 뭘 입던 그리 신경 안쓰는데!
왜 그리 타인을 비난하면서 사시는지?
그리 살면 불행할거 같아요!
진짜 댓글 역겹네요!2222222
패딩은 다 최신 구입이고 모피는 오래된건가요?
아니거든요
모피 입어보고 좋아서 다른 디자인으로 또 샀거든요
모피 사는 사람이 다들 하나씩만 사는 줄 알았나봐요ㅋㅋㅋ
다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에휴
불쌍한 인생이네요ㅜㅜ
오죽하면 할일 없이 남 옷 입는거까지 조롱하고
본인 수준이 다 보이네요
주변 환경이 어떻길래...
14. --
'25.2.9 4:22 AM
(125.185.xxx.27)
모피 할머니꺼 엄마꺼 못입어요...
옛날옷 표나요
리폼하는 데도 비싸서 그냥 모셔놔요
15. 제 경우
'25.2.9 4:28 AM
(118.235.xxx.88)
15년쯤 전에 밍크 코트와 밍크 조끼 2개 사서 영하로 내려가는 날 입고 있어요 일년에 총 5일에서 10일쯤.
15년 동안 롱패딩이나 코트는 산 적이 없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니 가볍게 입고 아주 추울때만 입는데, 때로는 코트도 사고 싶으나 필요가 없어서 못사고 안사고 있습니다
16. 모르는 사람들
'25.2.9 4:33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이 모피옷 글 쓰는것 보면 헛웃음만 나와요ㅋㅋㅋ
엄마꺼 못입어요222222
"망한 부잣집딸" 운운하는 헛소리가 기가 막혀요
요즘 디자인 아니면 어떻게 제대로 입고 다니겠냐구요
솔직히 본인 수준이 어떻길래 그런 망상적인 글을 쓸까요
백화점 가서 세련된 여자들이 어떻게 입고 다니나 못 보셨나보네...
옛날옷 표나서 못 입는다구요
본인 수준만 드러내는군요ㅜㅜ
17. .....
'25.2.9 4:51 AM
(223.38.xxx.177)
모피 할머니꺼 엄마꺼 못입어요
옛날옷 표나요222222
윗댓글에서 리폼 비용도 비싸다잖아요
뭔 "망한 부잣집딸" 운운일까ㅜㅜ
어차피 옛날 모피는 못입는다구요
18. ....
'25.2.9 5:05 AM
(118.235.xxx.43)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잘살고 교육수준이 높아지며 사회도 변화하죠.먹고사는걸 해결해야 하는 시대를 지나 다같이 잘사는것 그다음 인식하지못한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어린이 혹은 약자들의 인권등에 대해 들여다보고 발전해 나가는 방향으로요. 전 세계적으로 모피 입는걸 반대하고 금지까지하는 추세인데 시대와 역행하며 꿋꿋히 입으시겠다는 분들은 본인의 선택에 한번쯤은 생각 해보세요.
부끄러운일은 아닌가 ? 남들 눈에 나라는 사람에 가치나 소비가 어떻게 비춰질까? 차에서 내려 돌아다닐 그 잠시를 위해 살아있는 동물 200마리의 껍질을 벗겨 만들어내야하는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타당한가
그럼에도 내돈내산 상관마라고 생각하시면 입으세요.
무식하고 촌스러워 보이는것 차가운 시선에서 당당하시면 되죠.
노르웨이, 2025년까지 밍크·여우 모피제조업 단계 퇴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76676
모피를 금지한 미국 최초의 주, 캘리포니아
https://www.vogue.co.kr/2023/01/06/%EB%AA%A8%ED%94%BC%EB%A5%BC-%EA%B8%88%EC%A7...
여우·밍크 못 길러요… 영국·루마니아 등 유럽서 모피 반대 물결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02914560004693
19. 이런글이
'25.2.9 5:08 AM
(1.235.xxx.138)
쫌 웃겨요.
밍크안입어 보셨다니 모르시는거지
그어떤패딩보다 추운날 완벽차단됩니다.
