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50년 넘게 농사 짓는 분들 오히려
나라에서 마을회관 지원비 받고 뭐도 받고 뭐도 받고
목욕비까지 받는다더라구요 받는게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밥도 마을회관에서 해결해서 식비 안들고 잠도 마을회관에서 자서 난방비 안들고 돈 쓸 일이 없던데
이런거 외지인이 이사가면 농사 안지어도 똑같이 혜택 받을까요?
시골에서 50년 넘게 농사 짓는 분들 오히려
나라에서 마을회관 지원비 받고 뭐도 받고 뭐도 받고
목욕비까지 받는다더라구요 받는게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밥도 마을회관에서 해결해서 식비 안들고 잠도 마을회관에서 자서 난방비 안들고 돈 쓸 일이 없던데
이런거 외지인이 이사가면 농사 안지어도 똑같이 혜택 받을까요?
다른건 몰라도 마을회관(경로당)은
냉난방 지원되고 쌀도 나와요.
김치나 반찬은 부녀회나 각자 집에서 십시일반.
같이 밥하고 나눠먹고
자식들도 간식과일등 지원도 좀 하구요.
어르신들 거기로 출근하시더라구요.
외지인이 그 그룹에 합세하기는 쉬운일은 아닐듯.
이사하고 마을에 출자금?도 좀 내고
부단히 노력해야 싶을듯
윤석렬 노인복지비 예산 삭감해서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시골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고요.
이장, 새마을부녀회장이 있어서
마을 운영방식에 따라 다르고
돈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혜택으로 나오지만
워낙 노령화가 되니까 마을회관도
제 경우는 한번더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시골 경로당에서 사이다에 농약 타서 맨날 같이 어울리던 사람 죽인 일, 그새 잊었나요?
얼마전에도 또 그런 일 있었죠.
무서운 세상입니다.
고향아니면 끼어살기 힘들어요
마을일 같이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