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세끼 제때제때 못준다고 갈구고, 집안일 하는게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갈구고, 툭하면 집이 떠나가라 고함지르고. 협박하는 표정짓고, 욕설, 가스라이팅, 폭언으로 눈물마를날이 없게 해놓고. 시간 지나니 아무일없는듯 안부묻는 연락해요. 전화는 옛날에 왔었는데 안 받았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헤어진 남편이 가끔 연락을 해오는거죠?
1. .....
'25.2.2 9:48 PM (112.166.xxx.103)이혼한 남편이요?
자식도 없는데요?
그럼 아랫도리가 심심해서?2. .....
'25.2.2 9:51 PM (223.39.xxx.171)자식 없죠.
그 어떤 남자랑도 자는것 안하는데 몰라서 그러는건가요?3. ㅇㅇ
'25.2.2 9:52 PM (1.227.xxx.142)지인은 이혼한 부인이 찾아온대요.
외롭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가봐요4. 만만해서죠.
'25.2.2 9:53 PM (211.208.xxx.87)성욕 분출구든 감정 쓰레기통이든요.
또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할 거라고 보내고 차단하세요.5. 아마
'25.2.2 9:53 PM (70.106.xxx.95)님하고 헤어지고나서 여자가 안 생기나봐요
전처나 전여친한테 연락하는
이유는 단하나. 새로운 대체재가 없어서에요
모지리같은 놈들6. 첫댓글
'25.2.2 9:54 PM (119.65.xxx.11) - 삭제된댓글어쩜 표현을 저리하냐
아랫도리 심심하대
저거 남자인가
민망함과 천박함 그 어디쯤
참 여기 왜 이러냐7. 울컥이
'25.2.2 9:54 PM (172.224.xxx.25)그리 화낸거 잊었을껄요...
그냥 그 시절이 그리운거죠......
다시 만나면 떠 그럴꺼면서...8. .....
'25.2.2 9:55 PM (122.36.xxx.234)이런 생각 하는 것도 아까운 ㄴ입니다.
전화가 오는지도 모르게 차단하세요.9. .....
'25.2.2 9:57 PM (223.39.xxx.171) - 삭제된댓글차단했나 안했나 전화해볼건데 무섭습니다.
10. 전화를
'25.2.2 9:59 PM (112.186.xxx.86)왜 해봐요.
전남편 번호만 차단 처리하면 될일을....11. ...
'25.2.2 9:59 PM (223.33.xxx.118)전화를 왜 해요???
12. ???
'25.2.2 9:59 PM (211.208.xxx.87)아니, 내가 차단하면 그만이지
왜 연락을 해요??
다른 번호로 연락 와도 이거 증거로 경찰 신고할 거라 해야 할 판에.13. ...
'25.2.2 9:59 PM (112.166.xxx.103)차단했나 안했나 왜 확인을 해요?
14. 그게
'25.2.2 10:00 PM (151.177.xxx.53)한 번 자기여자였던 여자는 끝까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절대로 안잊고 말입니다.
개콘에서 남자개그맨이 여자에 대해서 섬뜩했다던 말이 생각나요.
여자들은 헤어지면 며칠간 끙끙 앓고나서는 사귀었던 남자를 싹 잊어버린다고요.
자기는 안그런데 말입니다.
남녀의 차이.
전남편은 아직까지 님 재혼 안하고 혼자산다는걸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거에요.
생각날때마다 연락할거에요.
차단하시길. 재수없네.15. ...차단이
'25.2.2 10:02 PM (211.208.xxx.87)무슨 뜻인지 모르면, 네이 ㅂ 어 쳐보세요. 사전 뜨며 알려주니까.
님 지능이 이렇다면, 남편이 무시하고 함부로 대한 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간다고 남편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님도 지금보다 나아져야 앞으로 살면서 누구한테든 또 무시 안 당하죠.16. ..
'25.2.2 10:20 PM (211.208.xxx.199)그 놈 전화번호를 차단하라니
그 놈에게 전화를 해보겠다는건 무슨 소리에요?
이렇게 물러터지니 껄떡대는거에요.17. ...
'25.2.2 10:2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만만해서...
아는 얼굴이라...18. ㆍㄴ
'25.2.2 10:27 PM (118.32.xxx.104)아쉬운가보죠
19. $$지나가다
'25.2.2 10:28 PM (211.204.xxx.54)전 남편이 차단 확인용 전화해볼거 같다는 의미겠죠
원글님이 한다는게 아니구요20. .....
