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043536
북유럽 사람이라고 다 행복하지는 않을듯
다른 사람 외모평가 해대는 것부터 고쳐야 하죠
획일화. 모든 사람을 내 맘에 들게....:
무슨 밀투가 듣기 싫다 등등
어쩌라고~ 대응을 길러야 할 듯요
각자인생 똑바로 살기...
대체적으로 행복할껄요?
대낮에 해도 안보이는 날씨에
우울증 안 걸리기도 쉽지 않은데
자살율은 한국이 훨씬 높죠
저도 우리나라 살면서 저게 가장 불편하고 힘들어요.
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강요하잖아요.
이렇게 사는게 좋아 이렇게 살아야해.
모두가 그렇게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살아야 행복한 것도 아닌데요
무척 공감해요.
비교질. 간섭질. 이래라저래라 남얘기를 너무 쉽게함.
외국도 Sns 하면서 여학생들 자살율이 급격히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남과 다르면 불안해하고,
타고난 재능이 다른데 다 똑같은 공부해야 하고..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착장 특이하다고 전국민 보는 사이트에 글 올려서
같이 욕하고 그러는 거 진짜 집단 정신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