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와서 불은 창틀 다 닦고
베란다 죽은 화초들 버리고 청소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만족하고
주방쪽은 다음에 해야겠어요
손가락 관절아파서 행주 짜는것도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청소하니 후련하네요
집이 넓어 평소에 좋은데 뭘 자꾸 사재끼고
정리도 힘들어서 집을 줄여야하나 싶어요
옷한개 샀으니 한개 버려야 되는데
버릴려고 내놨다가 다시들여놓고
버리기가 아깝네요
더이상 필요한거 없다 되뇌어야겠어요
아침에 비와서 불은 창틀 다 닦고
베란다 죽은 화초들 버리고 청소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만족하고
주방쪽은 다음에 해야겠어요
손가락 관절아파서 행주 짜는것도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청소하니 후련하네요
집이 넓어 평소에 좋은데 뭘 자꾸 사재끼고
정리도 힘들어서 집을 줄여야하나 싶어요
옷한개 샀으니 한개 버려야 되는데
버릴려고 내놨다가 다시들여놓고
버리기가 아깝네요
더이상 필요한거 없다 되뇌어야겠어요
그쵸 저도 슬슬 집청소 해보려고
오늘은 베란다로 정했습니다 ㅎㅎ 개운하게 치우고
커피 한잔 하면 기분 좋죠
집 줄이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정리를 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세요.
집 줄이면 테트리스 해야 해서 힘들어요.
저도요. 시원하니 일하게 됩니다.
아침부터 미뤄뒀던 불 쓰는 요리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냉장고 정리도 하고요.
여름동안 전혀 안보이던 창틀의 먼지가 보이고
타일에 낀 얼룩이 보이고 냉장고에 얼룩이 보이고
훤하게 보여서 청소를 하게 됩니다^^
내일부터 걷기 정리 시작하려고요
오늘은 일단 정자 감포 바닷가쪽으로 시원한 바람 쐬고 오려고요
여름 이불 빨고 이불 정리 하는 중 ;)
저는 오늘까지는 꼼짝을 못하겠어서
일상적인 일만 하고 있는데
빨래 널려고 베란다 여는 순간
아 이제 뭔가를 할 수는 있겠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