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실시된 연대 수리논술시험에 이슈가 있었어요.
시험이 오후 2시 시작인데 12시 50분쯤 시간을 착각한 감독관이 시험지를 배포했다가 10여분후 다시 회수하긴했는데 문제를 본 학생들은 시험보기전까지 풀이에 대해 생각했겠죠? 핸폰도 안걷은 상태였다는.. ㅜㅜ
게다가 문제 오류를 각 교실에 전달하고 설명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서 또 논란.
교실내 자유착석도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언론에서 다루니까 연대에서 입장문을 내긴 했는데...
생각보다 연대 입시 시스템이 차암.. 이게 뭐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