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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제발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24-10-19 00:15:10

알단 여기에 써서 82 회원들 불쾌하다면 먼저 죄송합니다. 님 말이 다 맞고요.

읽기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살며시 눌러주세요...

 

참다 참다 씁니다.

거 물건 파는 거 웬만하면 좀 팔아주고 싶은데요.

내 눈이 이상한가..

디자인이 묘하게 촌스럽달까.. 뭔가 쌔끈하질 못해서 차마 손이 가질 않아요ㅜㅜ 누가 말 안 해주던가요.

아니면 제품은 안 그런데 촬영 문제인가요.

이거 개선 좀 해 보세요.

품질은 좋을 더 같으니  조금만 더 고급스럽게, 단정하게, 약간 더 미니멀하게... 

안 그래도 매번 완판인 거 알지만요.

개선해야 지속가능해집니다.

광고 없이 사업성 내려는 거 응원해서 그러는 거예요.ㅜㅜ

 

 

 

IP : 211.209.xxx.14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12:17 AM (103.85.xxx.59)

    뭐 파는데요? 구경하게 링크 좀 해주세요

  • 2. 이런 거요
    '24.10.19 12:20 AM (211.209.xxx.141)

    https://nonohumbl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0&srsltid=AfmBOorrx9lHZ...

  • 3. ...
    '24.10.19 12:21 AM (210.178.xxx.80)

    판매제품도 음식코너도 다 김어준 취향이 기준인데 가능할런지
    직원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 4. 그래도
    '24.10.19 12:22 AM (211.209.xxx.141)

    이런 글 있다고 말이라도 해주라고요...
    답답해서 원

  • 5. ...
    '24.10.19 12:23 AM (76.33.xxx.38)

    안사면 돼요

  • 6. 하하
    '24.10.19 12:23 AM (122.47.xxx.151)

    진짜 촌스럽네요
    완판 맞아요?

  • 7. 그렇대요
    '24.10.19 12:26 AM (211.209.xxx.141)

    지난 물건들도 완판
    이것도 주문폭주라 배송 지연이라고 팝업 뜨대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주문하는 걸 순 있지만
    계속 그러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ㅜㅜ

  • 8. 별걱정
    '24.10.19 12:29 AM (39.125.xxx.100)

    덕분에 구매했습니다

  • 9. 양밀
    '24.10.19 12:30 AM (61.101.xxx.163)

    을 발옷이라고 부르는건 멋인가요?
    양말 5종에 39.000 원씩이나 하는데 배송료는 또 따로고...
    진짜 비싸네요.
    지인의 남편도 여기서 사던데...

  • 10. 원글님 글에서
    '24.10.19 12:31 AM (114.203.xxx.133)

    남다른 애정이 느껴져욬ㅋㅋㅋ

  • 11. ..
    '24.10.19 12:31 AM (103.85.xxx.59)

    지갑이나 우산등 촌스럽긴 하네요 ㅎ

  • 12.
    '24.10.19 12:32 AM (211.211.xxx.168)

    양말 5개에 39000원이에요?

  • 13.
    '24.10.19 12:36 AM (211.209.xxx.141)

    양말도 비싼 건 비싸요.
    몸에 닿는 건 좋은 거 쓰고 싶어서 양말 백화점에서 사는데 저 정도거나 더 비싼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좀 이쁘게 좀 만들라는 절규를 외면하지 말았으면....ㅜㅜ

  • 14. ㅇㅇ
    '24.10.19 12:37 AM (122.47.xxx.151)

    후원개념이겠지만
    나보다 잘사는 어준인데
    저런걸 그가격엔 안사죠 ㅎ

  • 15. ㅐㅐㅐㅐ
    '24.10.19 12:38 AM (116.33.xxx.168)

    애정어린 조언글 이해해요 ㅎㅎ

    저희는 만년필 주문 했고요
    반지갑 그린색 너무 맘에 들어
    아들 사주려했는데 아들이 지갑 필요없다해서
    못(안)샀어요
    도자기세트 제 취향저격인데
    불경기 자금압박으로 못 질렀습니다

    양말은 질이 엄청 좋아보이고 가격도 괜찮긴한데
    집에 있는 양말이 너무 많아 패스했고요

    대체로 질은 완전 좋은 것 같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할 것 같아요

  • 16. 그니까요
    '24.10.19 12:39 AM (211.209.xxx.141)

    질 좋은 건 느껴지걸랑요...
    그러니 제발 내 손꾸락이 사고 싶어 요동치도록 해 달라구요 ㅋㅋㅋ

  • 17. ...
    '24.10.19 12:47 AM (211.234.xxx.127)

    70억 건물주 아니던가요?
    다들 건물 몇개씩 있으신가봅니다
    건물주 후원을 다 하시고 ㅎ

  • 18. ..
    '24.10.19 12:49 AM (59.8.xxx.197)

    양말 맘에 들어 평일,주말 두세트 주문했어요~ㅎ

  • 19. 하...
    '24.10.19 12:50 AM (211.209.xxx.141)

    두새트요...
    저도 눈 딱 감고 사봐야겠네요.
    분명 안 신을 거 같은데.. ㅋㅋㅋ

  • 20. starship
    '24.10.19 12:52 AM (125.177.xxx.149)

    저는 저기에서 파는 장인이 만든 칼세트 선물받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양말은... 음..별로이긴 하네요

  • 21. ..
    '24.10.19 12:53 AM (59.8.xxx.197)

    디자이너가 본인은 양말을 발옷이라고 한다고 해요.

  • 22.
    '24.10.19 12:54 AM (124.49.xxx.205)

    전 양말 촌스럽고도 쨍한 게 맘에 들었는데 양말이 너무 많은 관계로 못샀어요.

