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대란이 가짜뉴스라는 사람들은 신념인가요?

[진실]

밑에 선동이라는 글 보고 놀랐습니다.

 

 

뉴스에 응급실 앞에서 기자가  환자나 보호자들 인터뷰 하는거 그대로 나오던데 그걸 선동이고 가짜뉴스라니

 

 

 

 

 

 

 

[자기 발등에]

불이 안 떨어지면 체감을 못 하나요?
아니면 현실을 외면 하고 싶은걸까요?

[ㅇㅇ]

저 병원에서 여성분 죽은게 응급실 대란탓이라는게 선동인거죠

[이경규의 신념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아무리]

2찍이라 윤정부 편들고 싶어도 그러지 맙시다..
피해 보시는 분들이 확실하게 있는데

[선동전문]

2찍들이라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나 봄.
다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ㅇㅇ님 보세요]

기사 잘 읽어보세요.
병원 찾다가 심정지 됐다고 나오는데 무슨 선동이래요?
기가 막힌다 진짜

[ㅇㅇ]

제가 당신보다 기사 잘 읽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해동병원 도착했어요. 심정지라는게 이미 사망한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끝났습니다.

의료대란때문에 사망한게 아니구요, 그냥 이미 이전에 사망한 상태로 도착했어요.

이게 대체 의료대란과 무슨 상관이 있죠?

[무식]

59.16.xxx.238)
기사 잘 읽었어요.

심정지 상태로 해동병원 도착했어요. 심정지라는게 이미 사망한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끝났습니다.


무식을 공개적으로 티내세요???
심정지 환자가 왜 사망이야..
응급실 실려와서 의사가 올라타서 심장마사지 등 해서 살려내는거 드라마서 본적도 없으신가? 어휴.. 무식한데다가 신념까지 있으니 의사가 내리는 사망신고를 지멋대로 내리시는구나.

[ㅇㅇ]

으휴.. 자력으로 심장 뛸 수 있어야는데 그냥 약물로 잠깐 뛰게 한거 그이상 이하도 아님.. 무식한데다가 신념까지 있으니 못된 말로 헛소리만 찍찍 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나봄

[ㅇㅇ]

의새 부모들 추석에 제발 의료대란나라 의료대란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는데 넘어가서 얼마나 억울하고 통탄할까?

[...]

저 이번 연휴때 응급실 갔다왔어요. 지역은 서울이구요
응급실에 생각보다 환자 없고 병상이 많이 비어있었어요.
덕분에 적절한 처치 잘 받아 회복하고 퇴원했었어요.
의료진들 너무 고생하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신념을 가진]

당사자야 자신의 뜻이니까 상관없겠지만

신념으로 느긋하게 대응하다가 가족이나 아이가 늦게 치료 받아 치료 타이밍을 놓친다면 그 가족이나 아이는 무슨 죄죠?

[뉴스보니]

억장이 무너지네...

이게 뭔지요

[무정부상태]

의대증원 명분으로 의료공백을 만든 무책임한 정권이
언론통제, 댓글부대동원, 실손보험이 건보재정 갉아먹도록
유도해 의료민영화로 가는길을 활짝 열고 있어요.
이정권 특징이 국민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경제,외교,김건희주가조작,국정농단등
무능과 실정을 덮는 수단이죠.
사악하고 교활해요.

[ㅇㅇ]

원글님 헛소리 하지마시구요, 일단 이번 30대 여성 사망사건이 의료대란과 상관이 없다. 이거만 좀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사실 세상에서 제일 어렵죠?

[ㅇㅇ]

지금 왜 선동이라고 하는지 이유도 모르시죠? 에휴. 그냥 평생 그렇게 사세요.

[223.38님이]

운이 좋은거죠.
서울대병원 응급실만해도 수용율이 100% 이상 넘었다고 기사 봤어요.

그리고 진료비를 올렸잖아요?
진료비 부담으로 못 온 환자도 있었겠죠

[너무 화가]

나네요...
국민들만 이게 뭔가요

[정부 역성드는]

자들에게 더 화가 납니다

[당사자가 선동]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 받아들일테니까 상관없겠지만

아기 부모님들은 특히 잘 살펴야 할 것 같아요.
응급실 진료중 소아 내시경등 검사 안되는 병원도 여러곳이라고 하니까

[ㅇㅇ]

심정지- 강제로 소생 반복하는 이런경우는 생존가능성 사실상 없어요. 그래서 대학병원들이 거절한겁니다.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더라도 가는 도중에 사망하거든요.

[가관도 아니다]

ㅇㅇ
'24.9.21 1:30 AM (59.16.xxx.238)
으휴.. 자력으로 심장 뛸 수 있어야는데 그냥 약물로 잠깐 뛰게 한거 그이상 이하도 아님.. 무식한데다가 신념까지 있으니 못된 말로 헛소리만 찍찍 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나봄

ㅇㅇ
'24.9.21 1:31 AM (59.16.xxx.238)
의새 부모들 추석에 제발 의료대란나라 의료대란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는데 넘어가서 얼마나 억울하고 통탄할까?

ㅇㅇ
'24.9.21 1:44 AM (59.16.xxx.238)
심정지- 강제로 소생 반복하는 이런경우는 생존가능성 사실상 없어요. 그래서 대학병원들이 거절한겁니다.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더라도 가는 도중에 사망하거든요.


너님이 의사세요? 어이가 없네 증말

[인성쓰레기네]

사람들 죽으라고 비나이나 비나이다 이런 짓을 할 수 있다 생각하는 자체가..쯧쯧
민주당 정부라고 저인간은 사고나라 사고나라 이러나봄?
본인이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사고가 가능하며 댓글로 자랑스럽게 써대겠어요.

[ㅇㅇ]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니까 대학병원 의사가 거부한거잖아요. 에휴 참..

한 번 뒤집어서 생각을 좀 해보세요. 본인 마음대로 좀 생각하지 마시고.

[사망 진단은]

의사가 눈으로 환자를 직접 보고 결정하지 전화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사망 진단시 환자의 심박수, 호흡, 동공 다 체크 합니다.

[ㅇㅇ]

대학병원 의사들이 생존가능성 없다고 거부한거 가지고 무슨 응급실 뺑뺑이돌다 죽었느니 응급실 대란때문에 죽었느니 선동하는거예요.

