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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우브 말려주세요

부탁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5-01-13 22:29:56

갑자기 스타우브에 꽂혔어요. 
꼬꼬떼도 사고 싶고 시스테라도 사고 싶어요. 

사이즈는 큰 걸로요. 아이들 많이 먹고 음식도 많이 하면 맛있어서 손이 커졌거든요. 

써 보신 분들, 쓰고 계신 분들.. 

실제 활용도나 음식 맛의 차이 어떠신지요. 

스뎅 냄비랑 차이가 있나요? 

 

IP : 118.235.xxx.1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5.1.13 10:32 PM (220.85.xxx.42)

    꼬꼬떼나 뚝배기 등등 작은건 몰라도..
    큰건 사지 마세요.
    무겁고 후회해요.

  • 2.
    '25.1.13 10:33 PM (211.207.xxx.217)

    나중에 완전 짐덩어리예요
    첨에 좀 쓰다가 무거워서 귀찮아 안쓰게되요
    저도 한때 요리좀 해서 여러개 모았다가 인쓰게 되고 나중에 짐스러워서 다 처분했어요

  • 3. 그런가요
    '25.1.13 10:35 PM (118.235.xxx.136)

    역시 무겁다는 평이..
    스뎅냄비도 작은 거를 갈수록 안 써서 큰 냄비만 쓰거든요.
    스타우브도 작은 게 귀엽지만 활용도는 떨어질 것 같은데.
    역시, 무거운 게 제일 단점이군요...

  • 4. ...
    '25.1.13 10:35 PM (1.177.xxx.84)

    나이가 마흔 이상이면 말리고 싶네요.
    더군다나 큰 사이즈라니...ㅠㅜ
    무지 무겁습니다.
    무거워서 어쩌다 한번씩 사용하는데 5중 스텐 냄비랑 맛 차이는 별로 못느껴요.

  • 5. ...
    '25.1.13 10:36 PM (175.195.xxx.132)

    너무 무거워서 손목 나가요.
    스테인리스 냄비 종류도 무게 비교해보고 삽니다.

  • 6. ...
    '25.1.13 10:37 PM (211.235.xxx.48)

    인덕션을 쓰게 되면서
    뚝배기 대신 된장찌개용 18cm 아시아 볼 사이즈를 사서 아주 잘 써요.
    그 이상 사이즈는 부담스러워서 안 사요.
    빈 냄비보다 음식을 담으면 더 무겁고, 제일 힘든 건 설거지할 때예요.
    20cm이하로 사서 쓰세요

  • 7. 역시
    '25.1.13 10:38 PM (118.235.xxx.136)

    무게가...
    나이는 많구요.
    손목도 안 좋아요.
    손가락도 안 좋구요.
    근데 뒤늦게 무쇠에 꽂혀서....

  • 8. 안말려요
    '25.1.13 10:39 PM (118.39.xxx.115)

    저는 르쿠르제를 큰 사이즈 여러개 갖고 있는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스타우브는 18 딱 하나 있어요
    무쇠냄비 좋아하는 사람은 무거운 맛에 씁니다

  • 9. 말려드림
    '25.1.13 10:40 PM (39.7.xxx.217)

    무거워도 두꺼우니 묵직하고 은근하게 요리가 잘 되어서
    첨엔 좋다고 자주 썼는데 10년가까이 되니 녹이 묻어나오더군요.
    아무리 기름칠하고 닦아도 계속 녹이 묻어나서 버렸어요.
    차라리 위에 코팅된 르쿠르제가 낫다는..
    근데 르쿠르제도 8년되니 찍히고 코팅부분 벗겨져서 버렸네요.

    스텐, 실라간이 오래 무난하게 쓰는 거 같아요.

  • 10. --
    '25.1.13 10:40 PM (122.36.xxx.85)

    18정도 되는 냄비 하나 있는데, 뭉근히 끓이는 찌개 같은거 할때 써요.
    그리고 오벌팬이 크기는 작은데 은근히 쓰임새 있어요.
    더 큰거는 저도 비추요.

