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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받은 요리 레시피 있어요 ?

조회수 : 6,104
작성일 : 2025-02-08 22:27:11

저는 남편이 김을 너무 좋아해서

김국 해줬더니 ...

김으로 국을 ?? 굳이 ?? 

대학가서 안 언니는 제가 초중고 나온 지역 와서 

학식으로 된장 미역국에 충격

어떻게 된장을 미역국에 ??

결혼해서 전라도 시어머니 콩나물 무침에

양념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구나 충격

맛있어서 충격 

 

IP : 220.117.xxx.2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8 10:28 PM (220.117.xxx.26)

    맨날 된장 미역국 급식으로 나와서
    이상한걸 몰랐죠 다른데서 안먹는구나 그때 앎

  • 2. ..
    '25.2.8 10:30 PM (211.234.xxx.34)

    50이고 평생 경기도에서 살아 그런가 김국 된장미역국 먹어본적이없어요 들어본적은 있는데 해볼 엄두가 안나네요

  • 3. 저는
    '25.2.8 10:30 PM (74.75.xxx.126)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우리 큰 이모 된장찌개 먹고 싶네, 집된장에 손두부에 콩나물 팍팍 넣고 끓여주신 거 너무 맛있었는데, 그랬더니 친구들이 다들 된장찌개에 콩나물, 생각만 해도 역하다고 난리더라고요. 전 된장콩의 고소함과 두부의 고소함, 콩나물의 고소함 콜라보 되면서 최고로 맛있는 된장찌개가 된다고 해도 다들 생각만 해도 비리다고요, 그게 그렇게 충격인가요.

  • 4. ㅇㅇ
    '25.2.8 10:31 PM (106.102.xxx.139)

    된장국에 미역 넣는건 일식 스타일 아닌가요?
    일식조리기능사 시험 레시피에 된장국은 미소된장에 미역 넣어 끓이거든요

  • 5. ..
    '25.2.8 10:31 PM (39.115.xxx.132)

    저는 상추 넣고 된장국 끓이는거요

  • 6. 홍어요
    '25.2.8 10:34 PM (118.235.xxx.195)

    직장다닐때 회식으로 한정식집 가서
    홍어찜에 홍어회 냄새에 맛 그 독함에 놀랐고
    강렬한 맛에 아찔하면서 중독성에 감놀
    그 이후
    못 먹는 음식 없어짐ㅠㅠㅋ요
    또 개성김치 와!!!그 시원하고 감칠맛폭팔의 예술적경지 김치맛
    돈은 먹으려고 버는거라는거에 동의
    그 이후 엥겔지수 100%
    인생 살아가는 먹보의 삶ㅠㅠㅋ

  • 7. ㅇㅇㅇ
    '25.2.8 10:36 PM (1.228.xxx.91)

    저는 어느 집에서 초대 받았는데
    굴 넣은 떡국..
    한우사골로 굳어진 머리라서..

    굴 넣은 떡국도 별미이긴 한데
    한번도 안 만들어 봤어요.
    식구들이 놀랠까봐..ㅎㅎ

  • 8. ...
    '25.2.8 10:36 PM (221.151.xxx.109)

    배추전
    무전
    빙떡
    뭔 맛이냐 ㅡ ㅡ

  • 9. 문화충격
    '25.2.8 10:37 PM (180.68.xxx.52)

    어릴때 포항 친할머니댁에 가면
    상에 항상 있던 반찬... 무슨 낙엽을 모아서 반찬을 하나 싶었는데 콩잎이더라구요. 지금은 그 극강의 짜고 거친 맛이 가끔 생각나요. 맛있는데 남편은 못먹겠다네요.
    또하나는 무슨 빨간 무침인데 밥알이 막 보여서 어린마음에 꼭 누가 먹다 남긴것 같아 저는 못먹겠더라구요.
    가자미식해... 이건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

  • 10. ㅇㅇ
    '25.2.8 10:40 PM (220.65.xxx.213)

    원글님
    전라도 콩나물 무침 레시피 풀어주세요
    전라도 음식 진짜 좋아하는데ㅜ
    경상도 시어머니 음식 충격적으로 너무 못해서
    정말 부럽습니다(본인도아심)

  • 11. ...
    '25.2.8 10:41 PM (39.7.xxx.59)

    홍어와 피순대요
    돈이나 목숨이 걸리면 생각해볼까 그 전에는 못 먹겠어요

  • 12. 부산
    '25.2.8 10:43 PM (222.232.xxx.109)

    이사와서 순대 쌈장찍어먹는거.