[ㅇㅂㅇ]

아니라고 강조하는 사람들은
심장멈추면 소생술하지말고
그냥 죽게 내버려두면 좋겠네요..

소생술 받아도 할수없이 사망한거랑
거부당해 조치도 못해보고 사망하는거랑 같나요

[전화 통화만으로]

환자 상태 듣고 사망여부 결정하는 의사는 없어요.
사망 진단은 담당 의사 권한이구요.

[ㅇㅇ]

대학병원에서 제일 꺼리는 환자가 DOA 환자들입니다. 살릴 가능성도 없는데 괜히 책임만 뒤집어씀. 초소한 재이송 받으려면 심정지는 최소한 완벽하게 벗어나야 하는데 그런게 아닌거죠.

[여기도 보이네요]

신념 아니고 이익이 걸린 사람 같은데요.
보복부 소속이거나 댓글팀이거나

의료대란으로 여론이 나빠지면 안되는 사람.

[근거는?]

ㅇㅇ
'24.9.21 1:47 AM (59.16.xxx.238)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니까 대학병원 의사가 거부한거잖아요. 에휴 참..


대학병원 의사가 거부한 이유가 소생가능성이 없어서라는 근거 가져오세요.
그거 못가져오면 선동은 본인이 하는 중.

[ㅇㅇ]

2시15분 신고접수 -> 바로 도착해서 심폐소생술 시작 -> 3시5분에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하면서 상급병원 의뢰 -> 거절.. 결국 사망.. 인데.. 이건.. 이미 내원 당시 DOA 였고 해동병원에서 계속 심폐소생술 하면서 소생과 사망을 왔다갔다 한거예요.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경우는 대학병원이 안받아줍니다. 이송하더라도 구급차에서 사망하기때문..

[ㅇㅇ]

보통 30-40분 이상 cpr 치면 거의 안돌아온다고 봐야됩니다.

그러면 의사가 조용히 보호자한테 얘기를 하죠.. 가능성이 없을거 같다.. 그러면 보호자들 대부분 그만 해달라고 하고 사망선고 하고.. 근데 간혹 무조건 살려달라 얘기하면.. 그때부턴.. 그냥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보호자 그만 해달라고 할때까지 cpr 치는거..

여기야 뭐 의새부모들 하루에 수십개씩 댓글달며 무조건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랑 전혀 상관없음.

[ㅇㅇ]

심정지에서 자발적으로 심장뛰면 소생가능성 있는데, 이경우는 그경우가 아니라니까요 아휴 전혀 다른케이스 가져와서 난리..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 병원은 2차병원]

아닌가요?
환자는 상급병원 이송 거부 돠어 사망한거잖아요?

[ㅇㅇ]

이 사람은 사실상 사망한 상태로 들어온거고, 당신 시모는 그냥 심정지된 상황에서 cpr로 해결된거. 뭐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냥 다른 사람 알아듣게 적어는 놓겠습니다.

[ㅇㅇ]

생존 가능성이 없어서 거절당한거. 보통은 그냥 cpr 멈추고 사망신고 하게 됨.

[59.16]

의사도 아니면서 아는척 오지게 하면서 사람 죽는데 괜찮다 괜찮다..

너네 다 죽어도 6개월 버티면 나는 딴데로 튈 수 있어서인거겠죠.

에잇 퉷!

[ㅇㅇ]

누가 무식하냐면 당신이 무식한거입니다. 당신 시모 케이스와는 전혀 다른거예요. 이사람은 이제 소생가능성이 없고 그냥 약물로 잠깐 심장 뛰다 말다 반복하는경우.. 그냥 사망한걸 잠깐 인위적으로 돌려놓는거.. 보통 여기서 치료중단함.

[ㅇㅇ]

에휴 또 사망자 부모 속뒤집어놓으려고 소설쓰네.. 해동병원 주변 3차병원 자체가 없어요.. 에휴..

[ㅇㅇ]

당장 응급실에 2차병원 의사들이야 눈앞에 환자있으니 씨피알 하는거고, 생존가능성 없는데 3차병원 입장에서는 안받는게 지극히 당연한거라고요. 이해는 못하겠지만 남들알아먹으라고 써놓겠습니다.

[2차병원 의료진이]

환자가 완전 사망 상태라면 2차병원에서 판단을 내렸겠지
상급병원 곳곳에 전원 요청 할리가 없잖아요?

[59]

샹급 병원에 전원을 요청한건 2차 병원 의료진이예요.

[???]

열나서 쓰다보니ㅠ
시어머님.친정엄마 심정지 됐었던 피가 멈춘것같았던 그시절까지 써댔네요ㅜㅜ
저희집 가슴아픈일이라 그부분은 지우겠으니 이해바랍니다
82님들ㅠ

[ㅇㅇ]

전원이야 그냥 보호자가 해달라하면 하는거. 보호자가 계속 cpr해달라고 하면 생존가능성 없어도 계속 하는거임. 별 의미없어요.

님 말대로면 생존가능성 없는 환자면 그냥 2차병원에서 끊겠죠. 근데 그냥 cpr 계속 합니다.

[59]

* 기사 내용 퍼왔어요 *

이와 함께 병원 의료진은 A씨의 치료를 위해 관내 대학병원을 비롯, 경남 지역 상급병원 등에까지 A씨의 수용이 가능한지 수차례 문의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A씨는 심정지와 소생 상태를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는 상급병원으로 전원되지 못한 채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후 3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6시40분께 숨졌다.

[ㅇㅇ]

저 시모랑 완전히 다른케이스. 시모는 일시적 심정지를 cpr해서 자력으로 심장 뛸 수 있게 된거고, 이경우는 심정지랑 일시적 소생 반복해서 사실상 사망인데 잠깐 목숨만 붙여놓은거.

전혀 다른 케이스입니다.

[59]

소생상태 오갔다고 나오잖아요?
소생상태 오가는데 59님 같으면 가족을 포기합니까?

[ㅇㅇ]

당연히 보호자야 그러는거고, 빨리 살려서 대학병원으로 보내달라 하는거고, 의사가 보기에는 못살려서 일단 전원한번 넣어보는데 당연히 생존가능성 없으니 거절당하고, 그냥 cpr 하다 사망한거. 소생상태야 당연히 약물이랑 기계가 강제로 시키는거입니다.