  • 11.
    '25.1.13 10:42 PM (118.217.xxx.233)

    큰 사이즈는 무겁지만 힘 세서 그런가 무게가 힘들지는 않아요.
    요리가 더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예뻐서 여러 개 사서 썼는데 10년은 썼으니 잘산템이라 생각해요.
    스텐통5중냄비도 무겁잖아요.
    쓰는 냄비가 다 무거운 거라 익숙해져서 모르다가
    댓글 보면서 무거운 거구나.. 그럽니다.

  • 12. 후회중
    '25.1.13 10:42 PM (59.30.xxx.66)

    사지 마세요
    스텐 냄비가 짱입니다

    싱크대 안에 크기별로 있어요ㅜ

    무겁고 관리 쉽지 않아요

    냄비 색깔애 꽂혔으면 실리트 실리간이훨씬 더 나아요

  • 13. shah
    '25.1.13 10:42 PM (58.122.xxx.55)

    스타우브22 꼬꼬떼도 무거워서 잘 안써져요
    부야베스팟 일년에 한번 씁니다

  • 14. 말려안말려
    '25.1.13 10:45 PM (118.235.xxx.178)

    말려주신분 안 말려주신분 모두 감사드려요..
    무거운 맛...
    무슨 말인지 알아요..
    주방용품 좋아하는 사람은 단점 까잇꺼 별 거 아니죠.
    저도 그래서 손목 손가락이 ㅜ
    백화점 가서 들어보고 했을 땐 이 까잇꺼 했는데..
    지르지는 못하고 집에 와서 계속 생각나고...
    손이 커서 음식 째깐씩 하는 거 못하는데,
    꼬꼬떼는 24, 시스테라는 28은 사야 음식할 맛 나는데..
    이러고 있네요...

  • 15.
    '25.1.13 10:48 PM (118.217.xxx.233)

    그래도 미역국은 뭔가 맛있게 되는 기분이라
    24냄비 전용이긴 해요.

  • 16. 다똑같네
    '25.1.13 10:53 PM (122.254.xxx.130)

    르쿠르제 빨간색 노란색 냄비 이제 안써요
    너무너무 무거워서 쓸 엄두가 안납니다ㆍ
    절대요ㆍ그냥 갖고있어요ㆍ팔아야되는데 귀찮아서리

  • 17. ..
    '25.1.13 10:54 PM (124.53.xxx.39)

    확실히 기분 나긴 하는데
    1년 쓰고 녹슬어서 건들지도 않아요
    귀찮아 죽겠어요

  • 18. 우리같이
    '25.1.13 10:54 PM (180.68.xxx.52)

    다들 말리고 있으나... 저도 고민중이라...
    원글님 그냥 우리 같이 사요.....ㅎㅎ

  • 19. 말려요.
    '25.1.13 10:55 PM (211.44.xxx.118)

    뭐거워서 국 끓이다 뚜껑 들기도 힘들어요.
    이번에 무거운 돌절구, 스타우브, 롯지 다 정리했어요.

  • 20. 비싼돈주고
    '25.1.13 10:58 PM (58.29.xxx.96)

    이쁜역기를 사신다면 추천

  • 21. ..
    '25.1.13 11:00 PM (39.118.xxx.199)

    뒤늦게
    스타우브에 왜 꽂혔을까요? ㅋ
    시스테라, 22센티, 26센티 걍 선반에 먼지낀채 있어요.
    15년전에 르양 스군에 빠졌고 스케비에 빠져 막 사들이다..이제 올해 50.
    요리도 귀찮고 힘들어서 방치
    그나마 통5중 스텐과 롯지, 이와츄 스킬렛만 사용.