  • 23.
    '24.10.19 1:05 AM (58.228.xxx.36)

    부잔데 왜 도와주나요..
    꽃도 다 틀리고..

  • 24.
    '24.10.19 1:08 AM (118.32.xxx.104)

    도자기세트랑 잠옷이 탐나던데..

  • 25.
    '24.10.19 1:08 AM (211.234.xxx.130)

    저런 물건을 저 가격에 배송비도 꼼꼼히
    호구모집하나

  • 26. 내눈
    '24.10.19 1:10 AM (211.209.xxx.141)

    도자기랑 칼은 탐나고요
    우산은 탐은 나는데 못 쓰고 다닐 거 같아서 패스..
    차라리 팬티를 만들면 안 보이니까 걍 입고 다닐 수는 있겠네요..ㅋㅋ

  • 27. 나무크
    '24.10.19 1:12 AM (180.70.xxx.195)

    아 전 넘 유니크하고 이쁜데요 ㅎㅎㅎㅎㅋㅋㅋ

  • 28. 어우 윗님
    '24.10.19 1:15 AM (211.209.xxx.141)

    진짜 다행스럽달까요. ㅋㅋ
    아무튼 흥해라 김어준아~ ㅋㅋㅋ

  • 29. ..
    '24.10.19 1:15 AM (180.229.xxx.200)

    저는 신기 좀 그렇고 남편 2세트 주문했어요
    살짝 남성적이라 저는 패스
    패딩 한다던데 겨울에 입게 얼른 했으면~

  • 30. ㅇㅇ
    '24.10.19 1:17 AM (116.32.xxx.18)

    품질은 좋다고 들었고
    중국업체로 대체되어 점점 소멸돼가는 장인기업에 맡긴다는 얘길 들었어요~
    돈있으면 많이 팔아줘야죠
    취지도 좋잖아요

  • 31. 저도
    '24.10.19 1:21 AM (223.38.xxx.145)

    진짜 공장장님 응원하지만, 양말도 잠옷도 여튼 다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차마 못샀어요. 웬만하면 다 사고 싶었어요. 정말이에요. 차라리 디자인 없이 무지 양말, 단색 잠옷이었으면 샀을거에요.

  • 32. 디자인
    '24.10.19 1:22 AM (211.234.xxx.248)

    디자이너 컨설팅이 필요해보긴 하네요

  • 33. 쇼핑몰 디자인
    '24.10.19 1:41 AM (59.7.xxx.217)

    저수준은 여전허네요

  • 34. ...
    '24.10.19 2:17 AM (117.111.xxx.207)

    아앜ㅋㅋㅋㅋㅋ
    양말을 굳이
    발옷이라고 쓴 쎈쑤 터지는 네이밍ㅋㅋ

    디자인 컬러 뿐만 아니라
    상세 페이지 촌스러운 레이아웃
    90년대 인터넷 초창기 화면보다 더 최악이네요. 열었다가 눈뽕 당하는 줄 ㅋㅋㅋ

    하긴 뭐 촌스러운 게 뭔 문제겠습니까
    아무렇게 만들어도 충성심 투철한 사람들이 매진 완판 시켜주잖아요.
    매출걱정 없는 갓물주는 오늘도 행복하겠어요.ㅎㅎ

  • 35. ㅇㅇㅇ
    '24.10.19 2:35 AM (120.142.xxx.14)

    연옌도 빌딩 쉽게 사는데 100만 넘는 유튜버고 매번 엄청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파워인데 빌딩 하나 사면 어때서요?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고 아직도 생각하세요?
    강남좌파란 말도 넘 올드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어느 나라나 의식있는 상류층은 있어요. 자기 세금에 절절매고 돈돈돈하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쵸?

  • 36. 원래
    '24.10.19 3:11 AM (1.238.xxx.158)

    딴지일보도 그렇구
    B급 감성아닌가요?
    약간 병맛나는

  • 37.
    '24.10.19 3:23 AM (87.52.xxx.206) - 삭제된댓글

    전 저 양말이 너무 이쁜데- 캐나다 수상처럼 통통 튀는 양말이잖아요
    총선이후에 방송을 안 듣고 있긴 한데요
    예전에 선글라스, 코트 만드는 걸
    하나의 프로그램 꼭지로 만들어서
    제품 하나 하나 만들 때 디자이너들에게 아이디어 주문하고, 반영하는 거 했잖아요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예를 들어 안경을 고를 때 뭐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등등요
    여튼 양말은 내 스타일인걸루 헷

  • 38.
    '24.10.19 3:29 AM (87.52.xxx.206)

    전 저 양말이 너무 이쁜데- 캐나다 수상처럼 통통 튀는 양말이잖아요
    총선이후에 방송을 안 듣고 있긴 한데요
    예전에 선글라스, 코트 만드는 걸
    하나의 프로그램 꼭지로 만들어서
    제품 하나 하나 만들 때 디자이너들에게 아이디어 주문하고, 반영하는 거 했잖아요

    그 과정 지켜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예를 들어 안경을 고를 때 뭐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등등요. 여튼 양말은 내 스타일인걸루 헷

  • 39. ..
    '24.10.19 4:37 AM (1.233.xxx.223)

    저도 지갑 주문했어요
    만드는 과정들을 보니 물건에 대한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구두 곧 할텐데 구입하려구요
    양말은 발 큰 딸아이를 위해 주말판 구입했습니다.
    품질이 정말 좋아 보였어요
    디자인 개취니 원글의견에 동감 어렵지만
    저와 딸은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 40. ㅇㅂㅇ
    '24.10.19 6:10 AM (182.215.xxx.32)

    그런게 취향인 사람들도 있는거니까..
    근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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