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일때 봤는데 이젠 아장아장 걸어다니더라구요 지금 혼자 집에 있는데 딩동댕동ㅡ실로폰 소리가 나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아기가 치는거라 소리도 작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실로폰 소리 좋아서 급히 여기에 글 쓰는데 ㅠ
애가 흥미를 잃었는지 더 안치네요 ㅠ
잉 ㅡㅠ
신생아 일때 봤는데 이젠 아장아장 걸어다니더라구요 지금 혼자 집에 있는데 딩동댕동ㅡ실로폰 소리가 나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아기가 치는거라 소리도 작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실로폰 소리 좋아서 급히 여기에 글 쓰는데 ㅠ
애가 흥미를 잃었는지 더 안치네요 ㅠ
잉 ㅡㅠ
아우 글만봐도 이쁘네요
층간 소음이 소음이...ㅋㅋㅋ
작은 실로폰 소리가 들리다니...
윗집에 중학생 남자아이 두 명 있는데 시험 마지막날이나 방학식날이면 친구들 불러와서 노는데 제가 어렸을 때 생각도 나서 재미있고 귀여워요 천장 무너져라 쿵쿵거리는데 아마도 프로레슬링 놀이 같은거 하지 않을까ㅋㅋㅋ 잠깐 그러고 밤까지 놀지는 않으니까 불평 없습니다 아이들도 놀아야죠
저도 애들 키우며 죻은 아랫층덕에 나름 큰소리없이 보내서 저도 윗층 소리에 크게 신경 안써요 밤늦은 다행히 조용해서
실로폰 치는 아기보다 원글님이 더 귀여우세요ㅎㅎ
예전 애들 어릴때 아랫집분들 생각나요. 교수 부부셨는데 제가 엘베에서 만나 죄송하다 하면 웃으시며 괜찮다 괜찮다 해주셨던 분들. 맨날 뛰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좀 노는 건데 당신들 아이 어릴때 생각난다고 되려 애들 먹이라고 케이크까지 사다주셨어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아...커여워 ㅋㅋㅋ
실로폰 치는 아가 상상 만으로도 넘 귀엽네용 ㅎㅎㅎ
원글님도 참 좋은 분이실듯
아가야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위아래층 다 귀엽^^
아니고 실로폰소리가 윗층에 들리면 여름도 아닌데 층간소음이 너무한건 아닌지요.
ㅎㅎ 원글님이 더 귀여우심
너무 귀엽죠. 상상되면서
작년에 옆집 귀여운 아기가 삑삑 소리나는 신발 신고 간신히 걷는걸 봤는데 최근엔 못마주치는 대신 어린이집 갈때 올때 깔깔거리며 우다다다 뛰어가는 소리 들리면 혼자 상상하며 웃어요.
잘 크고 있구나 싶어서. 귀여운 아가.
층층이 원두막도 아니고 실로폰 소리가 들리다니 놀랍지만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원글님 마음이 이쁘시네요
좋은 분들의 훈훈한 이야기에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아뇨~~ 저희집은 층간소음 별로 없어요 그냥 소리에 집중 안하고 살아서 그런가봐요 조용한 집에 멀리서 들리는 딩동 거리는 실로폰 소리가 상큼하게 느껴졌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