  • 22. 앗 ㅋㅋ
    '25.1.13 11:03 PM (118.235.xxx.38)

    이렇게 말려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음에도...
    그냥 같이 사자는 분 ㅋㅋㅋㅋ
    말려달라고 해 놓고 안 말리는 사람이 반가운 그 마음 ㅋㅋㅋ
    몰라요, 내 맘 나도 몰라~
    돈 쓰고 손목 나가봐야 정신차릴랑가..
    우리 진정하고 스타우브 슨배님들 말씀 잘 생각해 봐유~~

  • 23. 3호
    '25.1.13 11:06 PM (59.12.xxx.138)

    저 한 달 전에 오벌 꼬꼬떼 31cm 샀어요.
    22cm 꼬꼬떼 하나 놓고 잘 쓰다가 우연히 피시 드로잉 오벌 디쉬 33cm에 꽂혀서 엄청 고민했는데
    높이가 너무 낮아서 활용도가 별로일 것 같아서 꼬꼬떼로 했어요.
    진짜 무거운데 조심조심 두 손으로 설거지 해요.
    집이 좁고 돈도 없어서 갖고 싶은 그릇도 못 사고 살았는데 그 사이즈 냄비는 국을 푹 끓여도 좋고 스튜나 카레를 해도 좋아서 큰맘 먹고 구입했어요.
    잘 쓰고 있고 후회는 안 해요. 대신 뚜껑 하나 들 때도 정신 똑바로 차립니다 ㅎㅎㅎㅎ

  • 24. 말리긴 뭘
    '25.1.13 11:07 PM (1.240.xxx.179)

    본인이 돈있고 필요하면 사세요
    르쿠르제, 스타우브든

  • 25. 헤라
    '25.1.13 11:08 PM (218.238.xxx.51)

    저는 스타우브22, 아시안핏,그릴 거의매일쓰고 50대후반입니디.
    솥밥은 매일.카레 뭉근히 죽음. 닭볶음탕 미역국 강추!
    저는 그냥 철수세미로 막써도 코팅 안벗겨지고 살 쓰고 있고 무게는 무거워서 본체와 뚜꺼을 따로 옮겨요.
    도둑들면 쓸려고 아직 안버리고 있어요.
    그리고 오이지 할때 올려두면 아침억 꼬독꼬독 합니다ㅎ

  • 26. 이쁜 역기
    '25.1.13 11:09 PM (118.235.xxx.2)

    아.. 털썩.
    이쁜 역기.....
    와 닿는다.....
    뒤늦게 왜 꽂혔냐면 남들 다 살 땐 가벼운 게 최고다 무드였어요...친구들 집에 가서 봐도 전혀 흔들리지 않음요. 지금은... 큰 냄비에 손 크게 요리하는 내 모습에 취해서...약간 요리 장인같은 컨셉 파는 즁.....

  • 27. 말리긴 뭘
    '25.1.13 11:10 PM (1.240.xxx.179)

    그깟 무쇠 얼마나 무겁다고 호들갑스레인지
    양손 사용 가능하면 충분해요

  • 28. 헤라
    '25.1.13 11:10 PM (218.238.xxx.51)

    제주변에 강추해서 잘 쓰고 있어요.누릉밥 쵝오라고
    고구마도 찌고

  • 29.
    '25.1.13 11:11 PM (39.119.xxx.173)

    울집 관상용으로 몇개있어요
    딸이 울엄마 매일절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내손목은 소중하니까
    저는 못쓰겠어요 ㅎㅎㅎ

  • 30.
    '25.1.13 11:13 PM (118.235.xxx.2)

    그깟 무쇠 얼마나 무겁다고 분...
    존경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지금...
    돈...
    많으믄 고민 하겄습니까...
    돈 없으니
    고민.... ㅠㅠ
    그래도 실사용자분들 댓글에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31. 음..
    '25.1.13 11:23 PM (49.1.xxx.141)

    손목과 손가락 관절이 안좋아서 칼질도 너무나도 힘들고 칼질 한 번에 손가락 관절들이 쑤셔대서 음식하기가 고통이었던 사람 입니다.
    르양 스군들 모양 넘 이쁘죠. 미니어처를 사세요!
    르양 냄비 이쁜것들 미니어처로 깔별로 다 가지고 있답니다. 마늘 가지 오발 기타등등.
    스군 호박과 토마토로 네개.
    오빠네가 와서 찬장을 보더니만 자기네 냄비들이 작아져서 여기있다고 말하는거에요.
    칼만은 컷코 톱니칼들 다 가지고 있어요. 요리만들때 두세개씩 용도별로 꺼내놓고 골라보는 증거움을 가지지요. 글고 손목 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가니까 콧노래까지 나옵니다.