'25.2.2 10:29 PM (14.45.xxx.157)아니, 제가 차단을 하면 언젠가 차단했나안했나 확인전화도
해볼거고, 본인과 끈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면 찾아올까봐 무서워서에요.21. .....
'25.2.2 10:29 PM (14.45.xxx.157)헤어진 남편이 전화해서 문자, 전화 차단했나 확인해볼걸요.
22. 아니
'25.2.2 10:36 PM (218.148.xxx.141)이혼한 남펀 눈치를 왜 보는거죠?
차단해요
아직도 정신적으로 속박되어 있네요
감정의 쓰레기통이든 성적 욕망이든
풀데가 없으니 만만한 원글한테 연락하는 거죠
원글님 자식도 없는데 뭐가 아쉬워요23. 부가서비스 신청
'25.2.2 10:37 PM (223.38.xxx.136)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차단 신청하면서 상대에게 없는 번호라는 메세지가 나가게 해줄지 물어봐요.
이때 계속 벨만 울리는 걸로 선택하면 돼요.
통신사에 차단 부기서비스 신청하면 본인도 차단 당한 상대방도 본인도 몰라요.
폰에서 차단하면 전화 온 기록이 남아 계속 불안하실 거예요.24. ㅇㅇ
'25.2.2 10:39 PM (211.110.xxx.44)그런 전남편과 다시 엮여서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왜 전화했을꺄.. 같은 믜문도 품지 말고
머리 속에서 지워버려요.
전화번호 바꾸고
이사하고
주변인에게도 사는 집 알려주지 말고 조용히 사세요.
이런 글 죄송하지만
오늘 뉴스 보니
이혼한 여성이 사망했는데
피의자인 전남편도 사망했다고.25. ....
'25.2.2 10:40 PM (114.200.xxx.129)애도 없으면 아예 끈조차 없는데 저라면 그심리 같은거 1도 안궁금할듯 싶네요
그리고 뭐가 무서운데요 .?? 깡패같은 인간이라면 연락처 바꾸고 주소도 바꿔서 이사가면 되죠
주민등록 떼봐도 알수도 없잖아요...26. 본인이 정하세요
'25.2.2 10:4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받을일없으면 딱 차단...
알릴일있다면 주변으로부터 알려줘요.
외국같이 남사친같은 전남편이란 말장난인거 아시죠.27. 안전이별
'25.2.2 10:44 PM (220.78.xxx.26)궁금해하지도말고 안전이별만 기억하세요
카톡사진이나 sns에 일상 올리거나 오픈하지마시고
(혼자있으면서 과대망상온사람들 많은데 상대근황이 쉽게 보이고 또 잘사는거같으면 시기질투원망이 다 그리로갑니다) 조용히 차단하세요
집도 안전한곳에서 사시고 차도 여차하면 바꾸시고28. 끈X
'25.2.2 10:51 PM (112.167.xxx.92)자식 없다면서 그럼 끈 없자나요 무자식에 이혼하면 걍 남인걸 뭔 끈타령을 해요 님은
글고 그당시 소리치고 그지랄을 했으면 만만한 님에게나 그짓을 했지 다른 녀자들이 그꼴을 누가 받아줘요
그지랄하는 놈에게 정상적인 여자 안붙으니 아랫도리와 화풀이할 님이 생각나나보죠 혹시 연락했다고 만나는건 아니죠? 걍 차단하면 될일을29. .....
'25.2.2 10:53 PM (14.45.xxx.157)끈이라는게 저와 이제 아예 연락할 방법조차 (차단시) 없다는걸
알면 찾아올까봐 무섭습니다.30. ...
'25.2.2 10:59 PM (112.166.xxx.103)이해해요
전남편리 찾아가서 칼부림하는 뉴스 많이 있었잖아요..31. 그놈이
'25.2.2 11:00 PM (112.167.xxx.92)님 집 알면 이사하고 잠수타요 싸이코새키는 지승질난다고 전처 집에 찾아가 칼부림해 전처 사망했던 뉴스있던데
찾아올까 무섭느니 집을 아에 옮기는게 앗싸리 깔끔하자나요 아니 찾아가 협박할 놈이면 폰 차단 유무 상관없죠 뭔 핑계든간에 하기나름인거 이사하세요
님이 그놈과 상대해봤으니 어떤놈인지 알거 아니에요 혹시나 뭔짓할지 두려우면 거처를 옮기는게 확실함32. 그냥
'25.2.2 11:06 PM (211.211.xxx.168)답하지 마세요. 어제 제천에서 50대 전남편이 찾아와서 부인 죽이고 지도 자살했어요. 요즘 유행인지?