뭐 이해하기는 싫으시겠지만 남들 보라고 적어놓겠습니다.

[59님이]

그 2차 병원 의료진도 아닌데 돌아가신 환자의 응급실에서의 상태에 대해 어떻게 알죠?

[...]

2찍들은 그냥 떠라이들이예요. 실생활에서 만나면 연끊고 괴롭혀야될 것들

[112님]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저희 가족중에도 심장질환으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깄다가 중환자실로 간적 있어서 가족들도 얼마나 놀라고 힘든지 이해합니다.

심장은 환자의 고통도 이루 말할수 없죠.

[ㅇㅇ]

환자가 배후치료 못받아서 죽은게 아님. 그냥 심장 소생 정지만 반복하다 죽은거라고요. 치료를 못받아서 죽었으면 심정지 벗어났지만 배후치료 못받아 사망.. 이렇게 기사가 났겠죠?

이해는 하기 싫으시겠지만 다른 분들 위해서 적어놓겠습니다.

[ㅇㅇ]

ㅉㅉ.. 이제 할 말 없어지니 비인간적이네 뭐 헛소리만 하죠.

비인간적인건 이 여성 죽음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이것때문에 의료대란이네 선동해먹으려는 의새 부모들이죠.

[거짓말]

59.16.xxx.238)
제가 당신보다 기사 잘 읽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해동병원 도착했어요. 심정지라는게 이미 사망한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끝났습니다.


(59.16.xxx.238)
2시15분 신고접수 -> 바로 도착해서 심폐소생술 시작 -> 3시5분에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하면서 상급병원 의뢰 -> 거절.. 결국 사망.. 인데.. 이건.. 이미 내원 당시 DOA 였고 해동병원에서 계속 심폐소생술 하면서 소생과 사망을 왔다갔다 한거예요.


어디서 퍼다가 도배질을 해대니 자기가 쓴 댓글도 기억 못하고 오락가락..
언제는 병원서 죽었길래 거부한거다 언제는 심폐소생술 하다가 죽었다
패륜적 댓글도 모자라 저런 거짓말까지 뻔뻔하게!

[에혀]

.....

[ㅇㅇ]

으이구.. 이해도 못하면서 ㅉㅉ

심정지라는건 그냥 사실상 사망한거예요. 심정지 상황에서 살아나려면 기계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심장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어야 함. 근데 그런게 아니라 기계 약물이 심장 잠깐 뛰었다 멈췄다 반복한거. 저 위의 시모케이스랑 다르게 그냥 사망한건데, 목숨만 잠깐 살려놓은거.

그냥 죽은 사람 데려와서 잠깐 cpr 하다가 끝난 사건인데, 뭘 이거 가지고 의료대란이다 뭐다 운운하는게 진짜 선동.

[ㅇㅇ]

직접 치료한 의사들이 소생가능성이 있으니 권유하고 병원 알아본게 아니고요, 그냥 보호자가 전원요청하고 cpr 계속 해달라하면 그냥 죽을때까지 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당연히 의사들이야 보호자들이랑 멱살잡고 싸울 이유도 없으니 해달라면 해주는거고, 당연히 대학병원들은 이런 환자 받는거 제일 꺼려하니까 거부당하죠. 그냥 보호자를 위한 잠깐의 요식행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이건정말]

선넘네..

59.16.xxx.238
그냥 죽은 사람 데려와서 잠깐 cpr 하다가 끝난 사건인데, 뭘 이거 가지고 의료대란이다 뭐다 운운하는게 진짜 선동.

[아니]

기사 내용 대로 병원의사들이 판단해서 옮기라고 했을 가능성이 크지, 기사에 나와있지도 않은 보호자가 요청해서 의사가 전원요청한 거라는 내용을 왜 소설로 쓰냐구요.

[ㅇㅇ]

선 넘은건 이사람 이용해서 의료대란떄문에 죽었다고 선동하려는게 선넘은거죠.

[ㅇㅇ]

기사 내용대로 병원의사들이 판단해서 전원요청한거면 대학병원이 받아줬겠죠.

그니까 제 말이 틀렸으면, 일단 심정지 잡힌다음에,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 이러면 제 말이 틀린건데요, 그런게 아니라 그냥 병상에서 cpr 반복하다가 사망한거라 제 말이 맞고 당신 말이 틀린겁니다.

[ㅇㅇ]

대학병원이 받아줬다고 쳐봅시다. 그랬으면 구급차 안에서 사망해요.

이건 그냥 인정해야 됨. 선동하는거 실패해서 제가 아무리 얄밉고 기분나쁘다고 해도, 이건 그냥 인정을 하셔야 됨.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했으면 제가 찍소리도 못했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cpr 반복하다 돌아간 건 대학병원 못가서 사망한게 아닙니다.

[의료공백]

대학병원에 바로 응대 가능한 심장전문의가 없어서
3차병원에서 거부한거지
전화 문의로 일시적 소생이니까 오지 말라고
하지 않지요 혈압유지하는 약물 투입 한 체로
전원해서 심장내과전문의가 즉시 필요한 조처를 하겠지요
2차응급실 도착한지 3시간 30분에 사망했다는것은
평소 같으면 3차병원에 도착해 진료 받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ㅇㅇ]

소생이 일단 되어야 전문의가 뭘 하죠.

심근경색이 원인이라면 심장내과에서 스텐트를 해야되고 뇌출혈이 원인이라면 신경외과에서 수술을 해야되고.. 다만 저 환자는 소생 자체가 안되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 전원이 안되서 죽은게 아닙니다.

[ㅇㅇ]

아뇨. 소생을 했어야죠. 그게 안됐음.

[ㅇㅇ]

다들 선동하려는데 자꾸 저한테 막히는 지점이 환자가 소생을 못한거죠. 참 답답하실듯.

[아휴]

소생 상태를 오갔다는 건 빨리 옮겨서 대학병원에서 에크모 같은 처치를 받았으면 살 수 있었다는 걸로 해석할 수도 있죠. 당시 소생을 못 한 게 아니라, 대학병원 거절로 시간이 지체되어서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서 몇 시간 뒤에 사망한 거잖아요. 그만 좀 우기자...

