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단체 문자가 아닌 개인 문자로
선별(?)해서 청첩장 보내는데
못받은 사람은 가는거. 아니죠?
모임에서 단체 문자가 아닌 개인 문자로
선별(?)해서 청첩장 보내는데
못받은 사람은 가는거. 아니죠?
보내시는분이 미안해서 단체로 안넜었을수도....
받건 안받건 알면 가야할 자리같으면 전 갑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도 아니고 모임에서 저려면
못 받은 사람은 뭐지? 하는 생각 들죠.
배우는 모임이 있는데 더 친한 무리들이 있어요.
이번에 아들결혼한다면서 그 무리들한텐 얘기하고
그 무리들중 한명이 저희들한테 흘리길래(같이 갈까 이러면서) 다들 귀닫.
청첩 안했다면 아리송한 관계일수 있어요.
아리송한테 뭐하러 경조사까지 챙겨요. 전 안합니다
안받으면 안가는 게 국룰
보내는사람도 미안하니까 못돌린거죠
받는사람이 안친한데 왠청첩? 이럴까봐서요
그냥 안가시면됩니다
막상가서 축의금내면 나중에 님경조사때도 불러야할거고 이래저래 서로 부담
청첩장 주면 요즘은 욕먹어요.
받는 사람 부담되니.
서로 결혼식 왕래할 만한 서이에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