33. 이미...
'25.2.3 12:50 AM (219.255.xxx.39)끊어진 인연이라...
다시 잘된다쳐도 잘되는 경우가 잘 없어요.
헤어진 역사를 되짚어보면 피해 다녀야돼요.
그 악순환으로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어요.
시간낭비,감정낭비...아까워도 뒤돌아보지말아야해요.
지좋자고 연락하는거지,님 좋자고하는거 없음.34. .....
'25.2.3 1:09 AM (14.45.xxx.157)윗님
지는 왜 저와 연락하면 좋은건가요?
앞으로 같이 살고싶어서 그러나요?35. 당사자 아니지만
'25.2.3 1:18 AM (219.255.xxx.39)디좋자고 연락한다는 말은...
상대방이 전활 받겠다 생각들 하고 걸잖아요.
자기생각만 한다는거죠.
살면 좋게되는건가요? 사람은 안변해요.
둘다 어떤분들인지 모르지만
확을 떼고 헤어졌는데 또 떵인지 된장인지 확인할려는 미련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2811 | 윤여정님 결혼피로연 선댄스 영화제 12 | b | 2025/02/02 | 4,501 |
1682810 | 인절미 콩가루는 7 | ,, | 2025/02/02 | 1,508 |
1682809 | 4억 지방새아파트 or 투자 7 | 투자 쫄보 | 2025/02/02 | 2,210 |
1682808 | 올 해 목표 계획 세우셨나요 7 | 목표 | 2025/02/02 | 1,148 |
1682807 |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는건 체한건가요? 2 | ... | 2025/02/02 | 1,177 |
1682806 | 메디큐브 에어샷 후 비타민씨 발라도되나요? 1 | 큐 | 2025/02/02 | 410 |
1682805 | 머리 엉키지 않는 헤어 컬 만들때 쓰는 빗 있을까요? 6 | 볼줄 헤어 .. | 2025/02/02 | 953 |
1682804 | 와.....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7 | ㅇㅇㅇ | 2025/02/02 | 3,865 |
1682803 | 직장맘들 주말 어찌 보내시나요? 10 | 월요병 | 2025/02/02 | 2,226 |
1682802 | 지금 KBS 구본승 16 | ... | 2025/02/02 | 10,436 |
1682801 | 왜 헤어진 남편이 가끔 연락을 해오는거죠? 31 | . . . | 2025/02/02 | 7,778 |
1682800 | 냉장고 죽어가는 오이 화들짝 8 | ... | 2025/02/02 | 2,076 |
1682799 | 광주요 그릇살까요? 16 | 알려주세요 | 2025/02/02 | 2,848 |
1682798 | 숨이 끝까지 충분히 안 쉬어지는 느낌인데요 8 | .... | 2025/02/02 | 1,776 |
1682797 | 카페파 반대파 2부 16 | 난카페파 | 2025/02/02 | 2,717 |
1682796 | 서태지 25주년 라이브 하네요 7 | @@ | 2025/02/02 | 2,327 |
1682795 | bhc 맛초킹 낼 먹어도 맛있을까요? 4 | ㅇㅇㅇ | 2025/02/02 | 836 |
1682794 | 모든반찬 레시피 외워서 하시나요? 13 | 레시피 | 2025/02/02 | 2,991 |
1682793 | 그니까 | ㅇ | 2025/02/02 | 290 |
1682792 | 제눈이 이상한줄 알았어요 ㅋㅋ | ㅎㅎ | 2025/02/02 | 1,802 |
1682791 | 유투브 동영상 세로로 하면 구독자수 늘어나나요 3 | ........ | 2025/02/02 | 838 |
1682790 | 나이스학부모서비스 질문이요. (세특? ) 7 | 서울. | 2025/02/02 | 862 |
1682789 | 다른집 엄마도 자식에게 이런말 해요? 2 | ..... | 2025/02/02 | 2,884 |
1682788 | 크라운한 치아가 흔들려요. 5 | 치아 | 2025/02/02 | 1,261 |
1682787 | 골절이 삶을 바꾸네요 28 | .. | 2025/02/02 | 12,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