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9 12:17 AM
(103.85.xxx.59)
뭐 파는데요? 구경하게 링크 좀 해주세요
2. 이런 거요
'24.10.19 12:20 AM
(211.209.xxx.141)
https://nonohumbl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0&srsltid=AfmBOorrx9lHZ...
3. ...
'24.10.19 12:21 AM
(210.178.xxx.80)
판매제품도 음식코너도 다 김어준 취향이 기준인데 가능할런지
직원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4. 그래도
'24.10.19 12:22 AM
(211.209.xxx.141)
이런 글 있다고 말이라도 해주라고요...
답답해서 원
5. ...
'24.10.19 12:23 AM
(76.33.xxx.38)
안사면 돼요
6. 하하
'24.10.19 12:23 AM
(122.47.xxx.151)
진짜 촌스럽네요
완판 맞아요?
7. 그렇대요
'24.10.19 12:26 AM
(211.209.xxx.141)
지난 물건들도 완판
이것도 주문폭주라 배송 지연이라고 팝업 뜨대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주문하는 걸 순 있지만
계속 그러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ㅜㅜ
8. 별걱정
'24.10.19 12:29 AM
(39.125.xxx.100)
덕분에 구매했습니다
9. 양밀
'24.10.19 12:30 AM
(61.101.xxx.163)
을 발옷이라고 부르는건 멋인가요?
양말 5종에 39.000 원씩이나 하는데 배송료는 또 따로고...
진짜 비싸네요.
지인의 남편도 여기서 사던데...
10. 원글님 글에서
'24.10.19 12:31 AM
(114.203.xxx.133)
남다른 애정이 느껴져욬ㅋㅋㅋ
11. ..
'24.10.19 12:31 AM
(103.85.xxx.59)
지갑이나 우산등 촌스럽긴 하네요 ㅎ
12. 헐
'24.10.19 12:32 AM
(211.211.xxx.168)
양말 5개에 39000원이에요?
13. 네
'24.10.19 12:36 AM
(211.209.xxx.141)
양말도 비싼 건 비싸요.
몸에 닿는 건 좋은 거 쓰고 싶어서 양말 백화점에서 사는데 저 정도거나 더 비싼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좀 이쁘게 좀 만들라는 절규를 외면하지 말았으면....ㅜㅜ
14. ㅇㅇ
'24.10.19 12:37 AM
(122.47.xxx.151)
후원개념이겠지만
나보다 잘사는 어준인데
저런걸 그가격엔 안사죠 ㅎ
15. ㅐㅐㅐㅐ
'24.10.19 12:38 AM
(116.33.xxx.168)
애정어린 조언글 이해해요 ㅎㅎ
저희는 만년필 주문 했고요
반지갑 그린색 너무 맘에 들어
아들 사주려했는데 아들이 지갑 필요없다해서
못(안)샀어요
도자기세트 제 취향저격인데
불경기 자금압박으로 못 질렀습니다
양말은 질이 엄청 좋아보이고 가격도 괜찮긴한데
집에 있는 양말이 너무 많아 패스했고요
대체로 질은 완전 좋은 것 같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할 것 같아요
16. 그니까요
'24.10.19 12:39 AM
(211.209.xxx.141)
질 좋은 건 느껴지걸랑요...
그러니 제발 내 손꾸락이 사고 싶어 요동치도록 해 달라구요 ㅋㅋㅋ
17. ...
'24.10.19 12:47 AM
(211.234.xxx.127)
70억 건물주 아니던가요?
다들 건물 몇개씩 있으신가봅니다
건물주 후원을 다 하시고 ㅎ
18. ..
'24.10.19 12:49 AM
(59.8.xxx.197)
양말 맘에 들어 평일,주말 두세트 주문했어요~ㅎ
19. 하...
'24.10.19 12:50 AM
(211.209.xxx.141)
두새트요...
저도 눈 딱 감고 사봐야겠네요.
분명 안 신을 거 같은데.. ㅋㅋㅋ
20. starship
'24.10.19 12:52 AM
(125.177.xxx.149)
저는 저기에서 파는 장인이 만든 칼세트 선물받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양말은... 음..별로이긴 하네요
21. ..
'24.10.19 12:53 AM
(59.8.xxx.197)
디자이너가 본인은 양말을 발옷이라고 한다고 해요.
22. 오
'24.10.19 12:54 AM
(124.49.xxx.205)
전 양말 촌스럽고도 쨍한 게 맘에 들었는데 양말이 너무 많은 관계로 못샀어요.
23. ㄱ
'24.10.19 1:05 AM
(58.228.xxx.36)
부잔데 왜 도와주나요..
꽃도 다 틀리고..
24. ᆢ
'24.10.19 1:08 AM
(118.32.xxx.104)
도자기세트랑 잠옷이 탐나던데..
25. 음
'24.10.19 1:08 AM
(211.234.xxx.130)
저런 물건을 저 가격에 배송비도 꼼꼼히
호구모집하나
26. 내눈
'24.10.19 1:10 AM
(211.209.xxx.141)
도자기랑 칼은 탐나고요
우산은 탐은 나는데 못 쓰고 다닐 거 같아서 패스..