  • 13. 윗님ㅋㅋ
    '25.2.8 10:44 PM (220.78.xxx.213)

    저도 결혼하고 가자미식해라는걸 첨 먹어봤어요
    젓갈 종류 좋아해서인지 넘 맛있었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다른 젓갈은 그런적 없는데
    그것만 먹으면 손보닥만한 두드러기가
    온 몸에...몇 번을 먹어봤는데도 먹을때마다 그래서 결국 포기했어요
    삭힌 홍어도 아무 문제 없는데 왜 그럴까요

  • 14. 찌개 말고
    '25.2.8 10:45 PM (114.203.xxx.133)

    생선 국이라는 음식.
    진짜 문화충격.

  • 15. ㅇㅇ
    '25.2.8 10:46 PM (220.65.xxx.213)

    아 저는 톳나물무침이요
    톳나물 살짝 데쳐서 두부으깨서 톳이랑 무치는데
    시어머니가 맨손으로 무치는거 보고
    1차로 비위 상하고
    2차로 맛보고 비위상하고

    남편이 워낙 좋아해서 장갑끼고 자주 해줘요

  • 16. 된장
    '25.2.8 10:56 PM (182.209.xxx.224)

    미역국은 처음 들어봤고
    된장 찌개에 미역 넣으면 맛있어요.
    국과 찌개의 차이겠지만 암튼 미역 된장 찌개 정말 맛있어요.
    해보고싶은데 방법은 모르네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17. ..
    '25.2.8 10:57 PM (61.43.xxx.3) - 삭제된댓글

    산초열매 그대로 뚝배기에 넣어서 액젖으로 간하고 조갯살을 넣어서 끓여먹어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음식인가 했는데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먹고싶고 생각나요

  • 18. ......
    '25.2.8 11:00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단무지 넣은 꼬지전 (단무지를 구워 먹다니)
    김치 넣은 된장찌개
    된장찌개에 상추 잎파리 고명 (싱가포르 푸드 코너에서 그렇게 주길래 짜증나서 쥬방으로 집어 던져 버림)

  • 19. ..
    '25.2.8 11:02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강원도 동해안에서 컸는데 된장 미역국 향긋하고 맛있는데 다른데선 안먹나 보네요.

  • 20. 된장라면
    '25.2.8 11:02 PM (222.106.xxx.181)

    된장라면.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저 어릴때 잠시 출시되었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엄청 즐겨 드셨었죠
    여하간 된장과 라면 조합이 어린 제 입에도 참 맛났었어요

  • 21. ..
    '25.2.8 11:03 PM (61.43.xxx.3)

    산초열매 그대로 뚝배기에 넣어서 액젓으로 간하고 조갯살을 넣어서 끓여먹어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음식인가 했는데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먹고싶고 생각나요

  • 22. 쌀팥죽
    '25.2.8 11:08 PM (124.61.xxx.72)

    쌀 넣은 팥죽이요.
    쌀알 있잖아요.
    저는 진짜 개밥 같아서 싫은데 외가(경상도)에서 맛있대요.

  • 23. ㅎㅎ
    '25.2.8 11:08 PM (210.99.xxx.80)

    할머니가 고흥 쪽 분이라서, 김+굴+무...로 만든 냉국을 먹었어요 어릴 때.
    이거 맛있는뎅 ㅎㅎㅎ

    전 어릴 때 늘 미숫가루에 설탕만 타 먹다가, 친구네 가서 우유에다 미숫가루 넣은 거 먹어보고 대충격.
    너무 맛있어서요!!!

  • 24. ㅎㅎ
    '25.2.8 11:10 PM (210.99.xxx.80)

    아 저도 팥죽은... 팥칼국수만 먹어버릇해서 그런지 쌀알 넣은 팥죽 맛없어서 못 먹어요 ㅋ
    지금도 팥칼국수에 설탕 넣어 먹어요 ^^;;

  • 25. 전라도?
    '25.2.8 11:11 PM (211.234.xxx.4)

    콩국수에 설탕 넣어 먹는다 들었는데 맞나요?