[ㅇㅇ]

3시간 반 뒤에 사망한건, 그냥 사망선고를 그때 한겁니다. 몇시간 뒤에 사망한게 아니라요. 이런것도 전혀 모르면서 환자 보호자 속뒤집어놓으려고 진짜 작정하신듯. 118님은 그 시모 심정지 그분이시죠? 영도 해동병원도 잘 모르시면서..

[ㅇㅇ]

해동병원이 무슨 동네 응급실이 아니고 영도구에 두 개 있는 큰병원이라니까요? 으이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래]

심장 멈췄다가 심폐소생술하고 약물로 뛰게하다가 적절한 처치 못 받아서 3시간 뒤에 사망했을 수도 있죠. 그 전에 대학병원에서 더 적극적이고 적합한 처치 받았으면 살았을 수도 있고요. 본인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니면서 뭘 안다고 심정지 왔을 때 이미 죽은 거고 사망 신고를 늦게했을 뿐이라고 우기는지??? 우리도 약물로 뛰게 해놓고 나중에 에크모 해서 살아났다니까??

[각자도생의 시대]

저희 지역 종힙병원 응급실도 의사들 번아웃 상태 또는 의료진 부족으로 어떤 질환은 되고 안되고 또 무슨 요일은 휴진 하네 마네 기사로 나오던데

이런 상황엔 각자 건강은 스스로가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누구도 책임 안 져 주니까 ㅜㅜ)
아프면 바로바로 낮에 병원가고 컨디션 안 좋으면 쉬고
(야간에 다치거니 아플때도 있어서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심장질환은 체기 조심하세요.
주변에 두분이 체기 있다고 했는데 한분은 주무시다 돌아가셨고
한분은 응급실로 가는도중 돌아가셨어요. ㅜㅜ

그리고 글 읽으며 느낀건 심폐소생술 연습 내일 해봐야겠습니다.
집안에 심장 질환자 두명이나 있어서 기사 보니 무섭네요.

[으휴]

에크모는 주요 대학병원에만 있어요. 심장이나 심정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지성으로 우기기는.. 주변 사람들 속 좀 터시겠어요

[...]

