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안방 욕실 옆쪽으로 드레스룸 있잖아요.
거기에 진짜 겉옷들 두시나요?
욕실 이용후 환기한다고 문 열어두고 하는데....습기가 영향 주지싶은데..
특히 겨울옷들은 마른 장농에 넣어놔도 좀이 먹고 하는데...
그곳은 간단한 옷이나 수건,,,휴지나 뭐 막수납하는 곳으로 쓸거같은데 전
어떠신가요?
장농이 또 따로 필요하죠?
근데 또 요새 아파트는 제대로 된 장농 놓기도 애매하게 방을 만들어놧더라구요 ㅠ
아파트 안방 욕실 옆쪽으로 드레스룸 있잖아요.
거기에 진짜 겉옷들 두시나요?
욕실 이용후 환기한다고 문 열어두고 하는데....습기가 영향 주지싶은데..
특히 겨울옷들은 마른 장농에 넣어놔도 좀이 먹고 하는데...
그곳은 간단한 옷이나 수건,,,휴지나 뭐 막수납하는 곳으로 쓸거같은데 전
어떠신가요?
장농이 또 따로 필요하죠?
근데 또 요새 아파트는 제대로 된 장농 놓기도 애매하게 방을 만들어놧더라구요 ㅠ
저희는 그래서 드레스룸에 스타일러 두고
한번씩 제습 모드 돌리고 있어요
저희도 제습기 같이 뒀어요.
하시나요 통풍되는곳엔 곰팡이 잘 안피죠 장농 뒤에 곰팡이 피기 좋은곳이예요
아파트는 베란다에 가끔 곰팡이 피긴 하지만 베란다도 창문 자주 열어주면 괜찮고 방은 하루한번은 환기하지 않나요?
괜찮은데요. 일단 욕실은 환풍기 돌리고 드레스룸도 하루에 한 번은 환기시켜요. 처음엔 제습기 둬야 하나 했는데 별로 습하지 않아요.
아파트 단열이 안 되면 옷 거는 건 엉두도 못 내고요(전에 살던 집), 지금 17년째 사는 집은 습기 차는 것 전혀 없어서 제대로 드레스룸으로 잘 쓰고 있어요.
하지만 계절옷,침구,자질한 짐들을 깔끔하게 수납하려면 붙박이장이 있는 게 더 좋아요.
드레스룸도 방이나 마찬가지인데
습기가 왜 차요
바로 앞인데도 딱히 문제없더라구요
욕실 문 늘 열어놓음에도
그래서 안방 욕실에서 샤워 안해요.
왠지 습해질 것 같아서...
두 식구 사는 집이라 안방 샤워부스는 창고로 사용합니다 ^^;;
욕실도 건조하게 관리해요.
저는 드레스룸 창문을 거의 열어놔요.
습기 전혀 없고 욕실 사용하고 환풍기 잠깐 돌려요
드레스룸 있는데 1년 365일 뽀송뽀송한듯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옷에 곰팡이 안생기고
항상 안이 쾌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