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0.25 9:52 AM
(172.58.xxx.38)
채권 소멸시효 10년일 걸요
2. Aaaa
'24.10.25 9:53 AM
(140.248.xxx.2)
그때 뭐해서 그리 돈이 많았나요
3. ..
'24.10.25 9:55 AM
(119.192.xxx.50)
채권 소열시효 있겠죠?
Aaaa님 그게 궁금하세요?
4. ★
'24.10.25 9:59 AM
(220.125.xxx.37)
소멸시효 지났으면
저 같으면 잊어요.
찾아봐야 돈 줄것 같지도 않고
괜히 스트레스만 더 받으셔서
약 드실수 있어요.ㅠ_ㅠ
비싼 인생 수업료다 생각해야죠. 뭐.ㅠ_ㅠ
5. ㅇㅇ
'24.10.25 10:01 AM
(59.14.xxx.107)
소멸시효 지나지 않았어도
작정하고 안주면
못받아요
시아버지도 그렇게 못받은돈이 수십억
본인은 받을수 있다는데
받을수 있었음 벌써 받았죠
6. 지금
'24.10.25 10:01 AM
(119.192.xxx.50)
엄마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답글 주신 ㅇㅇ님 별 님 감사드립니다
Aaaa처럼
무례한 댓글 쓰는 사람이 되지말아야 겠네요
7. ㅇㅇ
'24.10.25 10:02 AM
(175.199.xxx.97)
전화해서 그사람이 인정하는 녹음있으면
다시 시효가 시작이예요
그자식들에게 가서 일단 보여줘고
8. 저도
'24.10.25 10:03 AM
(119.192.xxx.50)
그런거 생각만해도 가슴뛰어
말렸는데 제말은 안듣더니
이 글 보여드렸더니 가만계시네요 ㅠ
9. 오
'24.10.25 10:04 AM
(118.235.xxx.25)
윗 분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여. 어떻게든 찾아서 만나서ㅜ대화하는걸 녹음하거나요
10. 시도
'24.10.25 10:04 AM
(222.234.xxx.241)
서류 보여주고 일부만이라도 돌려주면 종결시키겠다고 해보세요.
11. 전
'24.10.25 10:07 AM
(119.192.xxx.50)
생각만해도 그때 엄마가 몸져눕고 넘 집 분위기 힘들고 했던게 생각나 아예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돈 사기친 사람들은 언젠간 벌을 받겠죠
후대에라도요
12. 지금
'24.10.25 10:08 AM
(119.192.xxx.50)
주소도 모르니 찾는 작업부터 해야하는데
그걸 모르니까요
당시 도망갔던 사람들이니 수소문해서 알것같지도 않구요
13. 저같으면 속상해도
'24.10.25 10:13 AM
(106.101.xxx.214)
그냥 잊을래요. 그때도 돈 떼먹은 사람이 수십년지나 순순히 주겠어요ㅜㅜ 그거 받으려다 또 화병나실듯
14. 뒤지라고
'24.10.25 10:15 AM
(118.235.xxx.83)
빌어드릴께요.
저도 사기경험있어요.
15. 윗분
'24.10.25 10:16 AM
(119.192.xxx.50)
그러게요
그래서 지금 그런 스트레스로 지병이 많으세요
할아버지가 능사짓던 땅들이 개발되며 무남독녀 엄마에게 다 물려줬는데 다 사기당해서..ㅠ
16. ㅇㅇ
'24.10.25 10:16 AM
(222.120.xxx.148)
30년 전이면 못받죠..
제 시모도 30년전 1억 이자받는 재미로
친구한테 빌려줬다가 떼이고 가면 돈없다고 10만원 20만원 받아오고
그집 애들은 유학에 식당도 개업한다고 오라고 해서
저도 밥먹고 오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있었죠.
어디사는지도 아는데 돈 없다고 우기니 못받더라구요.
17. ..
'24.10.25 10:19 AM
(59.14.xxx.107)
저도 그냥 잊으시는게 어떠신지..
그거 받으려면 지옥 시작입니다ㅠㅠ
더럽고 치사하고 힘들고 돈들고
결과는 못받을게 크다고 봐요..
그사람들 눈깜빡도 안할듯요..
나쁜사람들 많죠ㅠㅠ
18. 그니깐요
'24.10.25 10:19 AM
(119.192.xxx.50)
자식들이 잘 안되는게 세상 이치같은데
자식들은 잘되는거 저도 보고있습니다ㅠ
19. ㅡㅡㅡ
'24.10.25 10:19 AM
(58.148.xxx.3)
네 그 사람들 다 벌받거나 후대가 죗값치를거예요. 연로하신엄마랑 님 건강 더 중요하죠..
20. 코메디
'24.10.25 10:25 AM
(222.120.xxx.148)
이런분들이 꼭 자식에게는 돈은 아껴서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저희집도 자식에게 들어가는거 푼돈도 아까워하더니
남의집 자식입에 다 털어주고
한다는 말이
너희는 엄마가 겪어봐서 아는데
절대 남에게 돈 빌려주지 마라 ㅎㅎㅎ
21. 그래서
'24.10.25 10:25 A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돈 대신 받아드립니다가 성행하나봐요.
저희가 재판 받아서 주라고 했는데도 안 주면 끝.
못 받았어요.
농담처럼 플랭카드 보고 몇프로 줄테니 받아달라할까 말만 했었죠.
22. …
'24.10.25 10:41 AM
(126.157.xxx.18)
저희 엄마도 25년 전에 6억 넘게 사기 당했어요.
홧병으로 큰병 얻고 힘들게 노년 보내고 계시네요.
23. ㅇㄷㅇ
'24.10.25 10:44 AM
(222.108.xxx.29)
누구탓을 하나요
자기가 멍청해서 남의 입에 다 퍼다넣고 자식은 안준걸..
우리부모같은 부모가 거기도 있군요
엄마한테 욕한바가지하고 님도 신경끄세요
같이 속썩을필요있나요
24. 음
'24.10.25 11:07 AM
(211.234.xxx.16)
녹음해도 안되요
10년 전에는 대충 빚있는거 인정하면 다시 시작인데
10년 후에는 법적으로 갚을필요 없는거 알지만 갚을게 라고 말해야 다시 시작되요
그냥 잊으세요 ㅠㅠ
25. 저기
'24.10.25 11:10 AM
(223.38.xxx.82)
어머니가 30년간 그 사람에게 상환은 요구한 증거가 있어야 해요. 소송같은 거요
26. ...
'24.10.25 11:14 AM
(202.20.xxx.210)
못 받아요. 그거 생각하는 순간 다시 지옥 시작이니 그냥 잊고 사시라고 해요.. 근데 이 세상에 권선징악은 없어요. 진짜 꼭 착하게만 살아야 하는 건가 매번 생각하게 됩니다.
27. 인터넷시대가
'24.10.25 11:48 AM
(222.234.xxx.241)
돌아왔어요. 예전엔 생각도 못했던. 가수표절. 폭력선생고발등.
법적으론 못받아도 사기쳐서 돈떼먹고 잘사는 사람들 인터넷에 올리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알아서 벌레들 기어나오게.
28. ::
'24.10.25 12:13 PM
(218.48.xxx.113)
그래도 한번 찾아가서 말한번해보세요.
양심있는 사람같으면 무슷말이라도 할겁니다.
녹음 준비하시고요.
않될것같아도 한번 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