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씨라는 책보고 저라고 생각됐어요.
지나고나니 그땐 괜한 걱정들 이었네요.
인생 중반 살고나니 산너머 산
무서운일 태산입니다.
건강검진도 이젠 제발로 걸어서 못가겠어요. 예전엔 검진은 잘 다녔는데
덕분에 병도 빨리 발견해 수술 했지만
이젠 진짜 날잡는게 너무 힘들어요.
거기다 모든 결정도 잘못될까 겁이나서
못합니다.
안하면 아 내가 왜 그렇게 한거지 이런
죄책감이 안들어서요.
날마다 굴속으로 파고들어가는 어이없는
인생을 살고 있네요.
걱정씨라는 책보고 저라고 생각됐어요.
지나고나니 그땐 괜한 걱정들 이었네요.
인생 중반 살고나니 산너머 산
무서운일 태산입니다.
건강검진도 이젠 제발로 걸어서 못가겠어요. 예전엔 검진은 잘 다녔는데
덕분에 병도 빨리 발견해 수술 했지만
이젠 진짜 날잡는게 너무 힘들어요.
거기다 모든 결정도 잘못될까 겁이나서
못합니다.
안하면 아 내가 왜 그렇게 한거지 이런
죄책감이 안들어서요.
날마다 굴속으로 파고들어가는 어이없는
인생을 살고 있네요.
써보세요.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니까 그런건데
감사일기 써보면 시각이 조금 바껴요
부정적 감정 틈새에서 긍정적인 걸 발견할수 있어오
단 한줄이라도 좋으니 ~~~해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장 쓰다보면 사고가 전환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