ㅇㅇ
'24.9.21 2:20 AM (59.16.xxx.238)
에휴 또 사망자 부모 속뒤집어놓으려고 소설쓰네.. 해동병원 주변 3차병원 자체가 없어요.. 에휴..
~~~~~
왜 거짓말해요?
30대 여성 A씨는 영도구 거주자고
관내에 있는 해동병원으로 갔다고 되어있어요.
서구 아미동에 있는 부산병원과는
3.5km 10분 거리입니다. 길찾기해봐요.
새벽시간이라 차도 안 막혀요.
겨우 10분 거리에 있는데
주변에 3차병원이 없다고?

[ㅇㅇ]

에크모는 2차병원에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 속뒤집어 놓으려고 도발하는건가요?

[기억나요!]

얼마전 낙뢰맞은 심정지 교사 살린 치료가 에크모

[뭐래]

에크모는 3차병원에만 있어서 큰 주요 대학병원으로 전원요청해서 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ㅇㅇ]

그 정도는 아니구요. 한국에 100여개 정도 있습니다. ^^

[뭐래]

에크모 2차 병원에 있다는 증거 가져와 보세요
에크모 다룰 수 있는 심장내과 의사도 몇 명 없다고 들었는데, 이제 우기다 우기다 별걸 가지고 다 우기네

[심정지 40분도]

살렸는데요?

낙뢰 맞고 심정지 40분…20대 교사 기적적 생환 | 연합뉴스 - https://m.yna.co.kr/view/AKR20240912171700054?section=society/all&site=hot_new...

교정 나무에 떨어진 낙뢰는 땅을 타고 김씨에게 다다랐고 그는 그 자리에서 심장이 멈춘 채 정신을 잃었다.
인근에 있던 시민이 119에 신고하며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김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심장과 폐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지만 환자도 젊고 조그만 가능성이라도 키워보자는 생각으로 전력을 쏟아 치료했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에크모(ECMO·인공심폐기계)를 갖추고 있었는데 조 교수는 최후의 수단으로 에크모 치료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사흘간 밤낮으로 이뤄진 에크모 치료 효과로 김씨는 점차 기력을 되찾았고, 입원 10일 만에 인공호흡기를 뗄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돌아왔다.

[...]

기사보면 경남지역 상급병원까지 문의했다고 하는데
3.5km 10분거리에 있는 대학병원이 있는데
주변에 3차병원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이유가 뭐죠?
왜 대답을 안 해요?

[뭐래]

에크모가 2차 병원에 있다고 해도 드문 일이고
해동병원에 없으니 상급 종합병원으로 전원요청했겠죠.가서 에크모 했으면 살수도 있었다는 게 중요한 거구요.
2차병원에서 에크모 때문에 전원요청했다는 기사는 꽤 있네요

[ㅇㅇ]

밤인지는 몰랐네요. 3.5km가 말이 3.5km인거지, 낮에는 가기 쉽지 않습니다.

[ㅇㅇ]

에크모 했으면 살 수 있다? 결국 산소공급 잘 해주면 결과는 같습니다. 해동병원 응급실에서 산소공급 못해서 죽은게 아니겠죠?

[...]

뭔 소리래요?
낮이고 밤이고 간에
경남지역 병원까지 문의했다잖아요
기사도 안 읽고 댓글 다세요?
낮시간도 경남지역보단 훨~씬 가깝죠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댓글로 우기는
중이신가 보네요
너무 무리수다~

[ㄹㄹ]

뭐래~3.5km가 3.5km지
주변에 3차병원 없다고 거짓말 하더니~
지금 누굴 위해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3.5 거리에 대학병원이 있는데
그걸 왜 안 가나요?
전부 거절 당해서 못 간거죠

기사에 다 나오는구만
아무리 쉴드쳐도 안됨

[ㅇㅇ]

낮에는 한세월 걸려서 못갑니다.
보통 환자 말고 이미 심정지 소생 반복하는 환자는 병원에서 안 받거든요.

[뭐래]

에크모가 뭔지도 모르면서
지금까지 심정지 오면 죽은 거라고 우긴 겁니까??
에크모는 단순히 산소공급해 주는 기계가 아니라
몸전신을 저체온으로 만들어서(몸을 얼려서)
대사를 느리게 해서 뇌와 장기가 망가지지 않게 해주는 거. 간단한 장치가 아니고 병원비 몇천 들어가는 특수 장치라 작은 병원에는 있을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우기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시간낭비 했네요

[ㄹㄹ]

진실을 가리고 둘러대려니까
자꾸 앞두ㅣ 말이 안 맞는 거예요

현장 취재한 기자들이 3차병원 거절 당해서 그렇다는데
방구석에 앉아서 뭐라는 거?
기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면서~
독해력도 떨어지고

기사만 잘 읽어도 알겠는걸

[ooooo]

그런데

'24.9.21 3:24 AM (223.38.xxx.13)

몇해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아산병원 안에서 뇌출혈 있었는데 수술 못 받고 사망한것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주시지.
그 사건은 별 관심도 없더만..
어쨋든
그때나 지금이나 의사가 부족한건 맞네요.
전공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도 바꾸는게 맞겠어요.
앞으로는 전공의들이 나가버려도 대체가능할 인력(PA)을 백업시키는것도 매우 중요해 보이네요..
정원 늘린다고 전공의들이 일시에 나가버린 것도 기네스북감이지만
그덕에 그동안 미뤘던 의료개혁이 너무늦었다는것도 알겠어요

---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극단의 이기심 의사들과,
극단의 행정능력 (철학까진 감히 바라지도 않음) 부재 정권의 대환장 콜라보.
죽어나가는 건 국민...

[ㄹㄹ]

뭔 낮 시간 쉴드임?
새벽에 일어난 일이고 10분거리에 대학병원이 있는데
거절 당해서 못 간게 팩튼데…
하여간 우기려니 …

[ㅇㅇ]

기자들은 당연히 조회수 때문에 현재 의료대란 엮어서 기사 쓰고 싶어하죠. 누가 보면 뭐 대단한 언론 기사라도 퍼오셨어요?

에크모가 대학병원급에만 있는건 아니고 2차병원에도 있습니다.
결국 대학병원에서 거부한 이유도 에크모 돌려서 될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이예요. 에크모도 좀 될만한 사람이 써야되지, 심정지 반복하는 경우에는 가망 없어요.

병원 재이송하는 구급차 안에서 사망합니다.

[59.16]

지랄하지마라 xxx아
환자 죽음은 니가 이용하고있네.
니가 환자상태봤냐? 니가 기쓰고 심정지라고 우기면 사람죽은거냐?
