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은 연말, 연초에 버리는거 아니라던데..
암튼 집 정리 들어갑니다...
속옷은 연말, 연초에 버리는거 아니라던데..
암튼 집 정리 들어갑니다...
이건 또 처음 듣네요
왜자꾸 무속 미신 ..이런게 등장하는데요 ...???
저도 처음 듣는 소리네요
그런게 어디있어요.. 살면서 그런이야기 한번도 못들어봤고 속옷같은거는 못입는거는 정리하면서 다 버리는편인데 연말이라고 안버리고 해본적도 없고 별생각없이 정리하는편인데...
진짜 미신중에 미신인것 같네요
60넘게 살다살다 별소리 다듣네요 ㅋㅋㅋ
연말연시에 집안이 깨끗하면 좋죠.
첨듣는데요.
누가 함부로 버립니까.
쓰레기봉지에 안보이게 검정비닐에라도 두르고 꼼꼼히 싸서 버려야죠.
저는 가족 면속옷들은 가위로 쓰기좋게 잘라두었다가 걸레로 쓰고 쓰레기봉지에 넣어요. 따로 걸레 안둡니다.
이상하게 요맘때 속옷갈이 전부합니다
새로 산 속옷 빨아 한쪽에 쟁여놓고
빨아둔 낡은 속옷 입고 벗어 하루하루그렇게
일반 쓰레기봉투에 집어넣어 한 열흘 모아 버립니다
저 아주 건강하게 잘삽니다
그런 속설에 겁먹지 마시고
새해에는 새옷입으세요
기분이 남다를겁니다
아무때나 빨아서 버려요
아무때나 막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