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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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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해서 날린돈 어떻게 합리화하세요?

..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24-11-23 00:10:13

국장하다 망해서 잃은돈 500만원

댓글달다 모욕죄로 고소당한 합의금 100만원

 

모두 제잘못이지만 진짜 이 두 돈은 넘 아까워요

코인으로 날린돈은 공모주 수익으로 다 매꿨지만

저 두 돈은 너무 아까워서

주식손실금은 지금 사는 아파트를 당시 시세보다 조금 싸게 잘 산편이라 500더주고 샀다고 정신승리하고

합의금은 이사견적 비교하니 100만원이상 차이나던데 저렴하고 후기좋은 업체 선정해서 아낀돈으로 정신승리 중입니다 ㅜㅜ

IP : 1.238.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3 12:11 AM (112.151.xxx.75)

    주식..ㅠ
    알바해서 채워나가는 중입니다
    합리화는 없어요
    제.탓

  • 2. ...
    '24.11.23 12:14 AM (183.102.xxx.152)

    인생공부 학업비다~~

  • 3. ㅇㅇ
    '24.11.23 12:23 AM (59.17.xxx.179)

    이것도 인생의 경험이지 뭐~~~~ 하고 넘겨야죠

  • 4.
    '24.11.23 12:32 AM (59.10.xxx.58)

    무슨 댓글이길래 모욕죄인가요?

  • 5. 그참에
    '24.11.23 12:43 AM (112.167.xxx.92)

    비싼공부한거죠 합리화는 없구요 근데 내탓만 있는건 아니죠 내 무식함도 있지만은 국장의 쓰레짓이 가장 큰 손실원인임

    제가 들어갔던 차트대로 미장으로 들어갔으면 하락하던거 턴해서 올라갔음

    내무식함이 국장이 저렇게 쓰레기인줄 몰랐던거죠 알았다면 국장 피했죠

  • 6. 500
    '24.11.23 12:53 AM (49.173.xxx.72)

    국장에서 오백이면 진짜 양호한건데요.
    전 세계적으로 난이도 최고가 국장입니다.
    억단위 날린 분들도 수두룩해요

  • 7. 진짜
    '24.11.23 1:19 AM (58.234.xxx.21)

    주식 500이면 애교네요

  • 8. ..
    '24.11.23 1:33 AM (61.254.xxx.115)

    저는 부동산으로 3억 날리고(산가격보다 항상 싸게팔음.게다가 집도 없음) 주식으로 1억 날렸어요 별로 맘안써요 기분나쁜건 생각안하려고 하는편이고 스트레스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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