더는 안사지만 갖고있는거는 입을수 있다고봐요
입은사람 욕할필요도없고 챙피할일도 없구요
20. 왜,,
'25.2.9 5:09 AM
(151.177.xxx.53)
망한 부잣집딸패션이냐면,
다른 모피 입는다는 글에서 할머니 엄마 자신이 입던 옛날 모피 아까ㅝ서 입는다고 합니다.
꾸준히 그런 물려입은 모피 아까워 재활용한다고 올라와서요.
21. ...
'25.2.9 5:12 AM
(118.235.xxx.43)
구스 다운 이야기 하시며 조롱하시는 분들 앞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성장하며 제조과정에서 비윤리적인 시설이나 과정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가겠죠. 당장 추우니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고 요즘은 구스 덕 말고도 신소재 많아서 피해서 선택하는 소비자도 많아요.
개고기 먹지말자는 글에 소,돼지는 왜먹냐 따져대는 초딩같은 소리하는 수준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런말 하시는 수준이니 요즘시대에 모피 당당히 입으시는 거겠지만
22. 왜,,
'25.2.9 5:12 AM
(151.177.xxx.53)
참..
너네 이런거 못입어봐서 그런말하는거라는 말 진짜로 이런생각을해서 쓴건가요. 혹시 모피입는 사람들 뇌가 없어서 그런다는걸 확대해 보이려고 쓴건가 싶습니다.
하나 더 샀다는 분. 으악. 님 쓰는 글마다 모피코트 하나 더 산 사람이라고 밑에 꼭 써줘요. 님 글에는 절대로 댓글 안써드릴겁니다.
23. ㅇㅇ
'25.2.9 5:22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털 뽑힌 거위 사진 본 적 있어요
온 몸이 피투성이에요.
구스패딩 입다가 양모 코트 입었더니 찬바람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안쪽은 무스탕처럼 되어 있어서 그런지 넘 무거워서
아주 추울 때만 입다가 올해 에코퍼 코트를 샀어요
가벼워서 좋기는 했지만 살짝 찬바람이 느껴졌어요
안에 경량패딩 껴입으니 따듯~
에코퍼 사입으면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어요
화학섬유 썩는데 몇백년 걸린다네요
가장 친환경의 옷은
내 옷장에 있는 옷이라는 문구가 맞는 말 같아요
24. ㅇㅇ
'25.2.9 5:25 AM
(125.130.xxx.146)
털 뽑힌 거위 사진 본 적 있어요
온 몸이 피투성이에요.
구스패딩 입다가 양모 코트 입었더니 찬바람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안쪽은 무스탕처럼 되어 있어서 그런지 넘 무거워서
아주 추울 때만 입다가 올해 에코퍼 코트를 샀어요
가벼워서 좋기는 했지만 살짝 찬바람이 느껴졌어요
안에 경량패딩 껴입으니 그제서야 따듯~
겨울에는 이래저래 마음이 불편해요.
에코퍼 사입으면서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어요
화학섬유 썩는데 몇백년 걸린다네요
가장 친환경의 옷은
내 옷장에 있는 옷이라는 문구가 맞는 말 같아요
25. 220님
'25.2.9 6:06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살아서 피부가 항문서 시작해서 위로 쫙 다 벗겨지는 고통과
살아서 털이 뽑히는 고통중 어느게 더 심할것 같나요?
이해가 안가시면 이렇게 물어볼께요
머리털을 잡아뽑아서 심한곳엔 피부가 뜯기기까지 하는 고통과
발끝부터 시작해서 머리에 이를때까지
님 피부를 마취 전혀없이 확 다 벗기는 고통중 어느게 심할것 같나요?
둘 다 끔찍하지만 머리 털 뽑히는 고통이 10이면 피부를 다 벗기는 고통은 100을 넘어요
비교가 불가능한 고통이예요
언젠가는 둘 다를 해야하지만 가장 심한 끔찍함부터 멈추자고 말하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26. 220님
'25.2.9 6:08 AM
(99.241.xxx.71)
살아서 피부가 항문서 시작해서 위로 쫙 다 벗겨지는 고통과
살아서 털이 뽑히는 고통중 어느게 더 심할것 같나요?