  • 32. 음..
    '25.1.13 11:24 PM (49.1.xxx.141)

    돈 쓰고프면 칼에 힘줘보세요. 가격이 사악하지만 보는 즐거움과 누리는 즐거움 그리고 가벼움이 행복해집니다.

  • 33. 라이스 꼬꼬떼
    '25.1.13 11:26 PM (211.52.xxx.84)

    12cm젤 작은걸로 2인분 밥해요
    진짜 넘 맛나요
    전 작은거라서 무겁지 않아요
    스타우브 다른것도 사고싶은 욕망 참고있어요

  • 34. ....
    '25.1.13 11:27 PM (211.179.xxx.191)

    냄비 무겁다고 그러면서 말리던데 어차피 화구 위에 올리고 쓰는거잖아요.
    설거지야 바닥에 내려놓고 닦으면 되는거고요.
    양손으로 들면 20정도는 쓸만 한데요.

  • 35.
    '25.1.13 11:32 PM (218.150.xxx.232)

    저도 2주 전 구입했어요

    님? 저 2주동안 한번 해먹어봤습니다ㅜㅜ 자주 드실것같죠?
    노노노!
    첫날 바로쓰고 찬장행. 가격만치 활용안한다에 백만표.

  • 36. 고수
    '25.1.13 11:35 PM (118.235.xxx.24)

    으핫.. 역시 82쿡엔 살림고수님들이 많으셔..
    살림 배우려고 82쿡 가입한지 어언 15년이 훌쩍 넘은 것 같은데...
    오늘도 이렇게 배웁니다..
    미니어처 있는지 처음 알았고요,
    칼꺼정 추천해주시면서 손목과 살림 다 잡으라는 고수님글 역시 흑흑 ㅠ 감동..
    살림살이 돈만 많음 진촤 사고 싶은 거 수백가지....

  • 37. 복습
    '25.1.13 11:37 PM (118.235.xxx.24)

    댓글들 읽고 복습하고 잘 생각해보겄습니다...
    증맬루 감사 또 감사...

  • 38. ㅇㅇ
    '25.1.13 11:40 PM (49.172.xxx.80)

    스타우브 알라딘팟(전골), 꼬꼬떼22(국), 아시아볼16(찌개), 베이비웍, 스킬렛16
    요 다섯가지는 거의매일 너무 잘 사용하고있어요
    베이비웍은 1인용 누룽지끓일때
    스킬렛 미니팬은 핫케이크용으로 짱이에요 ㅎㅎ

  • 39. 저요
    '25.1.14 12:00 AM (110.13.xxx.214)

    손목에 힘 너무 없는 50대후반입니다. 재작년에 스타우브 알라딘팟 사고 싶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완전 잘 쓰고 있어요. 한손으로 막 들지만 않으면 괜찮더라구요. 무거운거 싫어하지만 알라딘팟과 베이비웍은 강추해요.
    알라단팟은 전골, 조림이나 볶음밥해서 식탁에 놓으면 높이가 딱 좋아요.

  • 40. ....
    '25.1.14 12:02 AM (222.108.xxx.116)

    솔직히 솥밥 스타우브에 하면 맛있어요 김치밥 콩나물밥 등등 다 스타우브에 합니다

    너무 큰거 아니면 두세개는 소장가치 있어요

  • 41. 엄행수
    '25.1.14 12:04 AM (124.54.xxx.57)

    26 꼬꼬떼 메인 국냄비로 매일 쓰는 사람 나밖에 없나보네요
    스텐이나 르크루제도 가벼워서 맛이 없어보여요 ㅋㅋ 별로 안써요
    뚜껑이 묵직한게 최소약불에 김치찜 한시간 하면 입에서 살살 녹아요
    사골 고으게 더 큰거 하나 더 사고싶어요 근데 더 큰건 없더라구요