심정지환자도 에피주고 cpr 하면서 rosc 되는경우 숱하게봤다. 응급실 일해보지도 않은게 어줍잖게 얄팍하게 아는척 웃기고있네.

[ㄹㄹ]

조회수 소리 ㅋㅋㅋ
4개월 아이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결국 상황 안 좋아졌고
서울에서 지방대학 병원 가고
밑에 지방에서 강원도 병원 가고
이게 평소에 있었던 일인지?

[ㅇㅇ]

심정지환자 중에 반복적으로 심정지 소생 반복하는데 살아나던가요? 사망하는 사람이 많던가요? 솔직하게 말이나 해보시죠.

[ㄹㄹ]

기사가 저거 하나 뿐이 아닌데
되도 않는 말만 앵무새처럼…
주변에 3차 병원 없어서 간 거라고
다~아는 것처럼 말하더니
10분 거리에 대학병원 있다니까
낮이라 차 막힐거라고 ㅋㅋㅋ
말이 된다고 생각함?

[ㄹㄹ]

의사도 직접 봐야 안다는데
지가 뭐라고 ㅋㅋ
왜? 기사도 직접 쓰지?
절대 뺑뺑이 돌다 죽은 거 아니라고 기사라도 써 보든가

[뭐래]

에크모가 전국에 몇개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에크모를 다룰 수 있는 의료진이 소수고 대부분 대학병원에 있다는 거죠. 해동병원에는 없어서 에크모 때문에 전원 요청했을 가능성이 크고요. 심정지 환자 상태가 안 좋을 수록 에크모가 필수니까요. 암튼 소귀에 경읽기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

이쯤되면 저댓글러직업이 궁금
한국에 에크모100대 있다는건 어케아는지..
의료인인가 공무원인가

[59.19]

너 간호사지? 너 cpr해봤냐? 니가뭔데 이미 가망없다고 사이즈봐서 알아서 안받았다고 개소리야. 그럼 119는 병신이게? 이송한다 왜 고생하고있어 집으로보내지?
버전치고 abga나가고 인투하고 벤트걸고 살사람은 살아. 노인도아니고.

[..]

해동병원 찾아보니 여기도 큰병원이네요
에크모 들어갔으면 혹시 몰랐을 수도 있지만
낮은 가능성 보고 옮기는 리스크가 더 커보여요.

그래서 이번 경우는 의료대란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국민들이 화나는 지점은 왜 이리 불도저식으로 처리하냐는 거예요
정부는 일방적으로 통보만 하고, 합의 못해서 국민들만 피해보고.

의대 증원 필요하고 해야하지만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그런데요]

에크모가 전국에 몇개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에크모를 다룰 수 있는 의료진이 소수고 대부분 대학병원에 있다는 거죠. 해동병원에는 없어서 에크모 때문에 전원 요청했을 가능성이 크고요. 심정지 환자 상태가 안 좋을 수록 에크모가 필수니까요.


이말대로라면 대학병원급이 지방 수도권 여기저기 있어야 하는게 옳은거 아니에요? 그럼 전남포함 여기저기 지방 오지에도 신설의대가 있어야 하고요. 댁들이 그리 반대하던 의대교수들도 더 늘려야 맞겠네요
심정지 온 모든 환자들에게 0.1프로 이하의 가능성이라도 갖고 에크모 전부다 돌려줘야 맞잖아요. 그럼 저 위의 시모처럼 저 기사의 젏은 남자들처럼 살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요.
근데 왜들 그렇게 의사 늘리는걸 반대하고
대병 더 짓는거 반대하고
지방 신설의대 짓는거 반대하는거에요???

[뭐래]

결국 대학병원에서 거부한 이유도 에크모 돌려서 될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이예요. 에크모도 좀 될만한 사람이 써야되지, 심정지 반복하는 경우에는 가망 없어요.

-------
아니 이걸 왜 당신이 판단하냐고??
직접 환자 본 해동병원 의사가 상급병원으로 전원요청했다는데
방구석에서 기사 읽으면서 무슨 우기기 망상을 끝도 없이...
이미 죽어서 안 받아 준 거다, 보호자가 시켜서 의사가 전원요청 한 거라는 도돌이표 같은 당신 설명 하나도 논리적이지 않고 떼쓰고 우기는 걸로 밖에 안 보이니까 그만 하시죠. 댓글 이 정도면 댓글부대 수고비는 받겠죠.

[ㄹㄹ]

의대증원 다 찬성하죠
특히 지방의료는 처참하니까 다 서울 큰 병원 가는 거고요

그런데 누가 이런식으로 밀어부치라고 했어요?
지금 당장도 이 모양인데~
앞으로 10년은 이 상태가 될 거라대요
대학교수로 있는 의사가요

[...]

영회관 백화점이 서울로 몰리고 사람이 몰리고 의사도 서울로 몰리는겁니다. 또한 응급전문의는 과거보다 되려 늘었고 전문의를 채용할 병원이 부족합니다. 병원에선 전문의채용을 안합니다. 왜? 볼수록 손해니까. 결국 문제는 의사수가 아닙니다. 백날 지방의대 만들어봐야 소용없습니다.

[ㅇㅇ]

의새님 말 보면 뭔가 약점이 많죠.

살사람은 산다는 말 = 거의 죽는거라는거잖아요.
지금까지 심정지환자 중에 살아난 사람도 많다 = 반대로 말하면 죽은 사람은 훨씬 더 많다

할말 없으면 너 간호사야 이러고.. 이건 뭡니까 대체

[ㅇㅇ]

지방의대 만들고, 간호법 개정으로 PA 권한 확대하고, 미용개방 하고, 경증 본인부담률 대폭 늘리고, 그 아낀 돈으로 대학병원 몰아줘야겠죠.

의사 증원만 하는게 아니라, 의료 개혁 전부 다 해야합니다.

[..,]

ㅇㅇ

'24.9.21 3:53 AM (59.16.xxx.238)

의새님 말 보면 뭔가 약점이 많죠.

살사람은 산다는 말 = 거의 죽는거라는거잖아요.
지금까지 심정지환자 중에 살아난 사람도 많다 = 반대로 말하면 죽은 사람은 훨씬 더 많다

할말 없으면 너 간호사야 이러고.. 이건 뭡니까 대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 개소리야 .말장난하냐?

[ㅇㅇ]

정말로 심정지 반복한 환자 중에 대학병원 토스하면 살 가능성 있는 환자가 많아요? 그 험한 입 가지고 말이나 해보세요.

[아니]

애크모는 규모가 있는 대병급에서나 가능하다면서요. 그럼 에크모 두려면 대병들이 일단 지방 수도권 곳곳에 다 있어야 하는게 순서가 맞잖아요. 근데 왜 그걸 못 하게 하냐고요. 대병가까이 못 사는 사람들은 심정지때 차별 받잖아요.그러니 지방이나 수도권처럼 대병없는곳은 분원을 짓던 신설을 하던 대병급이 들어가 줘야 맞는데
왜 이것부터 못 하게 하냐구요

[..,]

저 환자가 둘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자신할수있어?신적인 권능이네. 기사내용만보고도 판단을다하고?

[///]

어휴
이놈의정부는 맨날 국민들끼리 쌈박질시키고
개판오분전..
아니 개판에 아사리판

[ㅇㅇ]

2시15분 신고접수 -> 바로 도착해서 심폐소생술 시작 -> 3시5분에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하면서 상급병원 의뢰 -> 거절.. 결국 사망..

대학병원을 이송 못해서 죽은거 맞습니까? 험한 입으로 맞다고 한번만 해보시죠.

[반대로묻자]

그 환지가 의료대란없었어도 사망했다고 자신하냐? 무슨 자신감으로? 의료진이 병신도아니고 상급병원에 왜 전원의뢰했다고 생각하냐?가능성도 없는환자를?

[ㅇㅇ]