이해가 안가시면 이렇게 물어볼께요
머리털을 잡아뽑아서 심한곳엔 피부가 뜯기기까지 하는 고통과
발끝부터 시작해서 머리에 이를때까지
님 피부를 마취 전혀없이 확 다 벗기는 고통중 어느게 심할것 같나요?
둘 다 끔찍하지만 머리 털 뽑히는 고통이 10이면 피부를 다 벗기는 고통은 100을 넘어요
비교가 불가능한 고통이예요
언젠가는 둘 다를 중단해야하지만 지금당장 가장 심한 끔찍함부터 멈추자고 말하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27. 호순이가
'25.2.9 7:40 AM
(59.19.xxx.95)
모피는 울나라에서 멋으로 입는거라 생각해요
모피입는사람은 따뜻한집 좋은차 선호 하는사람일텐데 구지 밖에서 모피를 입을까요
누구에게 얻어 입던
요즘같이 날씨 추울때 촛불집회때 요긴 할수 있다고 봐요
있으면 멋좀 내시구 구입은 자제하시면 되겠어요
아
오늘 새벽도 춥네요 새벽에 일하시는분들에게는 모피가 요긴하겠어요
28. ㅇㅇ
'25.2.9 7:42 A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하이킥에서
문희 할머니가 밍크코드 한벌 갖고 싶어서 어찌어찌 사게되는데
그 코드를 지켜내는 과정이 여러개였죠.
길에서 마주친 환경보호단체 시위자들 피해 도망가는 장면도 나오고....
옛날 사람이니까, 우리네 할머니 그 자체인 나문희 여사가
부티나는 코드 한벌 갖고싶어한 욕망이니까
보기 불편하진 않았는데.......
그 아랫세대들 (해미, 준하, 신지, 민정, 민호, 유미, 혜미, 준이 등)은
밍크를 점점 욕망하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죠.
29. ㅇㅇ
'25.2.9 7:42 A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하이킥에서
문희 할머니가 밍크코트 한벌 갖고 싶어서 어찌어찌 사게되는데
그 코트를 지켜내는 과정이 여러개였죠.
길에서 마주친 환경보호단체 시위자들 피해 도망가는 장면도 나오고....
옛날 사람이니까, 우리네 할머니 그 자체인 나문희 여사가
부티나는 코트 한벌 갖고싶어한 욕망이니까
보기 불편하진 않았는데.......
그 아랫세대들 (해미, 준하, 신지, 민정, 민호, 유미, 혜미, 준이 등)은
밍크를 점점 욕망하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죠.
30. 이런 논란은 환영
'25.2.9 7:46 AM
(124.53.xxx.169)
82가 이래서 좋습니다.
31. ㅇㅇ
'25.2.9 7:53 AM
(23.108.xxx.79)
하이킥에서
문희 할머니가 밍크코트 한벌 갖고 싶어서 어찌어찌 사게되는데
그 코트를 지켜내는 과정이 여러개였죠.
길에서 마주친 동물보호단체 시위자들 피해 도망가는 장면도 나오고....
옛날 사람이니까, 우리네 할머니 그 자체인 나문희 여사가
부티나는 코트 한벌 갖고싶어한 욕망이니까
보기 불편하진 않았는데.......
그 아랫세대들 (해미, 준하, 신지, 민호, 유미, 준이 등)은
밍크를 점점 욕망하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죠.
32. ㅋㅋ
'25.2.9 8:02 AM
(218.234.xxx.124)
논란 은 환영이나 망한 부잣집딸 운운 한 사람은
화법이 망작이네요
평소 부잣집 에 억한 반감이 있어왔나 사알짝~~
33. ...
'25.2.9 8:24 AM
(112.152.xxx.61)
짐승 거죽 덮고 다니는 것 같아서 너무 안예쁘고 구려요.
요즘 모피 이쁘게 나온다고
그건 그 사람들 말이고 어디 시베리아에서 온 외국인 같아요.
