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나 일을 진짜 열심히 하는데 잘 안풀린다던가
애를 가지기 위해 몸관리 빡시게 하고 시험관을 해도
애가 안들어선다던가
태어났는데 엄마 아빠가 어릴때 다 죽어
고아가 된다던가..
의료사고로 간단한 수술인데도 죽는다던가
이번 노벨상 받은 한강씨도 그렇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베토벤 뉴턴 이런사람들..
그분야에 관심이 있어 미친듯이 열심히 한다고 그들처럼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넘사벽 재능.,이런건 타고나는거고
노력은 분명 한계가 있고 죽고사는것도 내뜻이 아니고...
열심히 한게 잘안되고 우연에 의해 다른쪽에서 잘풀리는 경우가 많아...
무력감에 빠지게 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