의료진이야 뭐 해달라면 해주죠. 이사람 가능성 없다고 내 신념상 절대 안된다고 보호자랑 싸우게요?

[댓글들]

읽고 한가지는 확실히 알았어요. 에크모는 모든 심정지환자에게 차별없이 해줘야 한다. 그런데 그 에크모는 대병급에서 가능하다.
그런데 대병이 근처에 없는 심정지 환자들을 위해
전국 곳곳에 에크모 갖출만한 대병급이 들어서서
전국민이 거주지역 차별없이
심정지때 에크모 치료를 받을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여기저기 대병 더 짓고
정원확대하는게 옳은 방항이다.

이렇게 결론 내리는게 맞나요?

[기사어디에]

보호자가 전원요청했다고 써있어? 이제 소설쓰고 거짓말도하네.

[ㅇㅇ]

이 분 끝까지 답 안하시네. 심정지 소생 반복하는 사람 대학병원 토스하면 생존가능성 어느정도 되나요?
빨리 말하세요. 답.

[아니]

보호자가 요청해서 의사가 전원요청했다는 내용은 기사 어디에도 없는데 왜 마음대로 소설쓰냐구요.
이런 상황에서는 말 그대로 의사가 에크모 같은 처치가 필요하다고 직접 판단해서 상급병원으로 전원요청했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니까요.

왜 이미 죽었다, 보호자가 요청한 거다
기사 어디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우기냐구요

[ㅇㅇ]

심정지 반복하는 환자들 이송하는거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옮기다가 죽습니다. 이런거 알면서 불리하니까 말 안하는거 보세요.

[ㅇㅇ]

말은 항상 이렇게 하죠. 산 사람도 있다, 심정지환자 살아난 적 있다.

네 맞아요. 근데 심정지 소생 반복하는 사람 살아날 가능성 얼마나 되냐 물어보면 절대 말 안해줌..

[아니]

이 분 끝까지 답 안하시네. 심정지 소생 반복하는 사람 대학병원 토스하면 생존가능성 어느정도 되나요?
빨리 말하세요. 답.

----------
다른 118도 있어서 누구 보고 대답하란 건지 몰겠지만
본인이 그 상황되면 절대로 상급병원 가지 마세요.
무조건 살 확률이 0프로 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안 가야죠

[ㅇㅇ]

저기서 토스하면 정말 위험해요. 솔직히 여기서도 답답한게 아니까 말 못하는겁니다.

[자자]

이제 그만들 싸우시고
전국에 에크모 둘 대병이나 더 지읍시다.
거기에 들어갈 의료진들도 더 많이 뽑고요
그래서 전국의 모든 심정지 환자들은 차별없이 에크모 달수 있도록 해주자고요.
이렇게 하면 되는거 맞죠?

[지랄하네]

평소같았음 이송됐겠지. 살고못살고의 문제에 앞서 전원자체가 거절됐단거잖아. 생존가능성 없는건 누가판단해서 어느선에서 멈춰? 119선에서 집으로 돌려보내?

[ㅇㅇ]

전원자체가 거절되죠. 저런 환자 대학병원이 받습니까? 안받는다구요.

저 의새도 환자 생존확률 어느정도입니까? 에는 절대 말 못하는 이유가 있음.
이걸 말을 못하니까 자꾸 말을 빙빙 돌리죠.

생존가능성이 극히 낮은 건 사실이다 인정해버리면 본인 논리가 굉장히 초라해지기 때문..

[계속 보니]

고딩이 엄마 아이디 빌려서 댓글놀이 하는 거 같네요
차라리 댓글부대면 지령이라도 있고
전문성이라도 있을 텐데 이건 영...

[ㅇㅇ]

그렇죠. 할말이 없으니 이런 댓글밖에 못쓰시는겁니다.

대학병원 전원갔으면 살았을 사람인데 의료대란으로 죽었다 이런말은 차마 못하겠으니..

[지랄하네]

세상 니 말만 다 맞지?
1.어차피 생존가능성없었다. (니가 환자봤어? )
2.전원한 의사는 보호자 요청때문에 어쩔수없이 한거다(본인뇌피셜 거짓말)
3.대학병원에선 저런환자 전원 원래 안받는다.(대학병원 심정지 전원사례가 제로니?)

[ㅇㅇ]

대학병원 전원갔으면 살았을 사람인데 의료대란으로 죽었다

그냥 한마디 해보시죠.

이 한마디를 못하니까 자꾸 뇌피셜이니 뭐니 이런소리밖에 못하는거. 제로가 아니다 산사람도 있다 이런말밖에 못하죠
뇌피셜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저 환자 대학병원 이송시 생존확률은 몇 % 입니까? 양심에 손을 얹고 대답해보세요.

[딴소리말고]

세상 니 말만 다 맞지?
1.어차피 생존가능성없었다. (니가 환자봤어? )
2.전원한 의사는 보호자 요청때문에 어쩔수없이 한거다(본인뇌피셜 거짓말)
3.대학병원에선 저런환자 전원 원래 안받는다.(대학병원 심정지 전원사례가 제로니?)
222222222222222

[반대로묻자]

저 사람이 의료대란없이 대병서 치료적절히 받았어도 사망했을거라고 넌 자신하냐?

[미친]

다른 118님/ 59 같은 사람은 답 없어요
자기 말에 있는 허점은 안 보이고 자기 말만 옳으니
백번을 설명해 줘도 못 알아들을듯 합니다
시간과 에너지 아까워서 저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ㅇㅇ]

그.. 모르시는거 같은데 그게 제 주장입니다.
이번 사건과 의료대란 엮는건 선동이라고..

저는 몇 번이나 그 주장하고 있는데 제발 제 질문에 답 한 번만 하시지요..

뭐 못하니까, 인정하면 바보되니까 계속 이러시는거지만요.

[무속에미친정권]

무속에 미친년 하나때문에 나라 꼴이 시궁창이고!
뇌물 받아처먹고 권익위 간부도 자살 시키더니,

2000, 이천공! 과학적 근거 전혀 없는 2000!
이제 병원까지 박살내서 국민들을 죽이네요.

[...]

답해봐.
저 환자는 사망했어. 팩트지.
전원문의했는데 수용안됐어. 역시 팩트지.
저사람 대병가서 치료받았어도 사망 100프로 확실해?

[ㅇㅇ]

답해봐 밖에 못하죠

왜? 답을 못하니까
답하면 내 논리가 일순간에 바보 되니까. 지금까지 주장한게 우스워지니까.
100%는 자꾸 아니래. 뭐 세상일이 100%는 아니겠지. 근데 굉장히 압도적으로 높겠죠. 그럼 몇 %예요? 물어보면

그건 절대 말안해(.....) 100%아니지? 100%아니지?

으휴..

[답은]

너가못하고있네. 대병가면 살수도있었어 없었어?
팩트하나 더 말해줄게. 저 응급의사는 전원문의를 수차례나했어. 왜 했다고 생각하니?

[ㅇㅇ]

답을 몇번째 합니까 ㅡㅡ 아니 그냥 제 주장이 이거라고요

당신 말대로 100%는 아니고 매우 대단히 높은 확률로 사망했음.

그러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저 환자가 대핛병원 토스됐으면 생존확률이 몇%인지 답좀 해보셈.

[거니감방가자]

선출직도 아닌 물건이 총선 개입!
학력위조 돌대가리가 뭘 안다고,
의대정원 2000명 늘리라고 해서 의료체계 박살!

이천공, 2000, 굿하러 처다닌다는 년!
이제 감방 좀 가라!

[ㅇㅇ]

으휴.. 그냥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가겠다. 자존심때문에 굽히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생존확률 낮은거 아니라고 반박도 못하고

이도 저도 못하고.. 그냥 말해보래. 뭐 엄정화야? 자꾸 전화번호 말해줘도 아니고 ㅡㅡ;

[...]