  • 26.
    '25.2.8 11:13 PM (221.167.xxx.116)

    저는 제사때 하는 해산물 육류 다 들어간 탕국…? 이요.
    결혼하고 처음 알게됬는데
    이건 정체가 뭐야… 다 때려넣는거야!? 했어요.
    맛도 이맛도 저맛도 아니라 지금도 안먹어요.

  • 27. ...
    '25.2.8 11:17 PM (14.63.xxx.60)

    어릴때 엄마가 어디가고 외할머니가 우리집에오셔서 국을 끓여주셧는데 그게 갈치국...
    흰비늘있는 갈치가 둥둥떠있는 국의 비쥬얼이 충격적이었어요. 맛은 기억도 안남.

  • 28. ..,
    '25.2.8 11:18 PM (183.102.xxx.152)

    전라도 여행 중 콩국수 먹으러 갔어요.
    소금이 있기래 넣었거든요.
    우엑 설탕인거에요.
    아줌마 소금을 주셔야지 설탕으로 잘못 주셨어요...했더니 그거 설탕 맞는데 왜?
    서로 이해 못해서 한동안 실랑이...충격이었죠.

  • 29. 된장찌게 콩나물
    '25.2.8 11:21 PM (59.26.xxx.224)

    넣으면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저는 누가 그렇게 해준적도 없고 먹어본적도 없는데 콩나물 한번 넣어봤더니 너무 시원해서 콩나물 꼭 넣어요. 된장찌게에 넣는 여러 야채중 하나로 넣어요. 된장찌게 끓일때 냉이나 대파류 넣으면 향내도 확 나고 시원한데 콩나물이 그래요. 향은 안나지만 확 시원해져요.

  • 30. ㄹㄹ
    '25.2.8 11:22 PM (115.41.xxx.13)

    대학때 제주도 에서 처음 먹은
    된장 미역국이요...

  • 31. ...
    '25.2.8 11:23 PM (183.102.xxx.152)

    대구에 갔더니 미역국에 찹쌀 새알을 넣어서 수제비라는거에요.
    엥? 이건 미역국인데?
    그럼 우리가 말하는 수제비는?
    그건 꼭 밀가루 수제비라고 해야 한다는...
    그리고 정작 미역국에 들깨를 넣더라구요.
    처음엔 이상했지만 자꾸 먹으니까 다행히 맛은 있었어요.

  • 32. ㅎㅎ
    '25.2.8 11:35 PM (210.99.xxx.80)

    제주도에서는 물회도 된장으로 하잖아요~
    이건 엄청 충격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좀 다르긴 해요.
    하지만 전 이게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초장으로 하는 것보다요.
    아...자리물회 먹고싶다.

  • 33. 이거보니
    '25.2.8 11:42 PM (124.61.xxx.72)

    카레 생각 남
    우리 엄마가 45년 전에 시골 할머니댁에 인사 드리러 가서 카레를 선보였죠. 엄마는 도시에 살고 갓 대학 졸업한 때였는데 우리 할머니랑 그 외 가족들이 이게 무슨 똥이냐며 질겁 팔겁을 했다는 전설

  • 34. 저도
    '25.2.8 11:55 PM (41.82.xxx.91)

    갈치국
    수학여행때 먹고 놀랐어요

  • 35. 팥칼국수
    '25.2.9 12:12 AM (182.209.xxx.224)

    저는 이게 가장 놀라웠어요.
    그밖에 생선 살을 넣는 만두
    이거 너무 비려요.
    아 그리고 꿩만두, 닭만두도요.
    제겐 매우 생소해요.
    그리고 호박꽃만두도요.
    만두 좋아하다보니 다 만두ㅎㅎㅎ

  • 36. .....
    '25.2.9 12:17 AM (180.224.xxx.208)

    다들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갈치국이랑 삭힌 홍어, 제사에 올리는 탕국이요.
    탕국은 비싸고 좋은 건 다 넣었던데
    제 입맛엔 고기 국물도 해산물 국물도 아닌
    이상한 국물맛이었어요.

  • 37. 탕국
    '25.2.9 12:30 AM (218.232.xxx.17)

    경상도 출신이라
    소고기랑 해물 들어간 탕국 좋아해요.

