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나 염색안하고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으려면
어떤 스타일로 하는게 좋을까요?
사회생활하려면 퍼머염색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중이에요.
우리나라 아줌마들 헤어스타일이 거의 단발파머에 염색필수라
조금만 흐얘지거나 파마기 없으면 주변에서 다들 한마디씩 하는 문화인지
모두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외국 아줌마들도 그 나이대에 퍼머 염색 하나요?
퍼머나 염색안하고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으려면
어떤 스타일로 하는게 좋을까요?
사회생활하려면 퍼머염색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중이에요.
우리나라 아줌마들 헤어스타일이 거의 단발파머에 염색필수라
조금만 흐얘지거나 파마기 없으면 주변에서 다들 한마디씩 하는 문화인지
모두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외국 아줌마들도 그 나이대에 퍼머 염색 하나요?
요즘 그래도 60대에 염색 안하고 흑백 섞인 머리로 다니는 분들 많아졌어요.
긴 머리도 스타일 있게 하고 다니는 분들도 있고 단정한 단발, 컷 등 대체로 괜찮아 보이던데요.
웨이브펌이나 드라이 잘 하고 옷 단정하게 챙겨입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이제 60 들어가는데 건강때문에 앞으로 염색을 자주 못할 것 같아서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어요.
한 달에 한 번 숏컷 하고, 아침마다 구루프 말아요. 깔끔 단정은 하니까요
두상 예쁘시면 숏컷이 가장 깔끔해요
자기 마음이겠지만 백발로 긴 생머리는 너무 백발 강조라 그것만 빼면 괜찮지 않을까요?
동네 카페사장님이 백발 올림머리 스타일이신데 멋있더라구요.
아직 50대인데 펌염색중 최소한으로 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펌을 버리기로 했어요
반곱슬이라 드라이나 고데기로 손질 좀 하려고 어깨까지 오는 단발하다가 커트단발로...
보브단발이 좀 세련되어 보이던데 이 스타일도 볼륨매직이 필수라...
60대 중반
머리 숱이 많아 숏컷하고 다닙니다.
흰머리가 제법 많아졌지만 염색은
하지 않고
오랜 숏커트 유지라 제가 봐도 어울리는 거 같고
남들도 어울린다고 하는 데
한달 반 이면 어김없이 미용실에 가야해서
번거롭긴 합니다
나이 들수록 숏컷이 젤 깔끔하고 이쁘더라고요
단발. 커트요
짧은게 낫더군요
백발, 숏컷으로 다니시는 60대 아는데요
그분은 컷을 4주에 한번 꼬박꼬박 하시더군요
아주 스타일리쉬하고 멋져요
머리도 숏컷이지만 잘 만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