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2599
같은 버스에 탄, 일면식이 없는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얼굴을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제주지역 고등학생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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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A 군은 “버스 안에서 B 씨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이 지적장애를 지닌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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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경미하게 처벌하니 날이 갈수록 범죄자가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판사들은 다른 세상에서 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