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17 12:07 PM
(211.234.xxx.146)
ㅋㅋ 암내 =호랑이 먹이 넘 웃겨요. 근데 저도 종아리는 어릴때부터있었고 울애들도 신생아부터 종아리 알이 있었어요.실제로 본인 돌찬치때 둘다 뛰어댕김요.
2. ㅇㅇ
'25.8.17 12:09 PM
(211.234.xxx.79)
진짜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맞는 얘기 같아요 ㅎㅎㅎ
3. ㅎㅎㅎㅎ
'25.8.17 12:10 PM
(220.65.xxx.9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가
4. 종아리근육은
'25.8.17 12:11 PM
(218.149.xxx.159)
좋은거죠. 나이들면 근육빠지고 앙상해지면 근육 만들기 쉽지 않아요
5. skanah
'25.8.17 12:11 PM
(182.224.xxx.224)
근데 종아리가 길면 발달 하기가 어렵다고 해요.(서양인)
한국인들 종아리가 짧은 편이라서 ㅠㅠ 발달이 잘 되나봐요.
다 장단점이 있네요
6. ..
'25.8.17 12:20 PM
(115.136.xxx.87)
진짜 종아리는 얇은 사람 별로 못 봤네요 ㅎㅎ
7. ㅇㅇ
'25.8.17 12:24 PM
(211.234.xxx.79)
저는 종아리 얇은 편었는데 나이드니까 한국인 유전자가 제대로 발현되나봐요. 아주 튼실해지고 있어요.
윗분 말씀이 하체근육 소중하다니 감사히 여기려구요 ㅎㅎ
8. ...
'25.8.17 12:38 PM
(198.244.xxx.34)
종아리가 없었는데 요즘 스쾃이랑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알통이 생겼어요.
건강을 생각하면 좋긴 한데 보기가 안좋아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 중.
9. ㅇㅇ
'25.8.17 12:38 PM
(223.38.xxx.72)
나이드니 종아리 알통이 얼마나 고마운 건지 절감합니다. 근육잃고 낙상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뵈니 정말 하체 근육 두꺼운 다리가 보험처럼 든든한 거네요.
10. hh
'25.8.17 12:40 PM
(59.12.xxx.232)
암내와 호랑이의 상관관계는?
11. ㅁㅁ
'25.8.17 12:41 PM
(112.153.xxx.225)
저 종아리 엄청 납니다ㅠ
운동 전혀 안해요
상체는 말랐어요
허벅지도 가늘어요
종아리만 씨름선수같아서 슬퍼요ㅠ
12. 그냥
'25.8.17 12:44 PM
(175.223.xxx.124)
달리기는 흑인이 잘하는데 다리 저렇지 않고요.
농사지을 때 짧게 짧게 자주 움직이기 좋은 다리가 저렇죠.
70년대 80년대 성인들 대부분 종아리가 알타리 모양이었어요.
남녀없이요. 미끈한 다리 가진 사람 반에서 몇 없고요.
그리고 암내는 상체크기와 지방섭취랑 관련이 큰듯요.
한국인들 상체 부피 적고 췌장도 작고 그래요.
소장은 굉장히 길대요. 채식해서
13. 59님
'25.8.17 12:46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자연선택설이죠
암내나는 한국인은 호랑이가 다 잡아먹어서 암내 유전자 없는 한국인만 후손을 남긴거라는 추측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14. 59님
'25.8.17 12:47 PM
(211.234.xxx.39)
자연선택설에 근거한 가설이죠
암내나는 한국인은 호랑이가 다 잡아먹어서 암내 유전자 없는 한국인만 후손을 남긴거라는 가설
15. 달토끼
'25.8.17 12:49 P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호랭이 암내 한참 깔깔깔웃었네요
호랭이에 물려가신 분들께는 너무 웃어서 좀 죄송하네요
16. 달토끼
'25.8.17 12:51 PM
(68.172.xxx.55)
호랭이 암내 한참 깔깔깔 웃었네요
호랭이에 물려가신 분들께는 너무 웃어서 좀 죄송해요
17. 달토끼
'25.8.17 12:55 PM
(68.172.xxx.55)
전 허벅지만 유독 근육질 종아리는가늘어보인다는데 재보면 숫자로는 빠지지않구요
18. 이글
'25.8.17 1:47 PM
(175.123.xxx.145)
참 유쾌한 분석입니다 ㅎㅎ
19. 저는
'25.8.17 1:49 PM
(58.235.xxx.48)
키 크고 많이 가늘어요.
젊을적엔 다리에 알통없는게 좋고 옷태도 났지만
나이든 지금 다리만 근육없는 걸그룹 같아서
오히려 추하네요 ㅠ
20. 종아리
'25.8.17 2:00 PM
(58.141.xxx.129)
비복근. 가자미 근.. 그거 발에 있는 피를 심장까지 밀어주는 역할입니다.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이유
21. ..
'25.8.17 2:0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연선택설 저도 바로 이해되는데, 중간분 본인도 뇌피셜이면서 너무 확신에 차서 말하는게 좀 그렇네요ㅋㅋ
22. 종아리
'25.8.17 2:18 PM
(112.146.xxx.72)
종아리가 짧은 체형은 종아리 근육이 잘붙고 발달하기 쉬운편이래요.
김병만, 조혜련.....
