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정년이..란 단어를 몇번 본 적이 있었지만
드라마 제목인줄은 몰랐어요
쫌전에 채널을 돌리다가 김태리가 나오는 드라마를
봤는데 오잉~! 이게 정년이였군요ㅎㅎ
저 창이며 예전의 국극 이런 분야는 진짜 관심이 1도
없었던 사람이고 솔직히 말하면 좀 싫어하는 쪽에 더 가깝다고도 할 수 있었거든요
우와....
근데 진짜 넘 재미있어서 홀린듯이 봤네요
어쩜 김태리도 그렇고 젊은 배우들이 이렇게나 연기를 잘하나요
진짜 김태리는 맡겨진 역할에 늘 진심인게 보이네요
그리고 정은채(맞죠?)도 자연스럽게 넘 연기를 잘 해서 놀랐어요
춘향전인가부터 나오는 장면부터 우연히 본건데
제가 거기 극장 맨 앞줄에 같이 앉아서 관람한듯 아주 빠져서 봤네요^^
저 이거 진짜 매주 챙겨서 볼 것 같아요
아니지~오늘꺼가 이거 몇회인건지 검색해보고
얼른 밀린것(ㅋ)부터 찾아서 봐야겠어요~~=3==33===333
겨우 3회했어요
얼른 따라잡으세요 ㅎㅎㅎ
뮤지컬 보는듯 했어요
K컬쳐의 지평이 슬금슬금 넓어지는 것같아요.
춘향전 진심 감동이였어요. 배우들의 노력도 존경스러웠구요.
국악 흉내만 내는건가 했는데 직접 부른다고해서 너무 놀랐어요
김태리 참 멋져요
3년 수업 받고
본인이 다 창 했다고
음향조정 2% 받았다네요
드라마 별로 안좋아해서 챙겨본지가 수년은 지났는데 진짜 오랜만에 빠져드는 드라마 나왔네요.
다음회차 넘 보고 싶어요.
김태리는 연기도 잘하고 작품선정도 잘하는거 같아요.
아주 똑부러져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정지인 감독 이더군요
김태리 배역 완전 멋져요~
저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신 분들이 많으셔서 은근 반갑네요
저도 드라마 몇 년만에 보는건데 제대로 빠질 것 같아요ㅋ
진짜 다들 애쓴 노력이 보이는듯했거든요
오늘이 3회였다니 얼른 1~2회 밀린 숙제 해야겠어요^^
간만에 진짜 넘 재밌게 보고 있네요.
저두 1회~3회까지 밀린숙제 보러 가야하는데
티빙말고는 없나요?? 넷플에는 없던데 ㅜ
1 화부터 보세요
라미란이 선창하고 연습생들이 부른 사랑가.
오늘 계속 연습해서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불러줬어요.
어..잘하는데..하길래
거기 창 더 연습하려구요
1 화부터 보세요
라미란이 선창하고 연습생들이 부른 춘향전의 사랑가.
오늘 계속 연습해서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불러줬어요.
어..잘하는데..하길래
거기 창 더 연습하려구요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어요
배우들 대본 리딩 현장
https://youtu.be/FBg1Wr8XAJc?feature=shared
김태리 헤어스타일이며, 사투리 너무 귀여워요 ~
창하는거 어색할줄 알았는데, 다들 너무 잘하네요.
윗님 올려주신 유투보니 열심히 준비한 게 노력이 느껴져요
이런 드라마는 봐줘야 할 듯.
보고싶은데
디즈니 거입해야되나 …..
(1.240.xxx.179)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정지인 감독 이더군요
김태리 배역 완전 멋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못된 정보라 알려들어요
옷소매붉은끝동 감독은
송연화 정지인 공동 감독이였고
송연화 감독은 지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감독입니다.
정년이 감독 중엔 정지인 감독이 없습니다.
1. 연출: 정지인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B%85%84%EC%9D%B4_(%EB%93%9C%EB%9D%BC%...
2.기사발췌
꿈을 좇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시청자에게 소구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믿음을 안고 촬영에 한창인 정지인 감독을 만났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4306
정은채 다시 봤어요.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김태리도 진짜 타고 났구요.
정은채도 본인이 부르는건가요???
대단들 해요. 정말 연기자들의 진수를 보는거 같아
빠져듭니다.
연기 잘하는 거랑
노래 실력은 큰 연관성은 없지 않나요?
연관 있는 걸까요?
여기 배우들이
연기, 노래 이리 다 잘하는지 신기해요
연기 잘하는 거랑
노래 실력은 큰 연관성은 없지 않나요?
연관 있는 걸까요?
여기 배우들이
연기, 노래 모두 잘한다는 게 신기해요
다들 재능이 반짝 거려요
tvn 유툽사이트에 회차마다 쪼개서 다 올려져 있음
그리고 tvn에서 재방 삼방까지 계속 해줌
처음에 정은채가 좀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볼수록 딱 맞는 옷 입은 듯 잘하네요.
인생캐 경신하겠어요.
믿고 보는 김태리야 말할 것도 없는데,
감초 역할 오마이걸 승희 되게 귀여워요
1,2회 안 보신 분들은 빨리 보세요,
정년이 언니 정자가 그때만 나와요.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요즘에 나의 혜리에게도 나오는 사람인데,
거기서도 인상 깊다 싶었는데
눈도장 콱 찍었습니다. 오경화 배우래요
70년대 초에 본적이 있어요
장터에 천막 무대 있었구요
온 가족이 저녁 먹고 보러 갔었어요
외식은 못하고 공연보는 것도 사치였지요
저는 그때 어려서였는지 배우들이 진짜 남자 여자인줄 알았었어요
정년이 보니 그때의 설렘이 떠오르네요
사투리도 그동안의 다른 드라마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서 놀랐어요.
미스터선샤인부터 봤는데 김태리 정말 놀라워요
판소리, 창극..보면 볼수록 재미있습니다.
전통 판소리가 어렵게 느껴지시면 국립창극단 창극부터 한번 봐보세요... 소리, 연기, 무대 다 넘 멋진 작품이 많아요
뭐 말할 것도 없이 연기의 신이지만
우리 연진이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연진이때도 체육관에서 웃는 모습 무섭더니
방자로 돌변하는 표정연기...하...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