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볼 때마다 외모에 대해 코멘트하는데요. 머리 잘랐냐 속눈썹 펌했냐 옷이 이쁘다. 날씬하다 머리가 떡졌다. 오늘 왜 화장 안했냐 살쪘냐 등등
엄밀히 말하면 나이는 제가 더 어리지만 상사인데 왜 업무랑 관계도 없는 외모 관련 얘기만 할까요 짜증나네요
뭔 심리일까요
직장 동료가 볼 때마다 외모에 대해 코멘트하는데요. 머리 잘랐냐 속눈썹 펌했냐 옷이 이쁘다. 날씬하다 머리가 떡졌다. 오늘 왜 화장 안했냐 살쪘냐 등등
엄밀히 말하면 나이는 제가 더 어리지만 상사인데 왜 업무랑 관계도 없는 외모 관련 얘기만 할까요 짜증나네요
뭔 심리일까요
내 외모 신경써서 멘트 해줘..심리
딴에는 관심을 계속 표현하는거 아닌가요? 다만 그 사람 수준이 눈에 보이는 외모 언급 밖에 못하는거죠
훑어본다는건데 그 기저엔 질투가 깔려있는거 아닌가 싶은..
저런게 스트레스에요?
지인들 또는 동료들끼리 충분히 할 수있는 스몰토크라 생각해요
머리 컷트했냐 옷 예쁘다~ 뭐 이런건 날 알아봐주는거잖아요
부정적인 멘트는 듣기 싫겠지만 ㅎㅎ
조심해야겠네요
전 저한테 관심 갖는 게 싫어요
절 관찰하는 느낌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