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대관식에 1270억...'소박하게 치렀다'

[ㅇㅇ]

1270억원 썼는데 "소박하게 치렀다"…찰스 3세 대관식 뭇매

 

"규모 축소했다"…국가 예산 1270억원 사용
비판 여론에도 대관식 강행
"아동 빈곤 심각…터무니 없는 일 벌어져"

 

영국 정부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에 7200만파운드(약 1270억원)에 달하는 국가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대관식 진행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인 디지털문화부가 발표한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왕실은 지난해 5월6일 열린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에 5030만파운드(약 886억8400만원)를 사용했다. 또한 당일 경호 업무에도 2170만파운드(약 382억6000만원)를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관식 무렵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64%의 영국인이 "대관식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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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많은데 몇년이나 왕노릇 하겠다고 대관식에 돈을 그리 쓰는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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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이란걸 안벌어보니 돈가치를 알 수가 있나

[영국]

영국 사는데 찰스의 입장에서는 저정도가 적게 쓴건 맞지요..
그리고 찰스가 왕이 됐는데 모든것을 다 바꾸지 않고 쓰다가 못쓰게 됐을때 바꿔요 .

지금 지폐도 엘리자베스 여왕지폐가 대부분이고...
우체통도 다 여왕때꺼고..
로얄들어가는것도 다 여왕때 쓰던거예요.

왕정에 반대인 사람들은 무엇이든 꼬투리를 잡는거지요

[ㅎㅎ]

그래도 그거 보겠다고 몰려간
관광객들 있을거고,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을겁니다.
영국 정부입장에서는요.
군림하지않는 관광용 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