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nAlWWcJTwU?si=qlA6-Xid3afbqbRQ
새상은 고통으로 가득하고
그러면서 세상은 또 왜 이리 아름다운가?
.....
세상이 왜 이럴까?
왜 좋기만 할 수는 없는 걸까?
고통이 없을 수는 없는 걸까?
한강 작가의 소설들은 견디면서
읽어야 하는 작품들이다.
중간에 덮어버리고 싶은 순간들이
수십번 있었지만 그래도 이 소설은
읽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겨우 읽었다.
왜그렇게 힘들었냐면
글쓴이가 그 글을 쓰면서
느꼈던 고통이
너무 잘 전해 오는 거예요.
글쓴이가 작품속에서 묘사한
고통받는 사람들..그 사람들의 고통을
글쓴이가 그대로 느꼈고요.
그것을 너무 세밀하게 거기 담았어요.
그러니까 그게 독자한테 그대로 전해
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소설이
세계인의 마음에 접수되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고 좋았습니다.
유작가..
림태주님이 쓴 감상평도 추천해요
희망을 주는 소중한 분들이죠
맞아요
딱 그런듯했어요
유시민 좋아했는데,
법에 대해서도 틀린 말 하시고
그저 이재명 방탄하느라…
유시민도 정직한 사람아니구나 싶어서 정 떨어졌어요.
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구라 많구나 싶고..
백낙청 등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고은 노벨산 추진했다니,
하여간 믿을 인간들 없으니…
누가 말 한다고 무조건 믿으면 안되는구나 싶어요 .
한강에 대한 표현은 괜찮아보이네요…,.
너무 품위없는 사람들만 보다가 이런 글을 쓸수있는 사람을보면 좋아요.
유시민 작가님이 소년이 온다를 한강이 온다고 ㅋㅋㅋ
원글님 덕분에 영상 보러가서 원본영상까지 봤네요. 감사합니다.
위에 점셋님
유작가님이 이재명 방탄하는 걸로 보이시나요
이재명은 죄인이다 라고 단정짓는 님의 편견이
이재명 방탄으로 느끼시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