    명절에 고향 못 가면
    아이들은 안 먹는데도 남편이랑 저는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소고기, 개조개, 새우, 무, 표고버섯 넣고 끓여 먹어요.

  • 38. .....
    '25.2.9 12:47 AM (74.91.xxx.147)

    부산인데 할머니가 집에서 된장을 담가서 주셨는데 많이 짜고 맛이 없었어요. 엄마가 일본된장이나 시판된장이랑 섞어서 끓여주기도 했지만 집에서 먹는건 늘 짜고 맛없는 그런 된장국이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이제 그 된장은 못 먹게 되었는데...
    중국 백두산 놀러가서, 연변에 조선족 식당에서 된장국 시켜먹었는데 할머니랑 똑같은 된장 맛이 나서 충격 먹었어요. ㅋㅋㅋ

  • 39. 10
    '25.2.9 1:33 AM (125.138.xxx.178)

    저는 급식에 나온 절편샐러드요. 처음 봤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절편을 잘라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식판에 나왔는데
    느끼해서 못 먹겠드라구요.

  • 40. 좋아
    '25.2.9 2:21 AM (180.69.xxx.175)

    식품영양학과 다니는 언니가 만들어 준 당근 다짐, 소고기 다시다, 설탕만! 넣은 주먹밥이요.
    집에서는 설탕, 소금을 제외한 장류를 모두 집에서 만든 것만 사용해서 대학 교수가 시판 조미료를 넣은 음식을 알려 준다는 것에 충격!
    볶음밥에 설탕을 넣어서 또 충격!!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는 나에게 최종 충격!!!

  • 41. ..
    '25.2.9 3:05 AM (211.234.xxx.212)

    대학때 친구들과 처음 놀러간 부산에서 식당음식보고 다들 깜놀해서 수저도 못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미역국에 생선이 덜렁 들어있더라구요
    수저로 들었는데 생선머리의 눈과 똭 마주쳐서 진짜 너무너무 놀랐네요ㅠ
    국에 생선머리가 들어가있다는건 상상도 못해본 비주얼이라ㅜ
    지금도 생각나요

  • 42. ..
    '25.2.9 4:57 AM (221.151.xxx.149) - 삭제된댓글

    김밥 남은거 계란물로 지져먹는거요.
    맛있다기에 해먹어봤는데 기릉때문에 느끼하고 단무지가 익어서 정말 충격적인 맛이였어요.
    그리고 경상도 시집의 소고기와 각종 해물을 다 넣는 탕국.
    건조한 생선 처음 먹어봤을 때의 그 비린 맛.
    그리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밥상이 있어요.
    할머니댁에 놀러갔는데 작은어머니가 차려준 점심상. 먹다남은 미지근한 물김치, 눅눅해진 김, 찬밥... 친가 식구들 많았고, 50이 넘은 이제는 시부모 모신고 산 세월을 이해하지만 당시 중학생이였던 저는 너무 충격이였어요.

  • 43. 플랜
    '25.2.9 6:04 AM (125.191.xxx.49)

    저는 어릴때 외가 가서 먹어본 빨간 식혜
    반찬이 입에 안맞아 배고픈데 식혜라도 먹으라며 건내준게 고추가루 물이라 ㅠ

    두번째는 토란국. 직장동료집에 초대 받아 갔는데 미끄덩 토란국이 나와서 곤혹스러웠어요

  • 44.
    '25.2.9 8:49 AM (211.246.xxx.78)

    갈치국, 고등어국요ㅠㅠㅠ
    된장국에 꽃게랑, 전복들어가는 것도요.
    매생이 굴국, 회종류, 염소 샤브샤브.
    장어탕, 곱창음식들 , 다 혐오하는 음식이라 충격이에요.

  • 45. ..
    '25.2.9 1:14 PM (211.234.xxx.122)

    그나저나
    미역국 같은건 고기 많이넣고 은근하게 오래 끓여야 맛있는건데 저렇게 생선을 넣으면 살이 으스러질테니 오래 못끓일텐데 살짝 끓이는걸까요ㅜ
    국에 생선을 넣는건 아래지방 음식스타일 인가보네요
    댓글들보니까요
    비린내?는 안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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