어차피 사망확률 매우높았으니 전원안된건 문제가 아니다 이소리네. 그럼 의료진은 왜 전원요청했을까? 살가능성도 낮은데?

[살인자거니!]

권익위 간부도 자살시키더니,
국민들 목숨을 제물로 생각하나?

숫자 2000? 대체 근거가 뭐야?

[얘야]

네가 죽을 확률이 높을 환자를
상급 종합병원으로 안 옮기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면
너나 너희 가족이 그런 응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
네 소신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면 되는 거야
하지만 기사에 나온 의사, 보호자의 판단은 너랑 다를수 있단다

[ㅇㅇ]

아니 그래서 사망확률 몇 %임? 궁금하네. 의새선생님, 당신이 생각하는 이 상황의 생존확률은 몇 %입니까? 내가 의사가 아니라서 이런 상황이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건 진짜 당신 논리 허점 드러내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소생 심정지 반복하는 환자 대학병원 토스하면 생존확률이 몇%나 올라가요?

[ㅇㅇ]

그러니까 논리가 의료대란이랑 상관이 없잖아. 의료대란 때문에 죽었다는데 확률은 그게 아니잖아.

이걸 인정하면 당신이 바보가 되니까 끝까지 인정을 못하는거고.

[얘야]

네 가족이라면 살아날 가능성이 단 1프로라도
큰 병원으로 옮겨서 소생을 시도해보고 싶지 않겠니?
이 간단한 사실을 이해 못해서 이 분란을 일으키니 안타깝구나

[ㅇㅇ]

1%라도 소생을 시도해보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번 사건과 의료대란의 연관성을 입증하려면 그런게 아니라 대학병원 전원시에 생존확률이 얼마나 상승하는데 그걸 못해서 죽었다는 걸 밝혀야지요.

그래서 대학병원 전원 시에 생존확률이 몇 %나 올라가는지 의새가 한 번 말해보아라.

[ㅇㅇ]

얼마나 답답할까.. 그냥 인정하고 사과하면 될텐데, 자존심이 절대 허락 못하죠.

[얘야]

몇 프로라는 수치는 실질적인 표본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건데 여기서 답하라고 하는 건 네가 어리석다는 증거가 아닐까? 애초에 대답이 불가능한 우문이란 말이지. 질문 자체가 어린 애 떼쓰는 수준인데 누가 대답할 수 있겠니?

[ㅇㅇ]

아효 그냥 한심해서 제가 대신 사과해드릴께요.

59.16님께 사과드립니다.
환자 보호자들이야 조금의 가능성에도 기대고 싶은게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에 뭐라도 시도해볼 수밖에 없는 것이 의료 현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약물과 기계로 심정지와 사망을 반복하는 환자는 설사 전원을 하더라도 생존확률이 매우 낮은건 사실입니다만 제가 그걸 인정하게 되면 이번 사태와 의료대란과의 연관성이 대단히 낮아지는 것이라 차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자존심이 그걸 허락하지 않아 0%가 아니다 이런 논제와 상관없는 주장을 반복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59.16님께 사과드립니다.

//
됐죠?

[ㅇㅇ]

확률을 논하지 못한다는건, 본인 논리가 확률에 무너지는걸 인정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의료대란 아니었으면 살았을꺼냐? 에 답을 못하니까요.

0%는 아니다, 살아온 사람도 있다. 그래서 몇%인데?

[ㅇㅇ]

이제 저도 여기까지. 뭐 억울하면 정신승리 한마디 하고 가세요. 0%는 아니다 또 똑같은 뭐 그런이야기..

지겹다..

[얘야]

아직 어려서 숫자 확률 따위에 목숨을 거는구나
확률이란 건 별게 아니란다
만분의 일 확률도 네가 걸리면 백프로 인거고
99.99프로의 확률도 네가 안 걸리면 0프로인 거야
1프로라고 해서 추상적 수학에서처럼 딱 떨어지게
100번 시도했을 때 1번 일어나는 게 아니란 말이다.
발이나 씻고 자는 게 너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다

[얘야]

실제로 나는 만분의 일의 사람이 걸리는 병에 걸린 적도 있고
우리 부모님은 살아날 확률이 0.01프로 라고 했는데 기적같이 살아나셨단다
그러니 세상은 단순히 확률로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그럼 좋은 밤 보내거라

[ㅇㅇ]

아, 정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왜 확률이 중요하냐면요, 정책은 철저하게 숫자로 이야기합니다.

의료 정책을 짤 때 보장성을 얼마나 강화할것인지, 약화할것인지, 환자가 건강보험으로 신약 사용해서 살 수도 있고, 못 살 수 있죠.

근데 이걸 도입하냐 안도입하냐는 철저하게 숫자 싸움입니다. 예상 비용과 확률에 따른 기대 이익.

우리가 정책의 효용과 문제점을 논할때는 숫자로 이야기해야 해요.

사람의 목숨이 죽냐 사냐 이런건 숫자가 아닐 수 있지만,
이번 사태가 의료대란으로 발생한 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이야기하려면 숫자로 대학병원 전원시의 기대이익, 기대손해를 계산해서 이익이 적어서 전원이 발생하지 않은게 아닌가? 따져봐야 합니다.

근데 반박하려는 사람들은 이 숫자를 철저하게 피할 수밖에 없어요. 이번 사건은 의료대란 때문이 아니라 그냥 생존확률이 극히 낮아 발생한 일이거든요. 이걸 어떻게든 의료대란으로 엮고 싶으니까 자꾸 일을 만드는데, 반박당하면 목숨은 숫자가 아니다.. 뭐 이런 이상한 말밖에 반박을 못하니까요.

이제 정말 끝.

[59.16]

내가 국가기관도 아니고 너 대답해주자고 표본조사라도 하리?
니가 좋아하는 확률.
대병 치료받았으면 살았을 확률있어 없어?
0은 아니야? 그럼 1프로라 치자.
1프로면 포기하는게 맞아?
그래도 살수있는데 전원이 못이뤄져서 사망했어
그럼 그게 의료대란탓은 0프로야? 대답해봐

[...]

사람의 목숨이 죽냐 사냐 이런건 숫자가 아닐 수 있지만,
이번 사태가 의료대란으로 발생한 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이야기하려면 숫자로 대학병원 전원시의 기대이익, 기대손해를 계산해서 이익이 적어서 전원이 발생하지 않은게 아닌가? 따져봐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누가 어떻게 따질래 그 숫자?
기저력 나이 이송전후 상태 다 다른데 변수는 어떡함?
전원은 전문의가 요청했다는데 기대이익이 있으니 한거잖아.
숫자 놀음은 결국 니 말 맞다는 결과를 원해서잖아. 알수도 없고 조사주체도 없는 막연한 수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