34. 내로남불들ㅠ
'25.2.9 9:23 AM
(223.38.xxx.178)
너무 역겹다니까요
본인들이 웰론만 입으면서 말하던가요
본인들이 비명속에 고통스럽게 도살장에서 죽어간 동물 고기 한점도 안 먹고 말하던가요
내로남불인 주제에 의식있는척 간섭질하는게 너무 역겹다니까요
너나 잘하세요!
35. 아놧
'25.2.9 9:29 AM
(125.182.xxx.24)
패딩은 부해보여서 안사고
코트안에 입는 경량패딩과
친구가 준 빨간 패딩 1벌만 있음.
돌아가신 할머니,엄마모피가 너무 멀쩡
그냥 옷장에만 있기엔 넘 아까워
작년에 할머니거 리폼...무려 60만원ㅜㅜ
그래도 최신디자인으로 나오니까
몇번 입었는데 진짜 따뜻하긴 합니다.
할머니들 모피입고 돌아다니는거 이해함.
근데 리폼비가 비싸서
엄마거 리폼은 못함ㅜㅜ
리폼하면 디자인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각을 다 뜯어서 재조립 하는거라
새로 옷을 만드는 수준.
그래서 다시 20년 입게 됌.
어찌보면 친환경적인 옷인데
그 친환경과 동물보호가 상충됌
에코퍼는 동물보호는 되지만 환경엔 위해
동물털 패딩도 그 동물에서 털을
한번만 뽑지않고 죽을때까지 줄창뽑음.
솔직히 패딩입고 다니면서
모피입은 사람 욕하는 것도 웃김.
내가 보기엔 다 똑같음.
그냥 남 뭐라하지말고 입꾹하고
자기 만의 소신으로 나름대로 기여하면 됌.
나는 친환경 소재로 가기로 했음...
36. ...
'25.2.9 9:31 AM
(39.125.xxx.94)
요즘 진짜 모피 사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집에 있는 거 입을 수도 있지
모피 안입어 부심도 좀 웃기긴 해요.
37. 오지랖 그만!
'25.2.9 9:31 AM
(223.38.xxx.156)
오지랖 그만 떠시라구요!
본인들이나 제대로 알아서 사시라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쓸데없는 뇌피셜 글이나 쓰지 마시라구요
밍크 안 입어봤다니 모르시는거지
그 어떤 패딩보다 추운날 완벽 차단됩니다222222
밍크가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 쓰는게 어이 없네요
뭐가 창피합니까?
기가 막히는 아무말잔치네요ㅠㅠ
내로남불인 주제에 오지랖 그만 떠시라구요!
너나 잘하시라구요
38. 환경 오염 주범
'25.2.9 9:34 AM
(223.38.xxx.142)
에코퍼는 화학섬유라서 수백년이 지나도 잘 썩지도 않는답니다
환경오염 주범이라구요
39. 대단하다
'25.2.9 9:53 AM
(182.228.xxx.177)
223.38 모든 밍크 글마다 입어보지도 못한 것들 운운하며
쌈탉처럼 달려들어 막말하고 밍크 찬양해요.
밍크부심에 이렇게까지 환장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저 사람 안중에 그 끔찍한 고통을 당하는 동물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다는게 놀라워요.
40. 속으로
'25.2.9 10:33 AM
(223.39.xxx.36)
무식하다
생각해요
입밖으로 안낼뿐
41. 감수하세요.
'25.2.9 11:38 AM
(106.101.xxx.50)
니들은 구스안입냐..
라는 댓글은 논리비약입니다.
완벽하게 무결한 사람만이
비판할 수 있나요?
살인자를 비판할 때,
한 번도 죄를 짖지 않은 사람만 비판할 수 있나요?
모피는
구스다운이나 육식등 다른 어떤 것보다
잔인합니다.
그리고, 구스나 육식은
어느 정도 인간의 생존에 필요하다는
공통의 인식이 바탕이 되어 있고,
대체재가 마땅하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동물의 고통을 줄이자는 방향으로
느리기는 하지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피는
꼭! 필요한걸까요?
우리나라가 알래스카입니까?
