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얻어서 나가야하는 40대인데..
왜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돈없으니 좋은 집은 못구하니
방범땜에 더 겁나요ㅠ
따님들도 아무렇지않게 자취하지요?
어릴때는 별로 무서운것도 없었는데..
왜 이럴까요?
원룸 얻어서 나가야하는 40대인데..
왜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돈없으니 좋은 집은 못구하니
방범땜에 더 겁나요ㅠ
따님들도 아무렇지않게 자취하지요?
어릴때는 별로 무서운것도 없었는데..
왜 이럴까요?
하지 몰 못해요..20대도 하는데
글을 보니 무서운것보다
있는돈으로 좋은곳 몰가는게 두려운것 같은데요
본가가 편한가봐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언제나 두려움을 동반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무서운게 없었던건 젊기도 했고 잘 모르니까 그런거기도 하고요
가진돈 때문에 방범 허술한 원룸 얻을까 걱정이시면
잠깐 여성전용 고시원 같은곳 어떠세요
업종은 고시원인데 원룸텔이라고해서 주방 욕실 따로 있더라고요
원래 독립 및 새로운 도전은 나이 들수록 더 무서워요. 그래서 40 전에는 해야 좋아요. 제가 혼자 사는 40대이니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원래 독립 및 새로운 변화는 나이 들수록 더 무서워요. 그래서 40 전에는 해야 좋아요. 제가 혼자 사는 40대이니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안전한 곳 얻으세요
환하고 현관 방범 잘되는곳요
대학입학한 20살부터 원룸얻어사는 우리딸은 어쩌라고..
독립은 즐거운 일!
원글님 40대시면 독립이 너무 늦었어요~
오피스텔 얻으세요.
빠른 애들은 중고등학교때부터 하잖아요
돈벌어 집값내기가 힘들지
자취 어려울게 뭐 있을까요
저 40대
원글님 맘 뭔지 알아요.
피터팬의 방구하기 라는 네이버 카페 가입하시면
다양한 지역에 룸메 또는 하우스메이트 구하기도해요.
지방으로 내려가면 좀 괜찮은 방들도 보증금과 월세가 싸고
허드렛일하는 일자리는 오히려 서울보다 시급을 더 주는 경우도 있어요(사람구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원글님
힘내서 우리도 독립해보아요.
딸둘 20대 초반부터 자취합니다.
둘다 외국에서 지내니 안전을 생각해
생활비 좀 아끼고 집은 관리인 있는
곳에 얻었네요.
부모님 그늘에 오래 있어 더 겁이
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경험해 보게 하세요.
자취하니 독립적인 인간이
되는듯해요.
대학생들도 원룸 많이 살아요.
처음이니 두렵겠지만 지내다보면
괜찮아질거에요.
그래도 늘 조심은 해야죠.
가능하면 안전한 곳으로 얻으세요.
월세 좀 더 내더라도 오피스텔도 알아보시구요.