차라리 팬티를 만들면 안 보이니까 걍 입고 다닐 수는 있겠네요..ㅋㅋ
27. 나무크
'24.10.19 1:12 AM
(180.70.xxx.195)
아 전 넘 유니크하고 이쁜데요 ㅎㅎㅎㅎㅋㅋㅋ
28. 어우 윗님
'24.10.19 1:15 AM
(211.209.xxx.141)
진짜 다행스럽달까요. ㅋㅋ
아무튼 흥해라 김어준아~ ㅋㅋㅋ
29. ..
'24.10.19 1:15 AM
(180.229.xxx.200)
저는 신기 좀 그렇고 남편 2세트 주문했어요
살짝 남성적이라 저는 패스
패딩 한다던데 겨울에 입게 얼른 했으면~
30. ㅇㅇ
'24.10.19 1:17 AM
(116.32.xxx.18)
품질은 좋다고 들었고
중국업체로 대체되어 점점 소멸돼가는 장인기업에 맡긴다는 얘길 들었어요~
돈있으면 많이 팔아줘야죠
취지도 좋잖아요
31. 저도
'24.10.19 1:21 AM
(223.38.xxx.145)
진짜 공장장님 응원하지만, 양말도 잠옷도 여튼 다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차마 못샀어요. 웬만하면 다 사고 싶었어요. 정말이에요. 차라리 디자인 없이 무지 양말, 단색 잠옷이었으면 샀을거에요.
32. 디자인
'24.10.19 1:22 AM
(211.234.xxx.248)
디자이너 컨설팅이 필요해보긴 하네요
33. 쇼핑몰 디자인
'24.10.19 1:41 AM
(59.7.xxx.217)
저수준은 여전허네요
34. ...
'24.10.19 2:17 AM
(117.111.xxx.207)
아앜ㅋㅋㅋㅋㅋ
양말을 굳이
발옷이라고 쓴 쎈쑤 터지는 네이밍ㅋㅋ
디자인 컬러 뿐만 아니라
상세 페이지 촌스러운 레이아웃
90년대 인터넷 초창기 화면보다 더 최악이네요. 열었다가 눈뽕 당하는 줄 ㅋㅋㅋ
하긴 뭐 촌스러운 게 뭔 문제겠습니까
아무렇게 만들어도 충성심 투철한 사람들이 매진 완판 시켜주잖아요.
매출걱정 없는 갓물주는 오늘도 행복하겠어요.ㅎㅎ
35. ㅇㅇㅇ
'24.10.19 2:35 AM
(120.142.xxx.14)
연옌도 빌딩 쉽게 사는데 100만 넘는 유튜버고 매번 엄청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파워인데 빌딩 하나 사면 어때서요?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고 아직도 생각하세요?
강남좌파란 말도 넘 올드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어느 나라나 의식있는 상류층은 있어요. 자기 세금에 절절매고 돈돈돈하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쵸?
36. 원래
'24.10.19 3:11 AM
(1.238.xxx.158)
딴지일보도 그렇구
B급 감성아닌가요?
약간 병맛나는
37. 헉
'24.10.19 3:23 AM
(87.52.xxx.206)
-
삭제된댓글
전 저 양말이 너무 이쁜데- 캐나다 수상처럼 통통 튀는 양말이잖아요
총선이후에 방송을 안 듣고 있긴 한데요
예전에 선글라스, 코트 만드는 걸
하나의 프로그램 꼭지로 만들어서
제품 하나 하나 만들 때 디자이너들에게 아이디어 주문하고, 반영하는 거 했잖아요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예를 들어 안경을 고를 때 뭐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등등요
여튼 양말은 내 스타일인걸루 헷
38. 헉
'24.10.19 3:29 AM
(87.52.xxx.206)
전 저 양말이 너무 이쁜데- 캐나다 수상처럼 통통 튀는 양말이잖아요
총선이후에 방송을 안 듣고 있긴 한데요
예전에 선글라스, 코트 만드는 걸
하나의 프로그램 꼭지로 만들어서
제품 하나 하나 만들 때 디자이너들에게 아이디어 주문하고, 반영하는 거 했잖아요
그 과정 지켜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예를 들어 안경을 고를 때 뭐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등등요. 여튼 양말은 내 스타일인걸루 헷
39. ..
'24.10.19 4:37 AM
(1.233.xxx.223)
저도 지갑 주문했어요
만드는 과정들을 보니 물건에 대한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구두 곧 할텐데 구입하려구요
양말은 발 큰 딸아이를 위해 주말판 구입했습니다.
품질이 정말 좋아 보였어요
디자인 개취니 원글의견에 동감 어렵지만
저와 딸은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40. ㅇㅂㅇ
'24.10.19 6:10 AM
(182.215.xxx.32)
그런게 취향인 사람들도 있는거니까..
근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