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져 졋으니 사는거 맞쥬 ?

[ㅁㅁ]

사는거 뭐지 뭐지 하다가 혼자 슬그머니 내리고 마는 

결론 

던져졋으니 사는거 

 

남보기 그럴듯한 위치누리고 사는이들도 들여다보면 

뭐 그리 행복한거같지도않고 말입니다 

[다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원하는대로만 살아진다면 그게 삶이 아니죠. 그런 삶은 없죠.

[엄청 부자들]

주변에 있는데 속썩이는 자식도 있고 이런저런 고민들은 물론
있지만 아둥바둥사는 중산층인 저보다는 확실히 행복한거 같아요.
살아보니 돈으로 손쉽게 해결할수 있는 일들이 참 많네요ㅠㅠ

[ㅁㅁ]

제가 일생 푼수수준 초긍정이던 성격인데
아주 괴랄맞게 변해갑니다
이게 우울증인가
감당이 안됩니다

[60 이후]

남은건 늙고 아프고 돈걱정 뿐이라
무서워요

[저도]

돈걱정이 대부분입니다.보통 돈으로 많이 해결되니까요.
무서워요.22

[ㅇㅂㅇ]

맞죠
태어났으니 사는거
죽기도 힘드니 걍 살다 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