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 객관적으로 평범하거든요.
키크고 날씬하긴 하지만 얼굴이 평범해서
딱봐서 누가봐도 미인..은 절대 아니고
한껏 꾸미면 비율좋네, 늘씬하네..
안 꾸미면...많이 수수합니다.
이번 주말에 딸이 사귀는 남친
(사진으로만 보고 실물은 처음봄) 집근처에서
마주쳤는데...띠용...얄상한 미남은 아닌데
이병헌 치아미소처럼 시원한 웃음에 다부진 체격에
키180 넘는 대박훈남인거에요. 그냥 흰티에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은게 다인데 귀티나고 프레시해 보이고
딸이 달리 보이네요;
기받아 갑니다~♡
주작 ㅋㅋㅋ
아들만 있는 여편네가 젊은 여자 까려고 ㅋㅋㅋ
진짜 딸 있는데 저런다면 역시 여적여네
친정모가 딸 질투한다는거 과학이다
아들이 없어요 저는 ㅠ
이게 왜 질투지요? 그저 흐뭇하던데...
무슨 기를 받아가는걸까요 @@@
미친개가 짖는 소리는 일일히 대꾸말고
무시하는게.....
115.138.196
말좀 가려서 하세요.
주작이라고 주장하려면 확실한 증거를 내놓든지.
물 흐릴려는 미친개가 짖는 댓글에는 일일히 대꾸말고
무시하는게.....
2번 댓글 왜이래요 본인이 미친ㄴ인데요
저런 댓글 다는 연령대랑 남여 뭔지 진짜 궁금
나이 처먹고 할 짓도 엄다ㅜ
아들낳은년
'25.8.17 6:55 PM (115.138.xxx.196)
주작 ㅋㅋㅋ
아들만 있는 여편네가 젊은 여자 까려고 ㅋㅋㅋ
진짜 딸 있는데 저런다면 역시 여적여네
친정모가 딸 질투한다는거 과학이다
도랐나...
댓글이 넘 살벌하네요
여기 82맞나요?
말투가 넘....
질투로 안 보이는데요. 원글님 딸 의외의 능력을 보시고 흐뭇해하고 신기하신것 같은데요.
헐 이상한 댓글 이뭐에요..ㅠㅠ
자식 키우는 재미난 이야기에 이러지 맙시다
와 또라이... 아들 낳은 년?
넌 딸 낳은 년이냐? 둘 다 못낳은 년이냐? 아님 남자새낀가?
원글님 그 맘 너무 잘 알것같아요.
부럽네요ㅎㅎ 저도 미래에 훈남 딸남친 생겼으면 좋겠네요!!
115.138.xxx.196)이상한 페미사이트에서 왔어요? 왜 상욕을 하고 난리래요????
두번째댓 제정신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라치기 댓 일당 채워야해서
좀 급했나 ㅋ
쪽팔리는건 아는지 삭제는 빛의 속도네요
와--무식하고 고약한 인간같으니라고
남녀 갈라치기 정신병자들 어쩌면 좋아요ㅜ
이게 무슨 여자를 깐다는거에요?
저것들 계속 여기서 갈라치기 하고 다닐텐데
어이쿠
부럽네요
아니 우리딸 평범한데 잘생긴 남친 만난다고 했다고
젊은 여자 까려는거라니...
피해망상이 도가 넘는듯
아들 여친 외모 별로라는 글보고 난리친 사람 이랑 같은 사람인가
첫댓글 선점하면 알바비 더주나봐요
왜 비아냥거리기나 재뿌리는 이상한 댓글 다는건지
남녀 갈라치기 정신병자들 어쩌면 좋아요ㅜ
22222222222
지워진 댓글이지만 저 댓글 인간은
사팬가요?????????
82.. 살벌해졌어요.
