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비트코인으로

[ㅇㅇ]

현재 수익이 8억7천이래요

너무 부럽네요...

인생 한방이네요...

[....]

시드가 얼마 들어간 건가요

[부럽]

부럽네요 하

[ㅇㅇ]

헐 부럽

[......]

이렇게 버는 사람들이 많나봐요.비트코인이랑 강남아파트랑 같이 간대요.코인으로 벌어서 강남아파트 산다고..
너무 부럽다요.

[ㅇㅇ]

그러게요 제2의 신흥 부자 탄생이네요

[ㅇㅇ]

시드 몰라요
그것도 하도 신나하길레 남편이 캐물어서 겨우 알아낸거라
부럽기도 하고 배도 아프네요...

[..]

비트코인 투자자들 신날만은 하죠.
시드가 얼마이든.. 부럽네요.

[ㅅㅅ]

짜증나네요
남편한테 3000일때부터 주식 하더라도
비트코인 하나만 사자 분산투자하자 그렇게 말했는데
비트코인에 미친 여자 취급하고
돈있는거 국장에 다 꼴아박고
내가 비트코인에 대한 공부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
혼자 이성적인척 잘난척
답답한 남편 ㅜ

[...]

언제 샀을까요?
비교적 일찍 샀나봐요.
부러워요..

[영통]

1년 6개월 전에
폭락해서 2천5백만원이었어요.

그 때 남편이 사자고 했는데..쩝

[신흥부자]

요즘 코인으로 몇천/억 억 버는사람들 많아졌어요
앞으로도 늘어갈듯 해요
트럼프가 있는한 계속 올라갈듯
3,4억 간다는 말도 있어요
남편이 5억 넣자고 한거 말렸는데 후회되네요
결과론적이긴 합니다만

[ᆢ]

전 비트가 갖고 싶더라고요. 2천 밑연 꼭 사야지..했는데.
막상 1500 가니까 겁나더라고요.
5천쯤에 사야지..하며 계좌개설 알아놨는데, 게으르기도 하고 남편이 반대하니 주저앉았어요
1500에 못산 저를 보며 나는 공부도 모자르고 공부 뿐 아니라 마인드가 보통밖엔 안되는구나..했고요.
남편이 반대했어도 부지런했음 계좌개설하고 몰래 샀을텐데 안그랬잖아요. 제가 모자른 탓이다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