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먹고 싶어해서
스프(죽통에 담아), 샌드위치,사과
주로 꺼내두고 잤는데
또 어떤 아침 메뉴있을까요?
냉동 주먹밥 꺼내두고 렌지에 데워먹으라 할까도
싶은데 이것도 귀찮아 할거 같고...
고민하다 글 올려요
50대 남편 그나마 건강하게 먹일 아침
아이디어 나눠주세용
간단히 먹고 싶어해서
스프(죽통에 담아), 샌드위치,사과
주로 꺼내두고 잤는데
또 어떤 아침 메뉴있을까요?
냉동 주먹밥 꺼내두고 렌지에 데워먹으라 할까도
싶은데 이것도 귀찮아 할거 같고...
고민하다 글 올려요
50대 남편 그나마 건강하게 먹일 아침
아이디어 나눠주세용
아침엔 삶은 달갈이죠
미리 삶아 냉장고 넣었다가 나가기 전에 끊는물에 3분만 담그면 다시 따뜻해집니다
삶은계란 두개하고 사과 두유요
제남편 아침식사네요
맛으론 아닌데요 올리브유개별포장 있어요
아침에 올리브유 좋아요 배부른 음식은 아니지만 영양제먹듯 드시라고~~ 그거랑 매일두유 99.9 그거 맛있어요
이젠 건강신경쓰실나이니까
자기가 일찍 나가면 자기가 준비하고 챙겨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새벽5시에 일어날수도 없고..
저당 닭살부리또나 저당 프로틴식빵 또는 요즘 유행하는 사과랑 저당땅콩버터 등등요
달걀 2개
두유
샐러드
사과
전 날 미리 준비해 놓고 잡니다.
그럼 알아서 챙겨 나갑니다.
새벽에 나가는데
자기가 준비해서까지 가야할까요?
내가 준비해주고
알아서 먹으라 하먼 안될까요?
이 거울에 새벽에 나가는데...
죽통에 계란볶음밥같은 거 담아놔도 좋아요. 올리브유나 버터에 계란과 밥만 넣고 살짝 볶은 밥이요. 다른 거 볶으면 시간도 걸리고 좀 부담스러우니까요
죽통에 밥 좀 넣고 뜨거운 미역국 넣어두면 아침에는 미역죽처럼 되더라구요. 국물과 밥량은 좀 가늠해보셔야 해요
풀무원 반듯한식 설렁탕 괜찮더라구요. 죽통에 밥 담고 설렁탕 부어놓아도 몇 시간 있다 먹을 때 좋습니다
질문하길 잘했네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떡 좋아하시면 떡도 괜찮아요.
뉴케어도 저희는 잘 마셔요.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끓인 물을 부어놓기만하면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오뚜기 등-이 있어요.
물을 부어놓고 씻고 나서 먹으면 간편하고 든든해요.
삶은 계란 맛없다고 안먹는다고해서
구운계란 줍니다. 맥반석계란 같은거요.
파는 거 사서줘요.
해줬더니 맛없다고해서요.
따뜻한 국 좋아하면 미소된장국.
두부 많이 넣고 팽이버섯 쪽파 미소된장 넣으면 끝.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라고 그릇에 담아놓으면 데워먹고 가요.
데워먹는 것도 귀찮아하면 어쩔 수 없구요.
전자렌지에 데우는것도 안해요 ㅜ
물붓는거 언감생심입니다 ㅎㅎ
죽.떡은 안먹구요
그냥 초딩입맛... 샐러드 과일은 먹어요
까다로워 제가 죄송해요
따뜻한 우유에 오트밀도 괜찮아요
제 남편도 새벽에 일찍 나가야해서
밤 11시나 12시츰 김밥 두줄 싸서 식탁에 올려 놓아요 ^^
김밥을 워낙 좋아해요. 기본재료 몇개는 늘 똑같고
메인 재료 한개를 매일 바꿔서 싸주고 있어요.
편의점 아메리카노 사서 차안에서 먹으며 출근.
좀전에 멸치김밥 쌰놨어요 ^^
누룽지에 뜨거운 물 부어서 무말랭이, 더덕무침, 젓갈같은 밑반찬도 좋아요. 누룽지 물 부어놓고 잠깐 다른 준비합니다.
올리브유에 토마토 계란 볶아서 죽통에 넣어줘요
호박죽이나 스프 콩믈 등도 따듯하게 데워서 죽통에 넣어놓고
그때그때 집에 있는 과일이랑 견과 조금 곁들여 주세요
샌드위치 속만 바꿔서 해주면 되죠 뭐. ㅎ
과일 손질해서 담아두고요.
시리얼고 항상 쟁여두고
보온죽통에 볶음밥이나 소세지 달걀볶음 이런 호텔 조식스타일 괜찮을거 같네요
간헐단식해서 아침은 안먹어요
그냥 바나나 정도..
그정도는 해야지 자기 입에 들어가는건데
전자렌지 데우는 것도 안해
물 붓는 것도 안해
죽, 떡 안 먹어...
입맛만 초딩이 아니라 행동도 초딩인데요.
푹 끓인 누룽지 보온병에 그리고 조미김
계란국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