  • 42. ...
    '25.1.14 12:10 AM (180.70.xxx.141)

    베이비웍 콘치즈 해 먹을때나 쓰지 안써져요
    르쿠르제 이지만 16cm 라이스팟도 된장찌게 좀 끓이다 안쓰구요
    24cm짜리도 무국, 미역국 끓이다
    요즘엔 통5중 압력밥솥 10인분짜리에 끓여서 안써요
    일년중 이 계절에
    갈치무조림 할 때만 씁니다

    요리 좀 하시면 주물냄비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요
    전 르쿠르제 24까지 있는데 작아서 안써집니다
    무겁긴 통5중 보다 훨씬 무겁구요

  • 43. 스타우브
    '25.1.14 12:17 AM (211.184.xxx.86)

    22꼬꼬떼랑
    얼마전 알라딘팟 샀는데 넘 좋아요
    후라이팬도 했다가(제육 불고기등) 어묵탕도 끓였다가
    꽃게 된찌도 하고
    꼬꼬떼는 넘치는데 알라딘팟은 넘치지도 않고 이쁘고 좋아요
    29cm 에서 할인할때 잘 샀어요~~
    꼬꼬떼도 좋아요
    무수분 수육 미역국 잘되고
    눌러도 베이킹소다 불렸다가 끓이고 좀 방치하고 설거지하면 새거처럼 깨끗해져요~~

  • 44. ㅇ.ㅇ
    '25.1.14 12:36 AM (125.130.xxx.23)

    안 말려요.
    사고 싶은 것 다 사세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
    사도 후회
    안 사도 후회..ㅋ
    사봐야 알아요..^^;
    전 이제 18센치도 안 써요..
    통5중도 어떤 건 더 무거워요 그러면 싫어요.
    가벼운 것 찾아써요.
    까스도 있고 인덕션도 있으니
    이제는 예전 삼중 휘슬러나 wmf 실라간이나 샐러드마스터 사용하던 거 쓰는데 뭐니해도 예전 실라간이 게중 맘에 들어요. 크게 무겁지도 않으면서 끓어도 조용하게 끓고 샐마보다 이상하게 재질도 맘에 들고 그러네요.
    샐마가 316이라는 건 알아요...누군가 태클 걸까봐...
    316이든 304가 천으로 치면 뻣뻣하다면 실라간은 부드러운 것 같은 느낌. 하여튼 실라간을 젤 자주 쓰게 돼요 저는.

  • 45. ㅎㅎㅎ
    '25.1.14 1:24 AM (114.206.xxx.209)

    올해 반백살,저는 여전히 잘 사용중이에요
    14,18,20,24 꼬꼬떼 시스테라 24,28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28 웍은 가끔 쓰고요
    베이비웍은 물론이고 인덕션에 찰떡이라 그런지 수시로 무시로 씁니더ㅎㅎ 저는 코로나 때 암수술 등 두번 수술한 체력인데도 아직까지는 그닥 힘들지 않네요
    꽂히셨으면 한개라도 지르셔요!!^^

  • 46. ...
    '25.1.14 1:54 AM (118.218.xxx.143)

    산 지 10년 넘었는데
    10번도 안 썼어요
    요즘 갱년기라 슬슬 관절들 아프기 시작하는데
    많이 안 쓰길 잘 했다 싶어요

  • 47.
    '25.1.14 2:17 AM (220.117.xxx.35)

    모든 사이즈 칼라 다 있어요
    쓸때마다 뿌듯해요
    다 뭐든 쓰기 나름
    돼지목에 진주랑 말이 왜 나오겠나요
    뭐든 어찌 쓰냐가 관건
    전 너무 잘 써요 10-26 센티까지
    60 됩니다
    그래도 르쿠르제 스타우브 다 잘 써요

  • 48. ...
    '25.1.14 2:47 AM (211.235.xxx.140)

    예쁘긴한데
    무거워서 들기 싫어 방치 중이예요
    맛 차이가 현격하게 큰 것도 아니고
    스텐냄비로 한 음식도 충분히 맛있어서
    딱히 손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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