23. 일잘하고
'25.8.17 2:46 PM
(175.223.xxx.122)
키작고 땅딸한 스타일
24. ㅇㅇ
'25.8.17 3:22 PM
(211.234.xxx.92)
학교가 언덕에 많이있어서 아닐런지~
25. ㅇㅇ
'25.8.17 3:24 PM
(211.234.xxx.159)
잘발달되는 근육 분포도 유전이래요
26. ㅎㅎ
'25.8.17 3:35 PM
(183.102.xxx.78)
전 확실한 한국인 맞네요.
종아리에 튼실한 알이 콱 박혀 있거든요.ㅋㅋ
운동도 안하는데 열심히 운동한 것처럼 종아리가 아주 아주 튼실합니다.ㅜ.ㅜ
27. ㅎㅎ
'25.8.17 3:37 PM
(125.180.xxx.243)
암내와 호랑이 상관관계 가설이 재밌어서 찾아봤는데
그렇지는 않을 거 같아요. 재미있는 상상이었던 걸로^^
Chat GPT>
하지만 겨드랑이 냄새가 강하냐 약하냐보다, **사람 전체의 체취(피, 땀, 호흡, 옷, 불, 도구 냄새)**가 더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호랑이가 암내 강한 사람을 잡아먹어 무취형이 살아남았다”는 건 재미있는 상상일 수 있지만, 실제 진화 요인으로는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한국인에게 암내가 적은 건 주로 유전자적 요인(ABCC11 변이) + 기후/문화적 선택 때문으로 보는 게 학계의 주된 설명이에요.
28. 드디어
'25.8.17 4:27 PM
(1.136.xxx.78)
와 저 허벅지 완전 굵은데 이건 답을 알아냈거든요
먼 조상이 시베리아 눈밭을 헤치고 다닌 유전자 때문일거라는데 오늘은 드디어 제 종아리의 조상을 알게 되었네요. 딱 맞아요. 짧고 굵은. 제가 호주에서 직당 다니고 있는데 가끔 남자 직원들이 제 종아리 부러워해요. 처음엔 놀리는 줄 알았는데 진심이더라구요. 바지 올려가며 제 종아리랑 막 비교하면서 어느 짐에 가냐 무슨 운동하냐고 물어요
29. 종아리는
'25.8.17 5:07 PM
(93.225.xxx.182)
얇은게 아니고 가늘다 라고 하죠.
얇은건 종이.
30. ㅇㅇ
'25.8.17 5:21 PM
(1.225.xxx.133)
문화적 선택 요인으로
청결, 목욕, 의복 등 위생·사회적 규범이 강한 문화권에서 ‘냄새 적은 유전자형’이 더 선호되었을 가능성
이 있다고 하네요
깔끔한 거 좋아하는 백의민족이라 냄새나는 사람은 짝을 못찾았을 가능성같은 건가봐요
31. ㅇㅇ
'25.8.17 6:45 PM
(106.101.xxx.161)
성 씨 중에 중국에서 온 성씨 많지 않나요?
저도 중국에서 온 조상인데 알통 있어요.
종아리 알도 사춘기 정도 때 발현되던데요.
종아리가 두꺼워서 미니스커트 한번 안 입고
나이가 들었어요…;;;;
32. 맘마미아
'25.8.17 7:02 PM
(180.68.xxx.158)
호랭이 취향 특이허다~
33. 일제불매운동
'25.8.17 7:24 PM
(86.164.xxx.156)
떡 하나 안줘서 잡아먹은게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암내나는 사람을 잡아먹었다니 허걱 ㅎㅎㅎ
34. …
'25.8.17 7:40 PM
(172.226.xxx.101)
조선무시다리.
좋은거였네요.
35. phrena
'25.8.17 7:59 PM
(175.112.xxx.149)
노인 다리 두꺼워야 근육질?이라
낙상 사고도 잘 없더라 ᆢ는 동의하기 힘들어요
넘어져 골절 사고 당해 정형외과ㆍ한의원 단골인
할모니 환자분들 다 피둥피둥한 몸들이었고
비실비실 수척한 노인을 사실 한 명도 못 봄ㅠ
36. 유럽엔
'25.8.17 8:15 PM
(183.97.xxx.222)
호랑이들이 없었나?
암내나는 백인들 안물어간거 보면...?
37. ㅇㅇ
'25.8.17 8:20 PM
(125.130.xxx.146)
상비라서 두툼한 등짝에 팔은 마동석 같은데
다리는 정말 매끈해요
종아리에 요가링이 걸쳐지지 않고 빠져나왔어요
계단 운동 열심히 한지 3주 정도 됐는데
알통 생겼고 요가링 걸쳐져서 기뻐하고 있어요
38. 늙으니비로소
'25.8.17 8:21 PM
(223.38.xxx.10)
무다리 종아리가 편리하네요
핼수장가면 왠만한 남자들보다 제 종아리가 실해요ㅜ
모쪼록 노년까지 잘 부탁한다
39. 진돗개도
'25.8.17 8:29 PM
(124.5.xxx.128)
그래요
예로부터 산비탈이나 논밭 등등 자유자재로 뛰어다니면서 하도 사냥을 많이하다보니 다리근육이 탁월하다고요
걍 dna에 새겨져 있고 다리근육도 탁월하다고 들었는데
한국인 종아리가 그렇군요 ㅎ
40. ....
'25.8.17 11:23 PM
(175.211.xxx.155)
종아리, 다리, 허리.... 얇다, 두껍다 아니고 굵다 가늘다라고 쓰셔야 합니다용
41. --
'25.8.18 1:30 AM
(211.218.xxx.216)
종아리가 짧으면 굵다 저네요
상체는 마른 55 엉덩이부터 뼈도 굵고 튼실
저주받은 종아리가 늙어서 환영받다니 몬가 억울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