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 퇴사하고 싶다고 글 올렸다가 지웠다가 ㅜㅜ 진짜 울면서 며칠을 보냈어요 ㅠ
소시오패스처럼 이리저리 말을 옮겨놔서 제가 진짜
견딜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놔서
하루 하루 우울한데 감옥가는 마음처럼 출근했는데 오늘은 안돼겠어서 하루 쉬겠다 이야기 했어요
심리 상담도 급하게 예약해서 오늘 받고 마지막에 나오면서 심리상담가가 앞으로 어떻게 할생각이냐고
묻는데 저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차끌고 집에 돌아 오면서..휴 ..한숨을 쉬며
핸드폰을 보는데 책임자 자리 스카웃이 들어왔어요
지금보다 직책이 더 높은....
우선 대답했어요 관심있다고요..참 놀라운 일이네요
저 이일 꼭 됐으면 좋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