이병헌미소면 사람이 밝아보여 좋은 인상같네요
딸이 남자보는 눈은 있네요
글만으로도 느껴져요
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그러니 그런 멋진 남자를 만났죠^^
두사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며느리감 인물 없다는 글에는 엄청 욕하더니
딸 남친 잘 생겨서 좋다는 글에는 부럽다고, 딸 능력된다고 하는 82.
진짜 82 이중성 띠용
좋겠어요
혹시 울아들 아닌지 ㅋㅋ
담주 주말에 아들이
여친 소개시켜준다고해서
지금부터 두근거려요
나잇살이나 먹은 엄마들도 이렇게 인물 얼굴 타령이니 애들이야 뭐..근데 이러지들 맙시다.
이야, 기분 좋으셨겠어요.
아름다운 커플의 행복을 빌게요!
좋으시겠어요
우리집 애 남친도 키 크고 서글서글하고
남편이 무척 좋아하네요
ㅎㅎㅎㅎㅇ 아들얻은 기분인가봐요
딸이 능력자네용
근데 왜 하필 이병헌 치아미소라고 하세요
남자들 훈남미소 다른 예도 많잖아요
미소룰 띨 때 건치미소보다는 얼굴이 밝아보이는 미소가 좋더라구요
빨리 이병헌 말고 다른 사람 찾으세욧
진짜 조상이 삐딱선 타다 죽었어요?
왜 이렇게 딴지 댓글이 많아요?
이병헌 건치미소 유명하잖아요.
진심 82 댓글러들 이상한 사람 많아요.
딴지 댓글 좀 강퇴시켰으면.
잘생긴 남편을 만난 못생긴 여자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잘생긴 사위를 보시려면
따님을 곱게 구김살없게 못생겨도 아릅답다라고 양육하셔야합니다.
안이쁜데 이쁘다고 뻥치시지 마시고 못생겨도 너는 아름다율수 있고 그것이 상위 개념임을 부모님이 강조하셨어요.
잘생기고 잘난 남자 만나도 꿀림도 없었고
색안경도 없었고..
용기따위도 필요없었어요.
그냥 마음이 이끄는대로 갔습니다.
나중에야..그것이 참 힘든것이고 기회를 박탈하느것이라느것을 알았어요.
부모님께 감사해요.
못생긴 외모를 주셨어도 아름다움을 추구할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주셔서요.
또..그 것을 알아봐주는 남편까지 얻었어요.
못생긴게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그리하야..결혼은 무리 없었어요.
우리딸도 남친 인물이 훨씬 좋아요
전 부럽더라구요
며느리감 인물 없다는 글에는 엄청 욕하더니
딸 남친 잘 생겨서 좋다는 글에는 부럽다고,
딸 능력된다고 하는 82.
진짜 82 이중성 띠용 2222222222
여긴 딸만 있는 무식한, 아전인수식 해석하는 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요. 에휴.
근데 또 그 아들 가진 엄마 입장에선 내 아들 완전 훈남인데.. 그냥 그런 여자 사귀면.. 화나지 않을까요 -_-... 아 슬프다,,
따님 비율좋으면 게임 끝났음.
머리크고 얼굴예쁜것보다
수수한 얼굴이라도 비율 좋은게 갑인 세상이죠.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셨네요.
며느리감 인물 없다는 글에는 엄청 욕하더니
딸 남친 잘 생겨서 좋다는 글에는 부럽다고,
딸 능력된다고 하는 82. x nnnnnnn
첫댓글은 도대체 여기서
무슨 기를 받아가는걸까요?2222222
우와 딸이 달리 보일정도라니 ! 그렇군요.
딸이 사귀는 남친이 잘생기면 어떻고 ..
또 조금 못생겼음 어떻고..
아니 잘생기고 인상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
사실 살면서 플러스 요인인것도 사실인데
왜 이리 급발진하는 댓글이 간혹 있는지
키가 갑인듯 해요 남자는,,,
아들이 키가 작아서 항상 속상해요
훈남 많아요
몸관리도 잘하고
젊다는 자체가 멋진 ~
늙으니 젊음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늘 깨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