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이날 문화방송(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차장이 윤 대통령 부부 환심을 사게 된 계기로 “(김 차장이) 관저에서 키우는 반려견들 옷을 경호관들이 구입하게 했다”는
제보를 공개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 내외 휴가 기간 때 경호처 직원들을 무리하게 동원했다.
노래방 기계를 설치한다거나 폭죽놀이를 하는데 폭죽을 사 오라고 시킨다거나 이런 사사로운 일에도 경호관들을 동원했다는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대통령 내외) 생일 같은 날에 직원들에게 일종의 장기 자랑을 시켰다고 한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50113104003216
출신은 못속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