밍크 살 돈이 있으신 부유한 분들이
따뜻한 파카 살 돈은 없으신가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부드러운 밍크는
다른 밍크들 줄지어놓고
살아있는 채로 거죽을 벗깁니다.
살아 있는 채로 거죽을 벗겨야 부드럽다네요.
거죽이 벗겨진 밍크는
바로 죽지도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지요.
그걸 보는 다른 밍크는
무서움에 몸부림치다 미쳐버리구요.
굳이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밍크를 꼭! !
입으셔야겠다면,
입으세요.
그러나,
타인의 시선에서 나오는 비난은
감수하셔야죠.
참고로,
저 밍크 살 돈 있습니다.^^
42. 현명
'25.2.9 12:12 PM
(211.245.xxx.139)
완벽하게 무결한 사람만이
비판할 수 있나요?
살인자를 비판할 때,
한 번도 죄를 짖지 않은 사람만 비판할 수 있나요?
모피는
구스다운이나 육식등 다른 어떤 것보다
잔인합니다.
그리고, 구스나 육식은
어느 정도 인간의 생존에 필요하다는
공통의 인식이 바탕이 되어 있고,
대체재가 마땅하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동물의 고통을 줄이자는 방향으로
느리기는 하지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222222222
43. ..
'25.2.9 12:21 PM
(211.234.xxx.12)
옷이란게 따뜻하면서도 예쁜거 입고 싶은 취향도 들어있다고 생각되는데 옷자체 이미지가 디자인을 떠나서 나이들어보이고 늙어보여요 .물려입는다 글도 많던데 그런글보니 오히려 오래된 할매옷같은 이미지만 떠오르네요 (유행템이 아니고 많이들 입지도 않으니까요 )
44. ..
'25.2.9 12:28 PM
(59.9.xxx.163)
솔직히 속으로야 비웃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그거 떨쳐입으면 산적같고 노티나보이고
노인네들조차도 거의..안입는 시대죠
45. ㅇㅇ
'25.2.9 1:30 PM
(218.234.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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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금방도 당근보니 밍크 싼값에 나오면 재깍 누군가 사네요
운동모임 언니 밍크 세 벌중 한벌 내놓는다니
후배 40대 자기한테 팔라고 사갔고요
46. ㅇㅇ
'25.2.9 1:32 PM
(218.234.xxx.124)
금방도 당근보니 밍크 싼값에 나오면 재깍 누군가 사네요
운동모임 언니 밍크 세 벌중 한벌 내놓는다니
후배 40대 자기한테 팔라고 사갔고요
정작 오프상에선 밍크에 대해 거부감 죄책감보다는 한 벌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가 봅니다
47. 223.38여기서
'25.2.9 2:37 PM
(151.177.xxx.53)
또 이러고있네. 밍크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밍크 찬양질. 아, 중궈라서 그런가
엄청 뻔뻔하고 남 생각도 못하는거 티나요.
'25.2.8 3:13 PM (223.38.xxx.142)
만기전에 전화오는 사람.. 풉!!!!!
네넼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긴다.
…
'25.2.8 5:31 PM (223.38.xxx.248)
(151.177.xxx.53
그걸 내가 왜 아줌마한테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줌마!!!!!
/////////////
인성 하고는.
그래서 밍크말고 또 뭘 가지고 있습니까?
남을 비아냥대었으면 말 해 줘야죠.
48. 223.38망언모음
'25.2.9 2:42 PM
(151.177.xxx.53)
왜 발끈할까?ㅋㅋ
'25.2.8 9:16 AM (223.38.xxx.191)
"과시욕에 제대로 환장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밍크 입는게 따뜻하고 얼마나 좋은데 뭔 과시욕 타령인가?ㅋㅋㅋ
그걸 또 과시욕으로 받아들이네..
본인이 밍크 없는건 확실히 알겠는데,ㅋㅋ
배배 꼬인 본인 심성이나 돌아보라구요
펄쩍 발끈하는게 넘 없어보여요ㅜ
환경오염 엄청 시키는 짭밍크보다야 훨 낫구만...
환경오염 엄청 시키는 짭밍크 입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문제가 많구만...
환경오염 주범은 괜찮고???
내로남불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